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해도 저물어 간다.
한해동안 중랑천에서 땀흘려 노력했던 달리기
그 결실의 환희를 같이 나누는 시간을 갖기로 했으니
한사람도 빠지지 말고 참석 하길 바라며
그동안 중랑천모임에 참석 하고 싶었지만
바쁜 일정 때문에 미루어 왔던 멍~~들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
이번주는 달리기는 뒤로 미루고 단합차원에서 마련한 자리니
운동복은 지참하지 말고 편안한 복장으로 참석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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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1월 17일 목요일
시간: 저녁 7시 30분
장소 : 석천숯불갈비(02-976-0298)
6호선,7호선이 만나는 태능역 3번출구에서
상계동방향으로 5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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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달리기 모임
종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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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0
05.11.16 14:06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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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니들도 방학이구나. 동안거 준비 잘해라
방학 아직 미정
그동안 참석못했는데~ 이번엔 땡긴다~
ㅎㅎㅎ 진짜 올려?
방학중 별4개짜리 화장실 관리는 어떠케 하냐??
요일 바꿔 관리하지 않을까 ......
종이별아 오늘 저녁 중랑천 대표로 돈존에 와라. 니가 못 오면 와와라도 보내라.
이제 와와가 종이별보다 아래끗발이구나. 끼끼
마이너가 믿는 구석이 있지 않고서는 설마...
이것들이, 닭쌈 붙이냐? (그러면서 나도?)
글구 보니 쫌 이상하게 들릴수도 있겠다. 쩝..
무지개, 양주댁이 거명 안된 것도 그다마 다행이겠지
언제 올라가서.....와 대단하다.
ㅎㅎㅎ 고창 PC방에서 올렸수
달리기 안하면 금방 끝나겠네.청국장 먹으러 한 번 갈랬더니..
낼 안오면 안준다... 영원히...
쩝... 자중해야지? 좋은 시간들 보내시게들.
쩝!...맛나겠다. 와와 요즘 그동네 살고 있니?
즐거운 자리되길... 난 선약있어 몬간다... ^^~~
시간 이 나야 갈터인디ㅡㅜㅜㅜㅜㅡㅡ신이여 나에게 시간조므ㅡㅡ종이별화이티으ㅡㅡ
청춘아! 보고잡다 빨리 와라
종이별은 선수중에 선수다. 넘 열심이니까?
ㅎㅎㅎㅎㅎㅎ무슨선수....
종이별의 활약이 귀여버~~
메리가 더 귀엽던데.....
오늘 분당모임은 중랑천에서....
저녁되면 대충 깨겠지 ?...
오후에 엘에스디 쫌 하고 사우나까정...몸만들어서 가자.
커~ 엘에스디도 하고 온다고라? 밥맛 좋겠구나...이따보자.
어!!오늘 이네.
종이별 10k 완주 축하하러 가야지..못봤던 멍~~ 보고픈 멍~ 한잔하고픈 멍~~많이 와라.
그려,,,,,가보지
암만 생각해도, 오늘 카트 밀러 일찍 들어가지 않으면 경을 칠것 같다...담에 갈께 !!!
눈이 따겁고...너무 늦엇다. 담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