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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3:1-10) 2018.7.14 주낮
-저는 어떤 모임에 가서 말씀을 전할 때, 처음 드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의 질문입니다.
-엄마와 함께 새벽 예배를 다녀옵니다. 엄마에게 묻습니다.
“엄마, 하나님은 얼마나 커?”,“하늘보다 크시지?”
“그래? 그런데 새벽에 어른들이 기도하시는 데, 내 마음에 들어오시옵소서 하는 데 우리 마음에 어떻게 들어와?”
-자 엄마가 대답이 궁해졌습니다.
“글쎄? 어떻게 들어오실까?”조금 있다가 어린 아이가 감탄하며 대답합니다. 자기가 질문하고 자신이 대답합니다.
“아, 알았다. 하늘보다 크신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시는 방법 알았어.”,
“그래?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들어오시는데?”,
“엄마, 내 마음이 터지면 돼.”
-그 아이의 질문을 종종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주님 제 마음도 터지게 하소서.제 교만도 의심도, 헛된 욕심도 터지게 하소서.”
-제가 책꽂이에 있는 책을 훑어보다가 야, 좋다,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 있는가 하면 기분 상하게 하는 책도 있습니다. 우선 기분 좋게 하는 책, 저는 10년 전에 이 책을 샀습니다. 그리고 종종 들추어 보면서 감탄합니다.
“질문의 7가지 힘”-도로시 리즈라는 분이 질문만 10여년을 연구
-첫 째가 “질문하면 답이 나온다.”
-도르시 리즈라는 분은 하나님께서 10계명을 주셨는 데 사실은 11계명까지 주셨는데, 모세가 그만 놓쳐서 산산조각이 나 버렸다는 겁니다. 그 11번 째 돌판에 새겨진 계명이 “질문하라. 그러면 답이 나온다.”
-그런데 사람들은 질문을 잘 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엉뚱한 사람에게 질문한답니다. 그럼 엉뚱한 답이 나와요. 사람에게 질문하면 사람 수준의 답이 나와요. 혹시 혼자 질문하고 혼자 대답하지는 않는가요?
-성경에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참으로 어려움을 만났을 때,
-질문으로 풀어갔어요. 그 어려움을 어떻게 풀어갔느냐?
-질문입니다. 하나님께 질문했습니다. 하나님께 질문하면 하나님의 답이 나와요.
#시13:1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욥13:22-25 22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내가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 23 나의 죄악이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
24 주께서 어찌하여 얼굴을 가리시고 나를 주의 원수로 여기시나이까
25 주께서 어찌하여 날리는 낙엽을 놀라게 하시며 마른 검불을 뒤쫓으시나이까
#마11: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그런데 거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질문하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질문하시는 질문을 모아보면, 하나님의 질문의 특징이 사랑입니다. 사랑하시니까 질문하십니다. 사실은 하나님께서 질문 하셨다는 것 자체가 복음입니다.
-질문하시는 중요한 목적은 깨닫게 하시려고, 질문해서 우리를 살리시려고,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회복시키시려고, 우리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우리를 잘되게 하시려고 질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질문하시는 질문은 ‘사랑’때문입니다.
-질문의 7가지 힘은 제가 볼 때마다 반가워하는 책입니다만,
-제가 볼 때마다 기분 상하게 만드는 책을 발견합니다.
-책 제목이 꼭 저를 보고 하는 말 같기 때문입니다.
#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팻 맥리건이란 분이,
-처음 서점에서 책 제목을 발견했을 때 불쾌했습니다.
‘그래, 나는 바보다. 그래서 어쩔래?’
-그러나 그 내용은 의미심장합니다.
-몇 가지 우리가 눈여겨 볼 대목이 있습니다.
1-바보들은 항상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는다.
-어떤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건 저 사람 때문입니다. 그건 누구 때문입니다. 그건 지도자들 때문입니다. 환경 때문입니다. 날씨 때문이고, 그래서 원망 불평입니다.
-그럼 풀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원인을 내게서 찾지 않고 남에게서 원인을 찾으면 나중엔 하나님을 원망하게 돼요.
-이렇게 결심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이 왜 저럴까? 내 마음을 아프게? 내가 잘못해서 그래요. 내가 말씀과 기도로 키우지 못해서 그래요. 내가 지혜가 부족해서 그래요. 뭔가 내가 잘못했어요.
-원인을 내게서 찾아요. 그럼 바보는 아니예요.
(예)개그우먼 중에 이성미 집사님이란 분이 계시지요.
-이성미 집사님 때문에 김영철 개그맨도 예수를 믿고 참 많은 연애인들을 주님께 인도했어요. 그런데 그의 간증을 들어보니까 한 가지 치명적인 죄가 있었어요.
-밖에서는 거룩한데, 집에만 오면, 아들에게 분노하는 겁니다. 공부를 안해요. 그래서 밥 먹어 이 새끼야, 미친놈, 멍청이, 그 외에도 그렇게 욕을 했대요. 어느 날 17살된 아들이 그러더래요.
“엄마는 밖에서는 천사지만 집에 들어오면 욕쟁이.”
