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에 관한 예 모음
우리가 하나님을 기다릴 때 우리의 약함은 그분의 강함과 뒤바뀝니다.- 찰스 스윈돌
When we wait upon God, our weakness turns into His strength. - Charles Swindoll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연약함과 부족함으로 인해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럴수록 우리 자신보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게 될 것이고, 주님께서 우리의 약함을 당신의 강함으로 채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 약점들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최고의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처럼 약한 것들과 능욕 받는 것과 궁핍한 것과 곤란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아야 합니다.
오히려 그것들을 기뻐해야 하고 자랑할 수 있어야 자신의 약점을 디딤돌로 삼아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참빛은혜플러스+ 용서가 어디 쉽습니까!)
비타는 르완다 집단 학살 당시 그녀의 남편과 자녀들을 살해한 마나세라는 남자를 용서한 일에 대해 간증했습니다.
비타는 처음엔 자기의 가족을 죽인 그를 용서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그녀의 생각에 개입하셨고” 2년쯤 지나 그녀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마나세를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누가복음 17:4)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이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5절) 라고 대답했던 것처럼 용서란 참으로 어려운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분노중에 용서, 어디 그것이 쉽게 될까요?
용서하는 일을 놓고 씨름하고 있다면, 용서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나 대신 용서해 주시도록 나의 분노를 내어 드려 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십자가에서 나의 분노를 대신해 죽으셨으니 용서할 수 있는 은혜를 내려주소서
보복하시는 엘 게몰라 El Gemola의 하나님
용서하는 우리 가족 할렐루야
(은혜+ I go 7분!)
I go 아이고 !
2월 9일 밤, 석계역 버스정류장에서 1155번 버스를 간발의 차이로 놓쳤습니다.
순간 알림전광판은 다음 버스가 7분 뒤에 도착을 알려주었습니다.
7분 동안 도고요청한 입원 가족과 다음주 출산 가족을 위해 벙개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성령님은 경건한 시므온에게 메시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이 아기예수를 성전에 데리고 갔을 때,
성령님은 시므온에게 메시야라고 알려주었습니다(눅 2:26).
'기다림은 마침내 끝이 났습니다!'
성령님의 음성은 정류장의 알림전광판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언제인지 성령님이 알려주실 때 안전하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성령님과 친밀하십시오.
또는 그런 분들과 가까이 지내시는 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 응답을 기다리다가 지쳤던 때가 많습니다. 저에게 영적 알림판을 보여주옵소서
이미 준비해주신 '이레 Jireh'의 하나님
응답받으실 우리 가족 할렐루야
은혜+, 나의 속터짐 vs 그분의 느긋함)
장위동에 허름한 설렁탕 집은 주민들에게 꽤 인기가 있었습니다.
3일 동안 사골을 우려내어 끓인 진한 국물이 비법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성품은 기다리는 것을 힘들어 합니다.
기다려도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씨름한 하박국 선지자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하박국 2:3)였습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 생활 70년이 지나고서 결국 회복 되었습니다.
인간의 셈으로는 긴 시간 이지만, 하나님의 셈으로는 잘 익은 시간입니다.
자녀의 출산 순간처럼, 우리는 그 순간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하나님, 신실하신 아버지의 응답을 눈을 들어 기다리니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나를 살피시는 엘 로이의 하나님,
힘내시는 우리 가족 할렐루야!
(은혜+갓굿모닝: 능력을 “줏”시옵소서!)
세계선교의 문을 열었던 찰스 시므온 목사(1759-1836)는 캠브리지에서 목회초기시절에 거친 성품과 풋내기 설교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해가 가면서 매일 성경읽기와 도고기도를 했던 시므온 목사는 은혜의 성품으로 변화되어 50년을 성실히 목회 했습니다.
시므온의 능력은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매일 성경읽기와 도고기도를 따라한 것에서 나온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매일 말씀에 전심으로 의존했던 것입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렘 15:16)
예레미야, 시므온 목사처럼 매일 성경읽기와 도고기도가 이렇게 능력있다면, 내가 따라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 매일 말씀읽기 도고기도를 통해 예레미야의 능력을 내게도 주옵소서.
엘 샤다이의 수요일, 할렐루야!
