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레산드로, 볼프스부르크에 남는다.
잉글랜드나 스페인으로 이적할 뜻을 내비쳤던 아르헨티나 출신의 플레이 메이커, 안드레야스 달레산드로는 다음 시즌에도 볼프스부르크의 유니폼을 입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결과는 달레산드로와 그의 에이전트 마르셀로 시모니안, VFL매니져 토마스 스트룬츠 그리고 팀의 새로운 감독 홀거 파흐와의 4자간 대화에서 비롯 되었다.
"팀의 매니져와 새로운 감독이 이 곳,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 방문해 매우 기뻤고, 우리는 모든 상황에 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 했다."달레산드로는 말했다.
달레산드로는 2003년 여름 리베르 플레이트에서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다.
bundesliga.de
bundesligamania.info
첫댓글 그렇게 팀을 떠나고 싶어하더니 결국 남네요...이로서 볼프스부르크는 안심하고 담시즌을 준비할 수 있겠네요
아르헨티나까지 가는 성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