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4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57%로 상승
3월14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5.83(+1.57%) 포인트로 종가인 1022.89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18억2214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81(+0.68%) 포인트로 종가인 269.71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억4674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48종목이 상승했고, 214종목이 하락, 157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36종목이 상승, 16종목이 하락, 25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금융, 자원, 부동산 건설, 공업, 서비스,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소비제품 업이 하락했다.
동남아시아 주식, 지진 재해로 인해 자원 관련주 매수 늘어
14일 지진 재해로 인해 중기적으로 석탄 가격은 상승해,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나고 있다.
방콕 시장에서는 석유 정제주가 올려 최대기업 타이 오일 TOP.BK는 4.2% 상승했고, 일부의 어널리스트는 이 회사를 가장 추천 하는 종목이라고 말했다. 또한 PTT Aromatics and Refining(PTTAR.BK: 주가, 기업 정보, 리포트)는 3.4% 상승했다.
전자 부품 수출 기업의 주가는 가지각색이었다. 투자가는 대지진의 대일 수출에 미칠 영향에 대해 판별하려 하고 있다. 대만계 전자 부품 대기업으로 태국에 상장한 Delta Electronics(DELT.BK)는 거래 전반에서 하락분을 되찾아 변함없었고, KCE Electronics(KCE.BK)는 1.3% 상승했다. Hana Microelectronics(HANA.BK)도 초반에 하락 후에 다시 회복해 보합세로 종료했다.
한편 증권 회사관계는「일본에서 반도체 메이커가 조업을 정지하면 다른 지역에서 수주가 증가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동일본 대지진, 태국의 활단층에는 영향 없어
태국 지리 정보과학 우주 기술 개발국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에 관해서,「태국 내의 활단층에 영향은 없을 것이다.」라는 견해를 발표했다.
아논 국장은「태국에 분포하는 단층은 모두 소규모이며, 진원이 되었다고 해도 매그니튜드 5이상은 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중요한 것은 지진의 규모에 관계없이 위험 지역에 있어 충분한 비상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다.」라고 말해 피난 훈련의 철저 등을 호소했다.
단, 위리야 전 자연재해 경고 센터장은「단층이 있는 북부 메홍썬 등을 예로 들며, 진흙탕 등 환경의 변화에 대해 향후 한층 더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한편, 쑤원두씯 대학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에 관한 여론 조사를 실시했는데,「일본 각지를 덮친 쓰나미에 의해 이전보다 재해 정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대답한 사람이 52.83%에 올랐다. 또한「재해 중에서 쓰나미가 가장 무섭다.」라고 대답한 사람은 34.78%가 되었다.
그 외에 33.19%의 회답자가「태국에서도 최신의 쓰나미 조기 경보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호소했다.
동일본 대지진, 일 태 관광, 일시적 냉각은 필연
일 태 관광 진흥 협회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에 의해 일 타이 관광이 일시적으로 차가워질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 협회의 아넥 회장은「푸겓 등 남부 태국을 덮쳤던 큰 해일 이후 일본인 관광객이 감소되었지만 올해는 정국도 안정되기 시작해서 연간 120만명~140만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어려워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이번 심각한 피해를 받은 지역에서는 매년 10만명 가까운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 지진 재해로 5월의 황금의 휴일에 휴가 취소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재해 지역에는 연간 2만명~3만명의 태국인이 관광이나 유학 등의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었으며, 특히 4월과 5월이 많았다. 그러나 지진 재해 직후부터 태국인의 캔슬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단, 이 시기는 항공권 발권이 종료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 관련 문제에 관련하여 이 협회에서는 태국인 소비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동일본 대지진, 태국의 자동차 산업, 부품 조달에 장해
태국 자동차 산업 연구소의 왕라롭 소장의 말에 의하면, 일본에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공장이 조업을 일시정지하고 있어, 태국에 부품 공급이 어려워지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태국 내의 자동차 메이커에서는 1~2주간 분의 부품 밖에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다.」라며, 태국에서 생산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후쿠시마 현의 원자력 발전 사고로 인해 아피씯 수상은「태국에서의 원자력 발전 건설이 늦어지는 것을 피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태국의 관광업과 자동차 생산에 영향
일본의 거대 지진으로 3월14일 꼼 재무부 장관은상 일본에서 11일 발생한 동북지방 태평양 바다 지진이 태국의 관광업과 자동차 생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방콕에서 기자단에 대해, 좋은 영향도 나쁜 영향도 있겠지만 영향을 판별하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지적하며, 태국은 원유가격 하락과 일본의 자극책에서는 혜택이 받을 공산이 있다고 말했다.
태국 경제계, 지진 재해 영향을 염려, 투자 수출의 감속에 위기감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 상황이 연일 전해지는 와중에 14일 태국의 경제계에서는 태국 경제에의 영향을 염려하는 소리가 잇달아 올랐다.