찰스 시므온의 세계선교의 출발 역사
찰스 시므온의 캠브리지 역사는 미래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는 대학생 선교의 성격이 강했다고 볼 수 있다.
옥스퍼드에서 웨슬리가 홀리 클럽을 만들어 복음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때, 캠브리지에서는 찰스 시므온을 중심으로 하여 자발적인 몇 명이 모여서 성경공부와 기도회를 가졌다.
이들은 지성인답게 성경을 연구했고 젊은이의 순수한 열정으로 말씀 안에 살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다.
이 모임에서 그리스도를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학생들이 성경 속에 나타난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변화되어 속속 그리스도께 헌신의 결단을 드렸다.
이들은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여 각 계 각층의 지도자가 되어 좋은 영향을 끼쳤다. 한 졸업생은 어린이들을 모아 놓고 성경을 가르쳐서 오늘날 주일학교의 원조가 되었으며, 한 학생은 영국 해외 성서 공회를 만들어 성경을 세계 각 나라말로 번역하여 출판함으로써 세계 선교에 크게 기여했다.
찰스 시므온은 지성인 한 사람의 변화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 지 잘 알고 있었다. 그는 대학생들을 훈련하여 미래의 지도자로 양성하고자 하는 거대한 계획 가운데 철저하게 성경 중심으로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힘썼다.
찰스 시므온 이후, 1882년 캠브리지에 무디가 방문하여 많은 학생들이 무디의 설교를 듣고 회심하였고 해외선교사로 부름을 받았다.
이후 영국교회의 교회 선교사로 지원하는 학생이 증가하였고, 이 중에 중국에 선교사로 가고자 결단한 사람이 7명이 있었는데 이들이 바로 캠브리지 7인이다.
이들은 졸업 후 영국 전역과 스코틀랜드를 다니며 복음전파의 필요성을 역설하였고, 서원대로 중국 선교사로 파송되었다.
그들 중에 허드슨 테일러의 내륙선교를 잇는 후계자가 나왔고, 일부는 미국의 선교사로 사역하였다.
캠브리지 복음역사는 영국 사회에도 큰 영행을 끼쳤을 뿐 아니라 미국 대 각성 운동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챨스 시므온은 22세에 캠브릿지의 Holy Trinity Church의 목사로 임직 받은 후 그의 나이 77세, 그러니까 1836년 죽기까지 그 교회에서 계속 사역하였습니다. 그는 그 54년이란 기간 거의 대부분을 사납고 끈질긴 반대와 조롱과 욕설을 받으며 지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죽게 되었을 때에는, 그의 캠브릿지에서의 장기 목회의 직접적인 결과로 영국 국교회와 이 나라 전체 안에 복음주의의 입지(立地)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시므온은 회심할 당시에 아주 희미하게 존재하였던 복음주의를 영도한 인정받은 지도자였습니다. 시므온의 훌륭한 전기(傳記)를 쓴 Moule 감독은 이렇게 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붙잡으시고 허다한 사람들의 심령 속에 최고의 복락을 직접 부어주시기도 하시고, 헤아릴 수 없는 수다한 사람들에게는 간접적으로 최고의 복을 부어주셨고, 심지어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에게도 그리하셨다".
조선최초 선교 1885년 4월 5일 오후 3시. 미국인 선교사 언더우드(1859~1916)와 아펜젤러(1858~1902)가 상선을 타고 인천 제물포항에 도착했다. 조선은 척박한 땅이었다. 당시 26세였던 언더우드는 사도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다. “주여 지금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저희가 해야 할 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문제는 나는 조급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하박국 2:3]"
새 알은 부화하는데 보통 2주가 걸립니다.
수십 년 전, 작가 캐더린 마샬은 “기도는 새알과 같아서 낳자마자 바로 부화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기도하면서 기다림과 씨름했지요.
하나님은 약속과 성취 사이에 긴 간격을 두시면서, 정한 때를 미리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새알과 같이 기도는 종종 즉시 부화하지 않으며, 이 세상과 우리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원대한 목적 안에서 점차 숙성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동안 인내하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듭니까?
기다리는 동안 그분께서 당신에게 하라고 이미 주신 일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엘엘로헤이스라엘"의 화요일 할렐루야!(하나나님은 나의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