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데드라인은 지났고 이제 떡고물 떨어질일만 기다리는 시간이 왔네요.<div><br></div><div>예상되는 후보가 몇 있습니다.</div><div><br></div><div>1. 피셔</div><div><br></div><div>- 휴스턴이 트레이드 후 바이아웃 한다고 루머가 도는데, 아마 접촉하면 거의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div><div> 빅3 모일때 피셔도 꼬실려고 노력한 전례도 있고요.</div><div> 어짜피 레이커즈는 못갈테니 50%이상 올꺼 같습니다.</div><div><br></div><div><br></div><div>2. 케이먼</div><div><br></div><div>- 과연 뉴올이 바이아웃 할지말지가 히트로썬 초미의 관심사인데,</div><div> 이건 정말 모르겠네요. 바이아웃으로 나온다면 정말 최대한 공을 들여야겠죠.</div><div> 트레이드 마감시간에 팀을 옮기지 않아서 그나마 바이아웃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div><div><br></div><div><br></div><div>3. 캠비</div><div><br></div><div>- 사실 제가 바랬던건 캠비 였는데 휴스턴으로 가게되어서 나오지 않을듯하네요.</div><div> 아쉽네요.</div><div><br></div><div>4. 제메인 오닐</div><div><br></div><div>- 아까 트윗보니 woj 에 아하면 바이아웃을 강하게 원하고 히트로 오고싶어 한답니다.</div><div> 뭐 , 그냥 그렇다고요 사실 맨끝후보.</div><div><br></div><div>자, 이제 우리에게 트레이드 마감보다 더 흥미진진한 바이아웃시장이 열렸네요.</div><div><p><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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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오닐은 공격에서 기대할건 없지만, 히트가 지금 빅맨에게 기대하는건 공격력이 아니죠. 가장 중요한 수비 base와 철저한 박스아웃, 그리고 가끔씩의 팁인입니다. JO같은 경우는 스포엘스트라 밑에서 뛰어봤으니까, 히트 로테이션 이해도가 좋은선수니까 나름 괜찮을수 있을겁니다.(4번째 빅맨, 백업센터로서)
캠비는 보드장악력에 있어서 같이 노쇠화 과정에 있는 죠닐보다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휴스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던 힐을 팔고, 캠비를 데려온거라 스콜라-달람베어-캠비정도의 빅맨라인업이거든요 그래도 캠비라면 바이아웃되었을때 접촉해볼만 합니다.
첫댓글 오닐은 공격에서 기대할건 없지만, 히트가 지금 빅맨에게 기대하는건 공격력이 아니죠. 가장 중요한 수비 base와 철저한 박스아웃, 그리고 가끔씩의 팁인입니다.
JO같은 경우는 스포엘스트라 밑에서 뛰어봤으니까, 히트 로테이션 이해도가 좋은선수니까 나름 괜찮을수 있을겁니다.(4번째 빅맨, 백업센터로서)
캠비는 보드장악력에 있어서 같이 노쇠화 과정에 있는 죠닐보다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휴스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던 힐을 팔고, 캠비를 데려온거라 스콜라-달람베어-캠비정도의 빅맨라인업이거든요
그래도 캠비라면 바이아웃되었을때 접촉해볼만 합니다.
디아우를 간혹 생각해봤지만 최근 폼, 몸상태를 봤을때 히트로테이션 과정에선 겉돌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패스
케이먼이 최고의 바이아웃 카드이지만 가능성이 희박할거라 보구요
피셔는 지금 라인업에서 당장 필요한것인가는 의문이 듭니다.
비비가 히트 공격시스템에서 포인트가드들도 스크린을 걸어줘야 한다는 개념을 전파해준 좋은 선수였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플옵에서 비비활약은 실망 그자체였으니까요
현상태로 봐선 피셔랑 콜이랑 거기서 거기인데.
콜은 올해만봐선 리바운딩이 쉽지 않을테니,
콜의 역활을 플옵대비해 피셔에게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피셔 정도의 경험있는 백업이 플옵에서는 괜찮다고 생각드네요.
중요한건 피셔는 올해 포함, 다음시즌 12-13시즌에도 잔여 계약이 남아있습니다. 우승도 원없이 해본선수라 바이아웃을 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억지로 히트를 와서 우승팀에 도움이 되기위해 바이아웃 하진 않을겁니다. 휴스턴에서 피셔가 필요없이 적정한 금액에 바로 바이아웃협상을 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트레이드 될때 트윗에 그런 얘기가 돌아서요.
바이아웃이 되지 않는다면 뭐 논할 필요도 없는거겠죠 ^^
캠비는 인사이드 보강을 위해 휴스턴이 데려온 선수인데 바이아웃 할 일은 없을 겁니다. 바이아웃을 할거면 애초에 데려오지도 않았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 하워드는 분명 히트와 상성이 좋지 않지만
팀으로 따지면 오클이나 시카고가
훨씬 더 상성이 좋지 않다고 봅니다.
괜찮을거 같아요^^
바이아웃에서 뭔가를 건져야 할텐데 말이죠. 빈손으로 가면 뭔가 씁쓸할 것 같아요.
현실가능성을봤을때 오닐이나, 몸상태가나쁘지않다면 라쉬드기대해봅니다....
케이먼만 올수 있다면 아무도 함부러 못할텐데...
마이애미 팬이라면서 보쉬 욕하는 사람들이나 은근히 마리애미 무시하는 꼴 그만 보고 싶네요.
캠비는 가장 좋지만 힘들거 같고 저메인오닐 괜찮네요.
피셔는 후스턴 포가진이 붕괴 상태라 바이아웃 안되지 않을 까요?
최대치는 쉬드가
최소치는 앤써니 카터인거 같습니다.
저메인 오닐의 말이 사실이라면, 다시 한번 믿어보죠. 저메인이 하워드만큼은 잘 막으니깐요.
수비 공격에서 핏맨보다야 낫지않을까요 센터로썬 조엘 다음 2번째가 되지 않을까요
덴버가 이번 트레이드로 16인이 되면서 한명 웨이브 시켜야 하는데 그게 튜리아프이기만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제발
튜리아프는 은근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투쟁심이 있고 기름 손이 아니니까요.
전 JO.. 치가 떨리네요.. 애틀과의 시리즈 말아먹은 장본인...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