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대처법 ]
전문가들은 올해가 60년 만에 오는 후덥지근한 최 고온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한편
올해 복날(伏)은 30일 기온이 무려 45°C 이상일거라고 경고 합니다.
현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은 이미'폭염'을 겪고 있는데 하루에 십여명씩
죽어 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40°C - 50°C 사이의 고온 준비를 해야합니다.
항상 깨끗한 온(溫)수(25C)를 마시고 천천히 마시세요.
차가운 물이나 얼음물을 피하세요.
후덥지근한 날씨에는 다음과같이 하십시오
1.날씨가 40°C가 되면 "차가운 물을 계속 마시지 말라."고 의사들은 경고 한다.
우리의 작은 혈관이 터지거나 막힐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더운날 어떤 사람이 밖에서 실내로 들어왔는데 땀을 뻘뻘 흘리며 빨리 열을 식히려고
그는 곧바로 찬물로 발을 씻었는데 갑자기 앞이 캄캄해지면서 그는 쓰러졌고
구급차가 즉시 달려와 병원으로 옮겨졌고 응급 치료후 그는정신을 차렸는데
원인은 혈관이 좁아지면서 눈에 혈관까지 막은거라고 합니다.
2.온도가 38도가 넘을 때에 밖에서 실내로 들어올 때는 몸을 풀고
찬물을 마시지 말고 따뜻한 물을 천천히 마셔야 합니다.
찬물에 손을 즉시 씻거나 발을 씻거나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씻거나 젖게하지 마십시오.
30분 정도후에 씻거나 샤워를 하세요.
3.어떤 사람이 무더위에서 열을 식히고 즉시 목욕을 했다고 하는데 목욕을 마친 그는
턱이 굳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그의 병명은 뇌졸중 이라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이나 여러분이 매우 피곤할 때, 정맥이나 혈관이 좁아져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차가운 물을 즉시 마시는 것을 피하십시오.
<출처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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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시작된 무더위로 올여름에는 폭염이 빨리 찾아오고 오래될 것이라는 전망을 하기도 하는데요.
폭염 대처법 미리 확인해 보세요!
33°C, 폭염 주의보 일 최고 체감온도 33°C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35°C, 폭염 경보 일 최고 체감온도 35°C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폭염 장기화 등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
무더위가 지속될 경우에는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수분을 더욱 많이 섭취해 주어야 해요.
특히 실내에서는 냉방기기 사용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럴 때는 실내외 온도 차를 5°C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도 함께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더불어 온도가 높아지는 10시~12시, 가장 더운 14시~16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장시간 야외 활동 중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의 가벼운 증세가 있으면 시원한 장소를 이용하여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세요.
출처 : 정책브리핑
이와 함께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가정의 냉방장치 가동이 어려울 때는 주위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주로 경로당, 마을회관, 주민센터, 아동센터 등 냉방비, 운영비가 지원되는 시설에 위치해 있으며 노인, 어린이, 취약계층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죠.
무더위 쉼터는 각 시청, 구청 홈페이지나 국민 재난 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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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받은 지구 ]
'미국 텍사스주'엔 기록적인 고온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토네이도의 우려 또한 높아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텍사스 지역에 예년보다 훨씬 높은 기온이 나타나는 추세라고 지적했습니다.
'태국'에서는 폭염으로 닭들이 폐사하면서 계란 가격이 수십 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고, 늘어나는 전력 소비를 감당하지 못한 베트남은 전기제품 사용 자제를 촉구하고 발전용 석탄 채굴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영국 기상청'도 열 건강 경보를 다음 주까지 연장하는 등 세계 각국이 역대급 6월 고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슈퍼 엘니뇨'가 닥칠 것으로 예보됐는데, 영국 가디언지는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
미국과 중국 일부 지역 기온이 50℃를 넘은 데 이어 지중해 주변 유럽에도 45℃ 이상의 폭염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됐다. 지구촌 북반구 곳곳에서 살인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은 1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사막 지역의 기온이 16일 53℃를 넘기고,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 싼바오의 최고 기온도 52.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중해 연안 지역에선 18일 최고 기온이 45℃를 넘어설 것으로 예보됐다.그에 따라 이탈리아 보건부는 로마·피렌체 등 23개 도시에 폭염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사상 최고 수준의 폭염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로마의 기온은 18일 42~43℃까지 오르고, 사르데냐 섬의 기온은 46℃를 넘길 것으로 예측됐다. 이탈리아 국립 기상청의 카를로 카치아마니 청장은 “이번 폭염은 극도로 예외적인 것”이라며 “40℃를 넘는 날들이 이어지는 등 아주 심한 고온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발칸반도의 북마케도니아에서는 최고 기온 43℃의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자 당국이 폭염 경고를 10일 더 연장했다. 인접한 코소보 정부도 이날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에이피>(AP) 통신이 전했다.
스페인 기상청은 남부 지역의 최고 기온이 42℃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프랑스 보건청도 최근 폭염이 당분간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이 병원에 입원하거나 숨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지중해 지역에 몰아친 이번 폭염은 ‘케르베로스’라고 이름 붙여진 고기압의 영향 탓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영국 레딩대학 소속 기후과학자 해나 클로크는 “남부 유럽에서 크게 발달한 뜨거운 공기층이 이탈리아와 주변 국가를 거대한 ‘피자 화덕’으로 바꿔놓았다”며 “아프리카에서 유입된 이 고기압은 당분간 계속 머물면서 바다와 땅을 덥힐 것”이라고 지적했다.<한계레>
첫댓글 더위에 건강관리잘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