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ta90의 mx-d 첫만남^^

[ta90]

계정 폭파로 기존 것은 다 날라가고 다시 처음으로 가입해서

다시 ta90으로 활동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새로운 기분으로 글을 올리네요.(조금 새롭습니다)

내돈내산 mx-d 입니다.

또다시 기대감에 ^^

일단 무게는 114g 이네요.

무겁겠다는 생각이 훅 ~~ 드네요 ㅠㅠ

러버 무게만은 76g 이네요.

가벼운 러버는 일단 아닙니다.

글루는 나비사 프리첵2를 러버에 두번 블레이드에 한번 입혔습니다.

글루를 두번 입히니 1g이 늘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엑시옴 일펜입니다.

99g 입니다.

블레이드에 글루를 한번 입히니 블레이드도 1g 이 늘었습니다.

자~~~~ 이제 블레이드에 붙여서 컷팅^^

블레이드와 결합하니 총 무게가 143g~144g 이 왔다갔다 합니다.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도닉사의 블루스톰rsm과 거의 같은 무게이며 쥴라사의 다이나리즈arg 보다는 1g 정도 더 나가네요.

mx-kh보다는 2g, mx-k보다는 3~4g 디그닉스05보다는 3~4g이 무겁습니다.

현재 사용한 직전 러버가 디그닉스64입니다.

디그닉스64보다는 6g 정도가 무겁네요 ㅠㅠ

그래도 제가 생각한 무게보다는 그리 무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디그닉스64도 사용기를 올릴려고 했는데 그냥 테너지64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조금 회전과 스피드가 좋아졌다는 느낌.

굳이 더 비싼 값으로 사기에는 아닌 것 같습니다.

디그닉스05는 테너지05랑 확실히 차이가 있는 러버라고 할 수 있지만

디그닉스64는 테너지64의 연장선상 인 것 같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디그닉스05 스폰지에 기존 테너지64 탑시트를 조합한 느낌입니다.

확실히 저하고는 안맞는 것 같습니다.

mx-d 러버는 빠르면 토요일쯤 시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 러버를 붙이면 언제나 기분이 달뜹니다 ㅎㅎ

[하이요]

디그닉스 64는 확실히 비주류인가 봅니다

[ta90]

테너지64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디그닉스64를 사용하면 좋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너지64를 사용하시다가는 굳이 더 비싼 디그닉스64로 갈아타지는 않을 듯 합니다.
감각적으로 테너지64에 적응이 되셨으면 디그닉스64의 감각은 테너지64만 못하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디그닉스64가 감각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단지 굳이 러버를 바꾸지는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디그닉스05는 테너지05랑은 비교가 확실히 되는 것 같습니다.
테너지05보다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 디그닉스05라고 느낍니다.
하지만 테너지05의 감각에 적응이 되신분들도 또한 디그닉스05로 갈아타시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디그닉스05는 테너지05보다 비교 성능이 우위에 있지만 디그닉스64는 테너지64보다 비교 성능이 우위에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디그닉스 시리즈는 디그닉스05가 갑인 듯 합니다^^

[sjpark]

오 경도가 높은데 생각보다 가볍게 나왔네요~?

[ta90]

생각한거보다 가볍네요^^
저는 펜홀더 기준 46g정도 나올 줄 알았는데
양호하네요^^

[안킬로]

경도에 비해서는 무거운거 같지는 않습니다. 사용기 기대합니다~~^^.

[ta90]

기존 디그닉스64하고의 무게 차이가 6g이라
2주 이상 사용해봐야 감이 올 듯 합니다
디그닉스64가 가벼운거지 mx-d가 무거운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왕난리친]

설레시겠어요.^^

[ta90]

마음은 벌써 탁장입니다 ㅋㅋ

[정다운]

러버는 좀 무거운데 펜홀더라켓이라 한쪽만 붙이셔도 되니 다행이십니다.

[ta90]

네 버틸만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