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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Re:내눈엔꼴불견.....
goodeddie 추천 0 조회 632 06.10.25 01:4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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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5 08:23

    첫댓글 정말 생계형 라이더 들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문화, 인식이 그러니깐요 저두 집이 우동집이라 1년간 배달을 했는데요 신호 다지키고 가면 우동 다 뿝니다...먹고 살라면 어쩔수 없어요...-ㅅ-;; 안그럼 배달문화를 다 없애야지요 직장을 잃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겠습니다만...글구 고속도로 통행에 있어 배기량의 제한은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속도를 유지하고 얼마만큼 갈수 있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25cc의 경우 어떻게 쥐어짜서 100km가 나오긴 하겠지만 그렇게 한시간, 두시간...바이크 고장나는건 시간문제 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06.10.25 15:56

    요즘 국산125를 않타봐서 모르겠습니다....그러나,거의 20년전쯤에 저의 첫애마인 MX로도 100km 가뿐이 나왔습니다.....최고속달려본게 130~140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그러니 지금것도 느긋하게 나오지 않을까요???잘은 모르지만...일본은 50cc이상 아닌가요???일본 원숭이들도 하는데....왜 우리는 못할지???요

  • 06.10.25 18:54

    배달의 기수가 준법 운행하다가는 짜장불어버리니 먼곳 까지 배달을 못가게되겠죠? 준법 운행하는 다른 짱깨집도 마찮가지일거구요 그러면 1분 이상 달려야하는 거리안의 모든 짜장 소비자들은 자기 근처의 짱깨집 만을 찾을 수 밖에 없겠죠? 불광동에 그런 중국집이 있다고합니다 면발 품질 보증을 위해서 절대 원거리 배달 사절입니다 먹고살기 위해서라면...생계라는 미명하에 뭔짓도 다한다라는 고정 관념을 깨면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 중언 부언해놔서 이해가 되셨을런지요....

  • 작성자 06.10.25 23:17

    그들의 위법은행이 생계라는 명목하에 묵인될수 없습니다....위법은 위법이니....그리고,그런 국수배달하는 분들....거의 어린청소년들입니다....그들이 생계를 까지 걱정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제말의 취지는....그런뜻이 아닌것입니다.....비싼바이크로 위법을 하든 국산 100cc로 위법을 하던....모두다 위법이라는것입니다...그리고 일반인들에게 비싼바이크가 위법할수록 그것에 대한 파장은 큰것입니다.........결론....큰바이크 타는 사람들 만이라도 분법운행 해서 일반들에게....좋게 보이는것이 좋다는것입니다....

  • 06.10.26 09:08

    먹고 살기위해 생계를 위해 뭐든지 다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깬다라...과연 그 고정관념을 깰만한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반찬값도 아끼고 젖가락 하나도 아까워하고 그러는 영세 업체들이 수두룩한게 요식업계입니다 특수한 케이스를 두고 모두를 설명하려면 안되지요...불광동 중국집은 1분안에 갈수 있는 곳만 배달하고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있으니깐 그러는 거지요...요식업은 자리에 따라 천지 차이입니다...ㅠ.ㅠ

  • 06.10.25 08:25

    시선이 아주 예리하십니다...^^

  • 작성자 06.10.25 15:57

    언제 따듯한 남쪽나라에 간다면....Par9님과 한번 뵙고 싶군요.....^^

  • 06.10.25 09:39

    간만에 만납니다. 좋은글 감사하구요~

  • 작성자 06.10.25 15:58

    잘지내시죠?한번 찾아뵙는다..뵙는다 하면서 못찾아 뵙네요.....^^

  • 06.10.25 10:45

    제 생각에는 전용도로 허용될려면 바이크 앞에 번호판달던가 아님 엄청난 예산을 들여 후방에서 찍히는 속도카메라를 도입한 후에나 가능할꺼 같은데요 ㅎㅎ 전용도로나 고속도로라 함은 일반도로보다 속도를 더 낼수 있게만든 도로죠.. 일반 배달차는 속도 안나겠지만 택배아저씨들 400정도 많이 타시죠. 레플리카 타시는분들 자신의 한개를 시험해보고 싶으시겠죠??^^ 할리도 쉴드 달려 있으면 200정도 뽑을수 있죠^^

