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학술 답사★
11월 3일 (셋째날) 인물편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천안문 앞에서!!
교수님의 배려로 보게된 사직단... 5색의 단이 인상깊었답니다.
책을 훈증하였다는 욕덕당 내부에서... 흡사 찜질방을 연상시켰답니다.
열공!!
중국인의 미적센스가 느껴지는 색돌길...
비가 오면 그 진가를 발휘 한다는데 교수님이 아니었으면 그냥 지나칠 뻔한 또하나의 보물이라지요..
단체컷!!
로마의 판테온처럼 자연의 빛으로 채광이 되어 공간을 채우는 빛들이 인상깊은 천추정입니다.
장국장님의 작품이라지요..
천추정의 빛을 느껴보아요!!
경산공원
경산공원에서
경산공원에서 샘들
경산공원에서!!
경산공원에서!!
경극의 산증인을 만날 수 있는 매란방 고방 앞에서..
역시 클로징 시간을 넘겼지만 가이드 아저씨의 기지로
우리는 경극과 사합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한교주님께서 알려주신 왕부정거리의 교당의 멋진 야경이랍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기 위해 왕부정 거리를 질주하였지요!!
우리의 명동거리와 같다는 왕부정 거리에서!!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탕후루를 2천원에 3개를 사서 사이좋게 나누어 먹으며
의기 투합하는 장면입니다.!!
정말 달콤하고 시원해요!!
3일째의 인물편이었습니다!!
첫댓글 티벳트에서 오신 승려들! 티베트에 대한 그리움으로 그냥 반가운 분들처럼 느껴졌었답니다.^^ 사진 남겨 주심에 국장님께 감사 배! 합장합니다.^^
저분들이 티벳에서 오신거였어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