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7년 10월 17일 (양. 11.13) '2019 새생명 탄생과 신통일한국시대 안착 전라제주권 희망전진대회'가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세계에서 온 각계 지도자와 중심 축복가정 및 지역 주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해양도시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거행됐다.
행사는 1부 효정천주축복식, 2부 희망전진대회, 3부 축하공연으로 구성됐다. 1부 축복식은 문두균 제주교구장의 사회로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축하공연, 주례를 맡은 이기성 회장 내외의 축복식, 리틀엔젤스의 개회공연의 순으로 진행됐고, 2부 본행사는 사회를 맡은 송정섭 전남교구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및 축전소개, 고광완 기획재정국장의 환영사, 참가정실천 시상식, 임종혁 지구장의 대회사, 주승용 국회부의장, 최도자 국회의원의 축사, 효정스피치, 영상상영, 참부모님 입장, 경배, 기조연설, 꽃다발봉정, 감사패봉정, 성화채화식, 피날레, 억만세삼창의 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마지막 3부행사는 축하공연, 경품추첨,폐회선언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어머님께서는 기조연설을 통해서 "이제는 더 이상 기다려 줄 수 없습니다. 진실은 밝혀져야 하고, 독생녀 참어머니와 함께 가는 길만이 결론입니다. 여러분이 염원하는 통일한국은 위정자들만을 중심하고는 안 됩니다. 오늘 축복받은 축복가정들처럼 이 나라의 모든 백성들이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하늘부모님을 모신 자리에서 남북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열어가야 할 것입니다." 라며 하늘부모님과 참어머님을 중심으로만 가능한 통일한국을 주문했다.
이어 "여러분 한 가정 한 가정의 책임이 막중합니다. 오늘 축복받은 축복가정 여러분이 종족의 메시아가 되는 길을 가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후손들을 놓고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76억 인류가 다 하늘부모님이 품을 수 있는 참자녀로서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그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게끔 인도하는 것이 먼저 축복받은 축복가정들의 책임입니다."며 선배 축복가정이 가진 종족메시아의 책임을 강조하셨다.
이번 행사를 조직한 신한국가정연합 임종혁 제4지구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21세기는 자원의 보고이며, 생명의 근원인 해양의 시대라고 한다”며 “참부모님께서는 오래전부터 거문도 섬과 여수, 순천권을 중심으로 ‘아시아 태평양 문명권시대’를 꽃피워 세계로 확산하는 신세계를 준비해 왔다”고 말해 참석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전날 여수 디오션 호텔에서 '신아시아 태평양 문명권 시대와 해양문화' 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지도자회의(ILC)에서는 세계 도처에서 모인 300여 대표 지도자들이 모여 미래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