  • 작성자 06.10.25 16:00

    Give & Take.......앞에 번호판 달더라도 달리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근데.....고속도로 통행되면......통게이트비 계산은 어찌해야할지.......바이크세우고....지갑꺼내고 계산하고.....그런거는 그 운동하는 본부에서 해결책까지 준비하고 있을까요???

  • 06.10.25 16:07

    빈티지 할리에 닭벼슬 넘버판 클래식 하고 엄청 멋스러워 보이던데요 ^^ 이런거 부활하면 안될까요??

  • 06.10.25 17:02

    먼저 다른 나라 예기를 꺼내서 죄송합니다. 고속도로에서 바이크 통행을 허용하고 있는 나라(예로..저기 미국)에서 보면 바이크들을 자주 고속도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출장때문에 몇번 다녀온적이 있습니다만...거기서 보았던 고속도로의 바이크 형태는 이러했습니다. 1. 고속도로를 올리는 바이크중에 소배기량 바이크는 없다(제가 보았던 고속도로에서는 그랬습니다.) 2. 고속도로에서 차선 사이로 끼어드는 바이크는 없다. 3. 과속하는 바이크 정말 드물다. (R카들도 왠만하면 차량속도와 맞추어서 가더군요..간혹 과속하는 바이크들도 있긴 했었습니다.) 4. 고속도로건 일반 시내건 바이크들...신호는 칼같이 지킨다.

  • 06.10.25 17:06

    저도 할리를 타고..할리를 좋아하고..이놈을 많이 느끼고(?) 싶고..아직 참맛을 모른다 싶어서.. 예...그러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크의 고속도로 통행허용에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과연, 정말로 우리나라의 곡선많은 고속도로에서 라이더들이 안전하게 달려줄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도 의구심이 생깁니다....감히......일정부분은 아직 "문화"라는 의미에서 부족한 아니 서로다른 부분들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글이 두서없군요..

  • 작성자 06.10.25 23:08

    제가 직접 격은 나라가 우물안 풍뎅이 일지 모릅니다.....그저 일본과 홍콩 분이라서요......저는 고속도로통행 허용했음 합니다....그렇지만....제가 고속도로를 바이크로 탈꺼라는 생각은 거의 않해봅니다....길을 잘못들어서 성남서 과천까지 고속도로 타고 달린적있습니다.....그렇게 위험하다고 생각은 않들더군요.....하지만....장거리 일시 안전하다고 장담은 못하죠....

  • 작성자 06.10.25 23:11

    야간에 짧게나마 강남에서 고속도로를 타면(네바퀴)전 거의 정속운행합니다....허나 대다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대부분의 네발이들은.........경주하듯이 달려가죠........아무리 커다란 울트라나 황금날개라도........800cc마티즈에게마져 위협을 느낄것입니다........다.....운전자의 몫입니다......

  • 06.10.25 17:31

    그래서, 준법행사를 많이 참석하자는 것입니다.

  • 작성자 06.10.25 23:12

    준법행사.....전 부정적 시각으로 봅니다......과연???과연????

  • 06.10.26 09:10

    저두 준법행사 부정적인 시각입니다...자세한 행사 내용은 모르겠으나 그렇게 단체로 모이는 것 자체부터가 시민들에겐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여질것 같은데요...

  • 06.10.26 16:30

    그래도, 마당쓸면, 뭐가 지나간다고, 그렇지만 피터김 님 같은 분처럼 여러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캠패인이나, 계몽운동이 말로만 하면 되는건 아닙니다. 꼭 바이크 타고 모이라는법은 없지 않나요?

