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중년이라는 말을 많은 사람들은
계절로 보면 단풍이지고 낙엽이지는 가을이나
하루로 보면 해 떨어지는 석양이나 노을등으로들
인생에 막바지로들 많이들 애기한다..
아름답다! 예쁜 단풍이가지고 있는 추억들에
발자취를 되집거나 황혼에 노부부들이 두런두런
도란도란 커피한잔에 어깨를 맞대고 지난 일들을
회상하며 이랬는데 저랬는데 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흔히들 말하듯 중년이란 지나온 날들보단
남은 날들이 적다는걸 알면서 생을 어느정도
정리도 하고 못다한것을 후회없이 살아 보아야
할것같은 시기를 중년이라고들 하는가보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
그 아닌 사람들 중에 한 부류가 있는데
그중에 동양 사상중 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아니라고 한다..
그사람들은 인생을 12개로 나누는데
포태양 생욕대 관왕쇄 병사묘
대략....
포태양은 엄마 뱃속에서 부터 태어나서 기어다닐때까지로 보고
생욕대는 걸어다니면서 대졸정도(30세전정도) 까지의로 보고
관왕쇄는 30대 40대 50대(요즈음 60대)까지도 본다..
병사묘는 60~80대(90대)
글에서도 느끼겠지만
관직에 올라 인생에서 가장 왕성하고 강력한 시기를 보내는 시기가
40~50대(60대) 중년인것이다
인생에서 이론과 경험도 선후배등과 같이 인간관계에서
수평과 수직의 세계를 다 아우를수 있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아직도 생각이 많고 고민도 많고 할일이 많고 하고 싶다는게 많다는건..
중년이라서 그런가 싶다...
첫댓글 좋은내용 잘보고 갑니다 중년들이여 어깨를 펴세요.. 파이팅!!
그렇죠 ! 황금같은 이시기 잘살아겠죠
아니!! 그럼.. 지금이 인생의 황금기라...
늙어간다는 우울한 기분에 갇혀있지 말아야징. ㅎㅎ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