-그리고 어느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데, 그날도 아들에 이 새끼 저 새끼 미친놈, 바보 멍청이 했는데, 하나님께서 그러시더래요.
“네가 말한 대로 네 아들이 되리라.”
-그 자리에서, 통곡했대요. “아닙니다. 하나님, 욕을 끊겠습니다.” -그때부터 욕을 끊어버리기 시작했대요. 이게 회개지요.
-무슨 현상이 나타나느냐? 아들에게서 금단 현상이 일어나더래요. 날마다 엄마의 욕을 먹다가, 먹지 않으니까.
“엄마, 오늘은 왜 욕 안해? 17년 동안 하던 욕 왜 안해?”
-그래서 솔직하게 고백했답니다.
“엄마가 미안해, 하나님이 경고하셨어. 이제 욕하면 큰 일나.”
-그 다음날 딸에게 이성미 집사님이 “야, 오빠에게 밥 먹으라고 해라.” 했는데 딸이 달려오더니 “엄마 기적이 일어났어. 오빠가 공부를 하고 있어.”
-그리고 어느날 이성미 집사님이 새벽 기도를 나서는 데 시꺼먼 아이가 서 있더래요. 아들이, 아니 왜?
“뭐하려고?”,“엄마 나도 엄마하고 새벽기도 갈래. 엄마가 욕 안하는 걸 보니 하나님은 살아 계셔.”
-그날 새벽에 얼마나 울었는 지 모른대요.
-그 아들이 어느날 더 충격적인 말을 하더래요.
“엄마,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 신학교 가라고.”
-성도 여러분, 우리 결심할 것입니다. 원인은 내게 있어요. 나를 고쳐 주소서. 나를 변화시켜 주소서.
2-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바보들은 항상 착각하며 산대요. 모르면서도 아는 줄로 착각한대요.
(예)정신 병원에서 정신 질환자를 치료하고 고쳐졌나? 알아 보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방에 수도꼭지를 틀어서 물 흥건하게 해 놓는답니다. 걸레를 줘요. 그러면 건강한 정신으로 고쳐진 사람은 당연이 수도꼭지를 잠궈요.
-그런데 아직 고쳐지지 않은 사람은 방바닥 물만 자꾸 닦아 낸대요. 모르는 일에 정직해야지요.
-모르면 어때요? 다 아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모르면 질문하면 돼요. 특히 하나님께 질문합시다.
-혹시 누가 물으면? 뻔한 것을 자녀가 물어도, 그것도 몰라? 그러지 맙시다.
3-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하는 데, 그 바보들은 바쁘다는 핑계를 자주 댄대요. 나는 바뻐서 못해? 아무리 바뻐도 중요한 일은 반드시 해요.
4-그 바보들은 항상 생각만 한 대요. 생각이 많아요.
5-그래서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 대요.
-저는 이 책을 싫어합니다. 책 제목 때문에, 꼭 저를 보고 하는 말 같아서, 그런데 저는 제 자신을 고치기 위해 이 책을 사랑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렇게 우리를 공격합니다.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들어 놓고 그걸 따 먹게 하고 우리를 이렇게 타락하게 만들었느냐?”
-분명히 할 것은 이것입니다.
“에덴동산의 모든 나무의 실과를 마음 대로 따 먹을 수 있어요. 그러나 이것 하나, 9999개의 나무의 열매를 얼마든지 따 먹지만 이것 하나만 따 먹지 말라. 왜 인간은 너무 똑똑하고 능력이 많아서 착각할 위험이 많아요.
-내가 주인 인줄? 내가 왕인줄? 내가 하나님인 줄?
-그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볼 때마다, 아하, 에덴 동산의 주인은 하나님이시지. 내가 주인이 아니지, 이걸 확인하고 이 걸 깨달으라고,
-오늘날도 어떤 이들이 그러지요?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 어처구니없는 말입니다. 내 인생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나요? 속지 말 것입나다. 착각.
-오늘도 우리가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중요한 이유,
“그렇구나. 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구나.”
-그래서 근심과 걱정도 내 쏟아 놓고 주님을 바라보고 은혜를 채워서 한 주간 또 힘껏 살아가는 거지요.
-오늘 우리 붙잡아야할 중요한 메시지는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는 과정입니다.
-어쩌다가 선악과를 따 먹데 되었느냐?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렇게 좋았는 데, 아담아, 하와야, 그러면 예, 얼마나 반갑고, 얼마나 행복했는 데, 죄가 들어오면서 이게 싹 사라졌어요. 두려워요. 하나님의 음성이 반갑지 않아요.
-아담과 하와는 죄를 범하는 순간 죽었어요.
-죽었다는 것은 관계가 끊어졌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숨었어요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이유를 통해서 우리가 깨달아야할 진리
1-누구와 대화를 하는 지를 점검하라.
-하와가 정말 잘못한 것이 뱀과 대화를 나눈 일입니다.
-뱀이 말을 걸어 와요. 여기서 말을 주고 받았어요.
-마태복음 4장에서 40일 금식 하시고, 사탄이 시험할 때, 주님은 대화하지 않으셨습니다. 단호하셨습니다. 사단아 물러가라.
