☀주제:..심음의 법칙.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기독교방송국을 듣는데
처음으로 듣는 찬양의 가사가 마음으로 쏙 들어와 은혜를 받았다.
“주의 말씀이 삶의 열매가 되어”. 집에 돌아와 찬양을 검색하니
찬양가수인 조찬미 자매가 부르는 <열매>라는 찬양이었다.
“죄로 굳어진 내 맘을 여서서 주의 말씀 듣게 하신 주.
그의 자비로운 부르심 내 맘에 주의 말씀의 씨앗 심으셨네.
주의 말씀 내 삶에 뿌리 내리고 온유함으로 그 말씀을 받아
내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 열매 맺게 하셨네.
주의 말씀 내 삶에 주의 진리 굳게 붙잡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풍성한 열매 맺게 하시는 주의 말씀.
주 말씀 내 삶에 열매 되어 주께 영광 돌리리.”
<말씀의 법칙>을 생각한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예수께서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라”(마.13:23-24).
<좋은 땅>은 “말씀을 듣고 은혜로 받은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이고,
<좋은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이 삶이 되면
성령의 열매를 맺고 천국의 열매를 맺는다.
<심음의 법칙>을 묵상한다.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
좋은 것을 심으면 좋은 것을 거두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둔다.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면 축복의 결실을 맺게 된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후.9:6).
<연보> 곧 ‘하나님께 드림과 이웃을 돕는 구제’는
심은 것 이상으로 좋은 것으로 갚아주신다.
<기도의 법칙>을 묵상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기도는 밭에 좋은 씨를 심는 것처럼 하나님께 소망의 씨를 심는 것이니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날이 온다. 그러니 믿음과 소망으로 기도를 심으라.
*묵상: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라.”(고린도후서.9:10)
*적용: 봄에 밭에 심은 것을 열매로 거두는 기쁨을 얻고 있어요.
당신이 하나님의 나라에 심은 것들도 열매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