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여러분들의 댓글 정말 감사했습니다.</P>
<P>구영리와 남외...발품을 팔아보았습니다.</P>
<P>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니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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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외동 .... 일신님은 갠적으론 ... 저는 교통..교육..(이건 남외가 월등합니다.제가 아직 신혼이라서 아이가 없서서 중요시하지 않았답니다.나중에 세월이 흘러 중요해지면 옥동가야죠..)다 중요한데..그 집자체의 조망권(구영리가 좀 나았구요..)과 내부자제 ..전체적인 아파트 느낌 ,동네 전반적인 느낌 참 중요한데요...이건 구영리가 좋다고 보았네요...아무래도 주거지의 느낌은 구영이 강하고..남되는 교통이 좋은 대신 상업지구의 느낌이 강해서...글구..어떤 아파트의 한동은 10층밖에 안되는 동이 있었구요..이게 비행기 땜에 높이 지을 수 없다는..말을 듣고 좀 그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러나 푸지라면..괜찮겠데요..근데 돈이 넘 비싸서 3억정도 되었구요...그래서..포기했는데..전반적으로 너무 갖춰져 있어서 지금 제가 산다해도 벌써 많이 오른듯 했어욧..그리고 너무 늦게 뛰어들어서 좋은 물건을 고를 수 없었네요...그래도 교통은 정말 ..멋지더라구요..앞으로는 동구와 남구 뒤쪽으로는 북구와 중구를 연결하고 있는 정말 멋진...아마도 점점 더...가치가 올라가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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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구영리..교통은 정말 머라할 말 없음(그러나..어차피 제 목적은 적은 투자로 큰 이익 즉 재테크였으므로)이었으나 앞으로 나아질 수 있어서 좀 고생하더라도 돈이 좀 되었음 하는 맘에 ...공기 정말 좋았고...신도시 개념으로 나아가고 있기떄문에 도로가 시원시원하게 구획정리되어 상가와 아파트가 정리 되어 있었구..글궁..지금은 군이지만...서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그래서 군이 구로 될 때 집값상승과..군이 생활하는 데 돈이 적게 든다더라고요..그리고 2만여평 체육공원...저 같은 30대 초반들은 이런 개발여력이 있는 곳에 집을 투자하는게 좋지 않을 까 생각했네요.농협 하나로 마트 큰 거 생기고..국립대.</P>
<P>그리고 2억 초반대에 30평대의 집을 내 손에 쥘 수 있다는 것만으로 내집에 사는 것이 제테크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하네요..</P>
<P>참으로 많은 생각과 공부를 하게 한 내집마련이었습니다.정말 소중한 시간이었구요..</P>
<P>지금 이글은 개인적인 생각이고 판단이기때문에 올리지 말까 생각도 했지만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재테크에 글을 올리고 여러분의 댓글로 힘을 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방향이 잡히면 꼭 글을 올려서 고마움을 표시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부족하거나..좀...언잖은 부분이 있었다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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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고수님들...또 고민입니다.</P>
<P>아파트의 로얄층..로얄동.에 p를 3000정도 주고 살 필요가 있을까요? 옛날엔..자기들 말로는 7000까지 p가 있었다고 합니다.(구영리도 제법 P가 있더라구요..저는 정말 매수자 세상인중 알았더라요.)</P>
<P>이 아파트에서 구조도 젤 좋고 조망권도 좋고 이 평수는 몇개 없서서 희소성도 있다고 합니다.</P>
<P>그런데 이럴 경우 아파트값이 2억5천이 되는데...</P>
<P>구영리 아파트에 2억 5천준다면...어떨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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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글고 혹 구영리 아파트 사시려는 분이 있다면..걘적으론 ..좀 더 있다가 사는 게 좋을 듯하네요..</P>