  • 06.10.26 18:27

    네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부정적인 시각이라고 말씀드린게 좀 과한 말인것 같군요 저는 다만 시민들이 보는 시각이 좋지 않을 것 같은 우려가 있어서 그리 말씀 드린겁니다 취지는 정말 좋은 것이지요

  • 작성자 06.10.26 23:24

    열씸히 하시는거 인정합니다....그렇지만....자금조달이나 그런거.......쩝쩝........일요일 이른아침 강변북로 구리방행으로 시원스럽게 달리던.....황금날개...........오후 일몰때쯤......정체되는 차들사이로 번쩍번쩍 달리던.........로얄스타.......그로부터 몇일후 비슷한 시간에........구리방향으로 달리던 울트라..........그리고,로드킹......그들의 공통점........모두들 핼맷에 자랑스런 이륜차 운동......스티커......

  • 06.10.25 18:12

    간만에 좋은글이네요 ㅡㅡb

  • 06.10.25 18:24

    넌 읽고나서 조은글이라고 한거야...ㅋㅋㅋ

  • 06.10.25 18:23

    또~~~ㄱ 같애.....^ ^

  • 06.10.25 22:14

    월요일 새벽에 고속도로나 국도를 나가보셨습니다. 광란의 출근 폭주차로 득실거립니다. 좆같은 자식들 일렉타고 가는 제가 소름이 끼칠정도입니다. 바이크로 쫒아 보니 시속 140 급커브에도 아랑곳 않습니다. 신호 좆나 깝니다. 바이크 앞으로 깜박이도 안키고 순식간에 끼어듭니다. 딱하나 지킵니다. 과속카메라앞 그 몇초간만 지킵니다. 바이크는 폭주족이라 불리고 그런 폭주차는 왜 말이없습니까? 마이크 타는사람을 시기하는것입니다.

  • 06.10.25 22:18

    저는 매주 월요일 새벽을 달려 출근합니다 .. 차로 갈때는 고속도로 정속 100킬로 바이 크 딸때보다 달리는게 더 끔직합니다. 바이크 딸때는 국도로 달립니다. 시속100킬로 왜냐 고속도로 못들어가서 시간절약을 해야겠죠... 그러나 급커브나 노면이 고르지 않은곳 차량흐름에 방해될때는 과속하지 않습니다. 국도에서100킬로 차량 100킬로보다 훨씬 안전한 라이딩이 가능한게 대형 바이크입니다. 그시각 폭주차를 보셨습니까? 왜 바이크만 폭주라하십니까? 차량타는 자식들은 그냥 과속이고 바이크는 폭주라??? 미친넘들

  • 06.10.25 22:59

    야~ 좋~타 . 글솜씨들

  • 06.10.25 23:22

    언행일치가 어려운게 인간이듯~~자신과의 약속을 먼져지킬수있는자만이 모든문제의 매듭을 풀수있지않을까요 일주일전에 수년간 (883.펫보이.로드킹커스텀.울트라 )타고다녔는데 할리처분하고 딩크250구입한넘이죠~~~팔하나없는동네에 두개달린이가 가면 누가 이상할까요? 세상은 요지경아닐까요 로멘스와 불륜의 차이는 같은맥락이듯~~~~~~~~

  • 06.10.27 04:25

    저도 3번국도에서 80-100k 안쪽으로 정속주행중이었는데, 뒤에서 번 개(?)같이 나타난 벤츠 SLR 보란듯이 제 딱 두배 속도로 제옆을 스치듯 지나가는데, 정말 솔직히 너무 깜짝놀라서 사고날뻔 했습니다. 소름이 돋더군요~ 고속도로 통행 허가 되어도 가능하면 단체로 다니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위엣분들도 말씀하신분 계시지만, 고속도로에서는 마티즈도 무섭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고속도로 보통 다니시면 7/10 이상은 단체 투어 일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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