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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인석씨가 26일부터 31일까지 다문화가정 돕기 및 캄보디아학교 돕기 사랑의 국토순례를 진행 중이다. 사단법인 해피엘(대표 김변호 목사)에서 주최하여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국토순례에 단장으로 참여하며, 개그맨 엄용수 씨는 명예단장으로 후원하고 있다.
▲ 쉬는 시간에 서인석 씨가 개그를 통해서 아이들을 즐겁게하고 있다. -지아이뉴스-
서인석 씨는 1990년대에 김형곤 씨와 함께유명 개그맨으로 명성을 날렸으나 삶에대한 회의와 고통으로 절망적인 삶을 보내다 희망을 가지고 제기하고 있다.
필리핀에 거주하며 다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되어 다문화가정 결혼 상담사로서 활동중이다.
서인석 씨는 사랑의 국토순례 단장으로서 매일 초등학교 1학년 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70여명과 함께매일 30km 걸으며 더위와 싸우고 있다.
자신이 어린 아이들과 함께 걸으며 인생을 살면서 최고로 행복하고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고 있다며, 왜 잔작 이런 삶을 살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서인석 씨는사단법인 해피엘 김변호 목사와 함께 8월 16일에 인도 빈민지역인 벵갈로 지역을 방문하여 한국에서 모아서 보낸 옷들을 나누고 올 예정이며, 23일 부터는 캄보디아에 방문하여 우동지역에 세워진 영광스쿨을 방문하여 NGO활동을 벌이고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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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다시 시작했네요. 그 옛날 웃기던 일이 생각나네요. 뜻있는 일에 나산 당신을 축복합니다. 부디 멋진 인생되기를 기대합니다. 화이팅!
2010-08-05
사랑의국토순례
함께 걸으며 감동받았어요. 정말 좋은 분이네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늘 행복하세요.좋은 일이 많아질거예요. 기대가 됩니다.
2010-08-05
웃어요
방황을 끝내고 좋은 일을 하는군요! 늘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201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