<P>지금 좀...너무 성급했나 싶더라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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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댓글 달아주신 많은 분들..정말 고마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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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님이 아니라고 본..차마 글로쓸수 없는 이유가 무언지 상당히 궁금하게 만드시는군요..층수가 낮은건 개인취향에 따라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장점이기도 하고, 비행기로 인해 생활에 전혀 불편이 없는데말입니다.. 님의 결정을 존중합니다만..구영리에서 특정아파트를 거론하지 않았듯이 그냥 남외동과 구영리의 비교였으면 좋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일신에일린의 뜰을 최고로 여기고 살고있는분들이 살짝 언잖아 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살다 보면 내가 사는 곳이 젤루 좋지만...구영 .남외 다 매력적인 곳이라고 봅니다.. 남외는 지금 많이 오른 상태고..구영은 이제 시작인 시점에서 보면 이제 600만원대의 아파트 분양받기 어려운거 아니가요?? 약간의 p를 주고 조망 좋은 층 또는 동 가치가 있어 보이는데요..그래도 발품을 팔다 보면 더 좋은 조건에 좋은매물 있을겁니다..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수도 있지만 매물이 많이 쏟아지는 입주시점이 가장 적절한 시점일꺼라 생각드네요..그시점이 지나면 차차 집값이 안정되면 지금에 급매물.../전세값도 없을꺼구요..좋은 동..좋은층 있을때 하시는게 좋겠지요?? 좀더 알아보고 매수 하시길~
택지지구의 경우에는 상가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입주가 임박해질 수록 점점 가치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운좋으면 입주를 포기하는 급매물도 건질 수 있지만, 그런 매물이 나오길 대기하는 수요자도 많아 님에게 좋은 매물이 간다는 보장은 못하겠네요. 차라리 모두들 좀더 기다리라고 할때, 그래서 선뜻 나서지 않고 있는 이 시기를 잘 활용하시길 바래요.
실입주자들 많지요..우미나 푸지에 투기가 좀있는걸로 알지만..대부분 실입주인데요..입주가 안되는 이유는 지금 집이 안팔리는 경우가 많지요..전세도 안빠지거나...더 지켜보는것도 좋을수도 있지만...기다리다 좋은 물건 놓치면 그때 누가 로얄층 로얄동 그냥주나요..기회는 왔을때 잡는거지요,,
첫댓글 남외동에 관심이 많아서리...일신이 자재와 구조는 훨씬 좋다고 그러던데요...전 개인적으로 일신이 마음에 들더군요.. 고층이 아니라는 것도 좋던데.. 개인적인 생각이니..^^
일신도 좋습니다. 그냥 저 개인 생각입니다.
고층이 아니라서 좋은점!화장실 급할때~엘리베이터가 24층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려면 거의 죽습니다...10층에서 15층이 딱 좋을것같네요...
저도 분양당시 위치가 좋아 일신과 푸지를 몇번씩이나 왔다갔다하면서 고민고민하다가 일신을 선택했는데..다 장단점이 있더군요...물론 제가 일신에 살다보니 장점만 보면서 살려구 합니다. 장점이 단점보다 휠씬 많은 아파트니까요..
앞으로 남외동 가치는 점점 오를꺼에요..일신님두요..^^ 지금두 일신님 좋구요..
잘 알아보시면 그렇게까지 p를 주지 않아도 되는 물건이 있을텐데요.....
잘읽었어요. 남외와 구영 두곳다 참 좋은곳이에요. 그런데 발품을 좀 덜파셨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호가와 매매가의 차이는 심리적인 요인이 커요. 좀더 시간을 두고 다녀보세요. 매수인의 입장은 최대한 저렴히 매입하는것이 옳은것이겠지요?.
일신님이 아니라고 본..차마 글로쓸수 없는 이유가 무언지 상당히 궁금하게 만드시는군요..층수가 낮은건 개인취향에 따라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장점이기도 하고, 비행기로 인해 생활에 전혀 불편이 없는데말입니다.. 님의 결정을 존중합니다만..구영리에서 특정아파트를 거론하지 않았듯이 그냥 남외동과 구영리의 비교였으면 좋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일신에일린의 뜰을 최고로 여기고 살고있는분들이 살짝 언잖아 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제생각도..에일린의 뜰 사시는분은 원글이 기분나쁠수도 있을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렇게 적을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원글이 살짝 수정되었는데.. 차마 글로 쓸수 없는 이유가 저도 정말 궁금하네요.. 궁금 궁금 궁금한건 정말 못참아요.. ㅋㅋ
차마 쓸수 없는 그 이유가 뭡니까?