일본과의 경제적인 관계가 강하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는 일본 기업의 적극 투자가 국내 경제를 밀어 올려 온 사정이 있는 만큼, 태국 당국은 일본으로부터의 투자 감속이나 대일 수출의 정체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지 미디어의 보도에 의하면, 태국 중앙은행의 프리싸 총재는「일본으로부터의 직접투자(FDI)에 영향이 나올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본사나 일본 내의 공장이 재해를 입은 기업은 태국에서의 투자를 늦출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단, 성장 기조에 있는 태국 경제 전체에의 영향은 한정적일 것이라고 말하고, 지진 재해로부터의 부흥 과정에서는 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타이 공업 연맹(FTI)의 산티 고문 회장도「일본에서 태국에 투자는 2개월~3개월은 정체될 것이다.」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상무부는 일본과 거래가 있는 수출 기업의 지원에 나섰다. 수출 예정의 화물이 막히거나 발송지의 항만이 재해를 당하는 등의 사태가 예상되어, 핫라인「1169」로 업자로부터의 상담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재무부는 태국 중앙은행과 연계해서 수출업자의 자금융통 지원도 실시한다. 상품 조달을 위한 자금을 수출 가불하는 패킹 크레디트의 반제기간을 통상의 4개월부터 6개월로 연장하도록 각 은행에 요구했다.
폰티와 상무부 장관은 상무부의 수출 진흥국(DEP)이 나가 있는 태국 정부 무역 센터(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를 통해서 정보의 수집해 분석을 서두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무부의 통계에서는 태국의 지난해 대일 수출은 전년대비 29.8% 증가한 204억1600만 달러에 올라 수출은 전체의 10%를 차지했다.
이러한 태국 측의 염려에 대해, 일본 무역 진흥 기구(일본 무역진흥회) 방콕 센터의 소장은, 현지 미디어 등을 통해서「일본 경제는 강력하고, 과거의 경험을 살려 조기에 부흥한다.」라고 말하고 일본 경제에의 신뢰성을 강조했다.
■ 관광객의 침체 필연
이번 지진 재해는 근년 급속 성장하고 있던 태국으로 부터 일본을 관광하는 방일 관광에도 그림자를 드리워지고 있다.
일본 정부 관광국(JNTO) 방콕 사무소의 마스다 히로시(益田浩) 소장은「동북 센다이는 태국인에게도 인기가 높은 여행지였다. 태국 사람에게는 2004년 인도양의 큰 해일의 기억이 있어, 이번 해일과 지진, 원자력 발전 사고로 일본 전체에 대한 이미지에 영향이 있을 것이다.」라고 지적하고, 지금부터 다음 달 쏭끄란(물 뿌리기 축제) 연휴에는 방일 여행이 피크를 맞이하지만 여행자의 침체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큐슈나 칸사이에의 여행을 예정하고 있던 사람으로부터 안전을 걱정하는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하며, 당분간은 일본 여행이 침체에 빠질 수밖에 없다. 마스다 소장은「한시라도 빠른 부흥을 바라며 일본 내의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 그것보다 지금은 다른 것은 접어두고 방일중인 분들의 안부가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14일자 네이션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일부의 여행 회사에서는 이미 일본 투어 상품을 다른 라로 변경하는 움직임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태일 여행업 협회(TJTA)는 일본에서 태국으로 오는 관광객도 둔화될 것으로 예상해서,「100만 명의 대의 회복은 어려워졌다.」라고 보고 있다.
지난해 1년간에 일본을 방문한 태국인은 전년대비 21.0% 증가한 21만4900명으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일본에서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방콕 소란의 영향으로 2% 감소한 약 98만5000명으로 떨어졌지만, 정황이 안정된 올해는 다시 1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일본 방문 중에 지진 만나, 태국 각료가 공포 체험 말해
투자 세미나를 위해 도쿄를 방문하고 있던 태국 재무부, 태국 증권거래소(SET), 유력 기업 등의 대표 일행이 11일에 일본에 채류 중에 동북지방 태평양바다 지진을 만났다.
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일본의 투자가에게 태국주의 설명을 하고 일본의 당국자와 협의를 하고 있는 도중에 큰 흔들림에 밀러졌다. 프라팃 부재무부 장관은「이렇게 격렬한 지진은 처음이었다. 새파랗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짜람폰 SET 소장은「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경험이었다.」「일본에게는 큰 피해이다. 진심으로 동정한다.」라고 말했다.
태국에서 지진 재해 이재민 지원 움직임
동일본 대지진의 이재민에 대해, 태국 관민이 지원 움직임이 일고 있다.