-사탄과 대화를 나누니까 생긴 결과가 무엇일까요?
#창3:1-3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의심입니다. 원죄의 속성이 의심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참으로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하시더냐? 여자가 말합니다.
“우리가 다 먹을 수 있지만 선악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셨다. 죽을까?”
-정녕 죽으리라. 사탄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점점 의심이 생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고쳐 버렸어요. 정말 조심할 것입니다.
(예)사택에 살 때입니다. 누가 문을 두드려요? 문을 여니까 여호와의 증인입니다. 요즘 양심적 병역 거부? 대체 복무제도를 어찌한다? 참 한심합니다.
-제가 정중하게 가십시오. 그런데 문을 잡고? 안가요?
-성경에 대해서? 제가 언성을 높였습니다. 연세가 많아
-가요? 그래도 안 가? 가라니까 가
-나중에 다시 오면? 이렇게 할까? 사단이 물러가라?
-누구와 대화? 불안한 마음? 의심? 갈등? 멀리해야
2-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유혹에 빠진 결과가 무엇이냐?
-두려움, 하나님이 반갑지 않은 것,
-우리로 말하면 예배드리러 오는 일이 싫어지는 것
-예배가 반갑지 않아요. 지루해져요. 은혜가 떨어졌어요. 늘 조심하셔야 해요.
-두려움이 생기거나, 영적인 일에 기도하는 일에 게으름이 생기면, 이크 하셔야 .
3-죄를 범한 결과는 책임 전가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모든 것을 내 책임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부족해서 그래요.
-그러나 범죄한 아담과 하와는 모든 책임을 전가해 버립니다. 왜 따 먹었느냐? 하나님이 물으셨습니다. 아담에게, 아담의 대답은 한심합니다.
#창3: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누구에게까지 책임을 전가합니까? 하나님
-그냥 깨끗하게,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 책임입니다?
-그럼 하와는?
#창3: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다 내가 잘못했습니다. 내 책임입니다? 이런 말이 없어요.
-뱀 때문입니다. 저 여자 때문입니다. 하나님 때문입니다? 죄를 범한 결과입니다.
(예)아담이 처음 하와를 봤을 때, 감탄.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에 살이로다.
-성경은 여기까지 기록하는 데, 유대인들에게 전해 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아담이 그랬대요.
“하나님, 어떻게 요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 부드럽게?”
“그래야 네가 사랑하지.”
또 물었대요. “하나님, 그런데 예쁘기는 한데 하와가 좀 맹한 데가 있어요? 왜 그렇지요?”
“그래야 너 같은 사람하고 살지, 똑똑하면 살겠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고,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찾아 오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아담아, 인생아, 흙덩어리야, 너는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이 질문은? 아담의 상태를 물으시는 말씀이지요.
-너 왜 나무 밑에 숨었느냐? 왜 나를 두려워하느냐? 왜 나를 반가워하지 않느냐?
-네 자리가 거기가 아니지 않느냐?
-이 질문에 아담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제가 두려워서 숨었나이다.”
-그리고 끝입니다. 여기서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물으시는 이유는? 사랑입니다.
-아담을 깨닫게 하고 회복시키려는 말씀인데,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스려고 질문하신 것인데, 아담은 회개하질 못했습니다.
-이랬더라면,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죽을 죄를 범했습니다. 더 제 책임입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 여자가 지은 죄도 저 때문입니다.”
-그랬더라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셨을 텐데,
-성도 여러분, 분명히 하십시다. 죄 때문에 망하는 게 아닙니다. 죄 때문에 심판 받는 게 아닙니다.
-회개하지 않아서, 깨닫고 고치지 않아서
(예)성경이 다윗을 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하는가? 그는 엄청난 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나단 선지자가 책망했을 때, 그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식음을 전폐하고 회개했습니다.
(예)아버지 유산을 땡겨 갖고 가서 허랑방탕하고 돌아온 탕자도 하나님은 용서하셨습니다.
(예)퀴블러라는 학자는 평생 죽음을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인생 수업이란 책을 썼습니다. 그 책에서 퀴블러는 말합니다.
“인생이 마지막까지 배워야할 것은 용서 뿐이다. 용서하는 것을 배우고 용서 받는 것을 배우는 것 뿐이다.”
(예)어느 시골 교회에서 목사님이 물었습니다. 미워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사람? 손 들어 보세요? 90이 넘은 할아버지가 손을 번쩍 드시더래요. 으와
“아니 할아버지, 미워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니요?”
“그럼, 다 죽었어.”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향해서 질문하십니다.
“인생아, 네가 어디 있느냐? 왜 두려워하느냐? 왜 책임을 전가하고 있느냐?”
-이 음성이 들릴 때마다, 이게 하나님의 나를 향한 사랑이구나,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시는구나.
“주여, 저를 용서해 주옵소서. 제 인생의 주인이 저인줄 착각합니다. 저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 세상에 하나님을 피할 인생은 없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피하겠습니다.
-그저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음성이 들릴 때마다 그 음성을 사랑으로, 용서하심으로 깨닫고 회개하며 자신을 고쳐가는 거룩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