구영리도 34평 로얄동 로얄층은 3천이하로 없어요. 물론 무피도 있겠지만 그건 아무도 선호하지 않는 곳. 다들 이왕 살꺼면 좋을 걸루 사고 싶은맘이죠~~
살다 보면 내가 사는 곳이 젤루 좋지만...구영 .남외 다 매력적인 곳이라고 봅니다.. 남외는 지금 많이 오른 상태고..구영은 이제 시작인 시점에서 보면 이제 600만원대의 아파트 분양받기 어려운거 아니가요?? 약간의 p를 주고 조망 좋은 층 또는 동 가치가 있어 보이는데요..그래도 발품을 팔다 보면 더 좋은 조건에 좋은매물 있을겁니다..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수도 있지만 매물이 많이 쏟아지는 입주시점이 가장 적절한 시점일꺼라 생각드네요..그시점이 지나면 차차 집값이 안정되면 지금에 급매물.../전세값도 없을꺼구요..좋은 동..좋은층 있을때 하시는게 좋겠지요?? 좀더 알아보고 매수 하시길~
부동산 한곳만 다니지 마시고..여러군데 알아 보세요..원래 처음 부를 때는 고가를 부르고...정말 구매 할 정도로 적극적이면 가격이 조정됩니다....제가 보기엔...조금 더 관망하다가 사시는 것이 낫겠습니다..
구영리를 하시려면 매물이 많으니깐 절대 급하게 서두르지는 마세요...^^
분양가 차이와 P차이가 나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일반적으로 큰 호재가 없는 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격차가 더 커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입주시점이기 때문에 p를 준다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모두 합쳐서 총분양가를 생각해보세요~요즘 분양하는 아파트의 반값가까이됩니다...평당600만원에 분양되었는데 평당700만원만쳐도 30평이면 3000만원인 샘인데,,요즘 그정도 개발된곳에 평당700이라 생각하면 3000정도 주더라도 p라 생각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택지지구의 경우에는 상가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입주가 임박해질 수록 점점 가치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운좋으면 입주를 포기하는 급매물도 건질 수 있지만, 그런 매물이 나오길 대기하는 수요자도 많아 님에게 좋은 매물이 간다는 보장은 못하겠네요. 차라리 모두들 좀더 기다리라고 할때, 그래서 선뜻 나서지 않고 있는 이 시기를 잘 활용하시길 바래요.
에일린 40평대 저렴하게 파실부~운
저층은 저렴할걸요...
근데 피가 3000정도이긴하지만 본인이 분양받았다고 생각해도 중도금 이자를 내야 되는데 그중에 중도금 이자부분을 제외하고 피로 생각하면 그리 큰 금액은 아닐듯하네요~~~~
제 생각엔 정말 급한게 아니라면 더 기다리는게 낫다라고 생각합니다. 구영리 실수요자 말고 계약금만 내고 투자하신분들 많아요.... 입주기간이 다 되어가면 분명 더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더 떨어질수도 있지만 로얄층. 동은 재빨리 움직이시는 분이 차지하겠죠. 그런 물건 가지신 분들은 일정수준이하 내려가면 아까우니까 등기치실거구요. 꾸준히 발품을 파셔서 찾으시면 좋은 물건 구하실거예요.
p3000 혹시 구영리 D사 35평 말씀하시나요.. 작년에 p7000까지 했는데.. 매물도 없고.. 전번달에 p2000- 2500에 나온것이 있엇는데 요즘3000-3500 이야기 나오네요.. 저두 요즘 고민중인데.. 어찌할지
이제 구영리도 여기저기서 불이들어오는군요...저도 인테리어하고 애들학기마치면 바로 입주할 예정입니다.. 실입주자들 생각보단 많군요..
D사 35평 직접 가보심이..p3000이면 싸다는 생각이 들던데요..이왕이면 돈 더주더라도 로얄층로얄동 가고 싶어.. 고민중입니다.
실입주자들 많지요..우미나 푸지에 투기가 좀있는걸로 알지만..대부분 실입주인데요..입주가 안되는 이유는 지금 집이 안팔리는 경우가 많지요..전세도 안빠지거나...더 지켜보는것도 좋을수도 있지만...기다리다 좋은 물건 놓치면 그때 누가 로얄층 로얄동 그냥주나요..기회는 왔을때 잡는거지요,,
D사는 35평이 구조는 잘 빠졌는데 일조량은 34평이 훨씬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