14일 태국 공주의 재단은 모포, 쌀, 통조림 등이 들어간 구원 킷 3000봉을 태국 외무성에 보냈으며, 이것은 외무부를 통해서 재해지역에 보내지게 된다.
태국의 외식 녹차 음료 대기업인 오이시는 15일부터, 산하의 일식점 약 120점에서 이재민 지원의 모금을 개시한다.
16일 오전 12시에는 방콕 도심의 쇼핑센터, 씨암 파라곤 앞에서 태국의 유명 인기 남성 가수와 태국 전통가요 악단 등과 배우 등이 참여한 자선 모급 행가가 열릴 예정이다.
「우정에 응할 때」태국이 일본에게 이례의 고액 지원
태국 정부는 14일 내각회의에서, 동일본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받은 일본에의 지원 예산으로서 총액 2억 바트(약 76억원 정도)를 승인했다.
이 금액은 태국이 외국에 대한 재해 원조로서는 이례적인 금액으로, 태국 정부는「일본은 과거 50년에 걸쳐 태국의 개발을 지원했다. 이번은 일본이 지금까지 태국에 나타내 보였던 우정과 연대에 응할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태국 정부는 재해지에 쟈스민 쌀 1만톤, 찹쌀 5000톤 등의 식료품 외에, 의류, 모포 등을 보낸다. 일본 측의 요망이 있다면 구조대도 파견할 예정이다. 또한 총원 34명의 의료 팀을 보내 나리따시의 태국 불교 사원에서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태국인의 치료와 건강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방사능 오염, 「태국은 안전!」
동일본 거대 지진으로 인해 일본 내의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 사고로 태국에서도 방사능 오염을 염려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원자력 평화적 이용실(OAP)의 차이왓 사무국장은 「풍향으로 생각해 봐도 방사성 물질은 북동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게다가 태국과 일본은 4300킬로 이상 떨어져 있어 방사성 물질이 태국에 도달할 가능성은 없다. 그래서 태국은 안전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고의 영향은 현재, 원자력 발전소 주변 지역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OAP로서는 현재 일본으로부터의 식품 수입을 규제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태국에서는 국내 8개소에 방사능 관측 시설을 마련하고 있는데, 비정상인 수치는 보고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경찰, 가설 트레이의 철거 시도
반 탁씬 조직인「민주주의 시민연합(PAD)」이 캄보디아와의 영유권을 두고 현 정권의 대응을 비판하는 대규모 연좌 농성을 계속하고 있는 정부 청사 주변에서 3월14일 오전 5시경에 수도권 경찰이 경찰관 등 1200명을 동원해 가설 화장실의 철거를 시도했지만, 데모대의 저항으로 인해 목적을 완수하지 못했다.
데모대와 경찰의 몸싸움으로 경찰관 2명이 경상을 입었지만 큰 혼란은 없었다.
화장실 철거는 데모대를 해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지명 수배 UDD 간부 4명이 출두
탁씬 지지 단체인「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에 의한 지난해 3월부터 5월의 대규모 반정부 데모에 관련해서 지명 수배 중이던 UDD 간부 4명이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에 출두했다.
4명은 조사로 용의를 전면적으로 부인한 뒤, 1명 60만 바트의 보증금을 지불하고 보석되었다.
또한 정식 무대에 올랐던 UDD 간부 중에서는 아리쓰만 전 하원의원 등 복수의 용의자가 아직 출두하고 있지 않지만, 아리쓰만 전 의원은 아피씯 수상이 하원을 해산하고 나서 출두할 의향인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 침해, 벌칙 경감 예상
저작권 침해의 벌칙에 대해서, 최저 벌금의 액수가 현상보다 인하될 전망이 보이고 있다.
문화부 문화진흥국이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위반자의 최저 벌금액이 현재 20만 바트에서 8만 바트에 인하되는 것 외에 벌금을 지불할 수 없는 경우는 사회 봉사활동으로 대체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또한 저작물의 사용권을 갱신하지 않거나 기한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판매를 계속했을 경우에 대해서도, 최저 벌금액이 현재 10만 바트에서 4만 바트에 내려간다고 한다.
문화부에 의한 최종 승인은 3월말로 예정되어 있지만, 국무회의 결정에 대해서는 새로운 정부에 인계될 가능성이 높다.
태국에서 내각 불신임안 심의가 19일에 채결
태국의 내각 불신임안 심의가 15일에 시작되었다. 18일까지의 4일간 심의를 하고 19일에 채결하게 된다.
야당 측이 대대적인 큰 사건을 찾아내지 않는 이상 불신임안의 부결은 확실하다. 단, 아피싣 수상은 5월에 하원을 해산하고, 6월이나 7월에 총선거를 실시할 방침이며, 심의의 내용은 선거 결과에 직결된다.
첫댓글 항상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만 많이 있는 날이 있으면좋겠네요. 오늘도 우울한 소식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