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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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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 동호회 휴게실 산행후기 염초봉 암벽산행 유정(有情)
향구름 추천 0 조회 387 10.12.04 10:5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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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4 12:11

    첫댓글 69세에 릿지~!!! 것두~ 수술까지 하신몸으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냄니다~()()() 이세상에 아무도 나를 대신해줄 사람은 없습니다...모두가 가는길은 달라도 도착할곳은 한곳이지요.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것입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나이를 초월해서 내가 하고픈것을 한다는것이 제일 큰 행복이라고... 더욱더 건강 다지시고 가내가 두루두루 평안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산행후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12.05 09:13

    건강을 잃어버린 연후에야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다시 찾은 건강을 보람있게 사용하겠습니다.
    길다란 산행후기를 읽어주시고 격려의 말씀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건안하시기를 빕니다.

  • 10.12.04 12:48

    존경하는 우리 향구름! 만세 만세 만세~~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두근두근하며 뭉클합니다. 잘하셨어요..
    저도 갈려고 했는데 자신이없어서 방향을 돌렸어요~~
    사진만 봐도 다리가 후들후들 해요
    구름! 이젠 환자가 아니네요~~ 축하합니다.. 짝짝짝

  • 작성자 10.12.05 09:22

    다방면에 걸쳐 분주히 활기차게 활동하시는 신공주님을 부러워하는 사랍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곳에 들려서 축하의 말씀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을 드립니다. 앞으로는 말방에서 뿐만 아니라 산행방에서도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0.12.04 14:20

    구름님의 후기글을 읽으면서 그날 함께 했던 염초봉~백운대 암벽산행이 파노라마 처럼 스치는군요
    지금 생각해도 스릴만점 앗찔한 암벽등반 이였습니다
    하기야 디딤돌대장님을 비롯 해진님,장노루님,수아1님이 아니였으면 언감생심 올라갈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그래도 향구름님은 대단하십니다
    저보다도 잘 올라가시더군요
    건강하셔요^-^

  • 작성자 10.12.05 09:35

    좋은 사진을 찍으시려고 위태위태한 바위끝에서 카메라의 샷터를 누르시던 돌구름님의 모습은 오랫동안 잊지못할듯 합니다. 그덕분에 선명한 사진을 볼 수 있었고 훌륭한 추억거리를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각자가 다른 역활을 하면서 결국은 힘을 합하여 팀이 지향하는 목표를 이룩하는 것을 보고,산행팀은 사회조직의 축소판이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10.12.04 14:54

    향구름 고문님 먼저 건강을 회복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염초봉~ 백운대 함께 산행하면서 정말 대단하신분이구나 싶었습니다 연세도 연세이지만 누구나 무서워하는 암수술을
    하신분이 암벽산행을 하시는것을 보고 정신력이 저렇게 강하시니 건강을 회복하시는구나 싶었답니다
    올해보다 내년엔 더더욱 건강하셔서 하고싶은 산행을 즐기시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빕니다

  • 작성자 10.12.05 09:50

    축하의 말씀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크신 체격에 어울리게 커다란 카메라를 드시고 고생하신 덕분에 원효봉,파랑새바위,숨은벽능선,만경대등 훌륭한 산사진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지고 훌륭한 작품활동을 기원드리며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10.12.04 18:55

    향구름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환자라는 의식을 충분히 버리실만 하시군요..
    염초봉이 위험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산행 마치신분들 참 대단하십니다.. 사진으로 봤는데 무섭더라구요..

  • 작성자 10.12.05 09:58

    주위의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오를 수 있었기 때문에 그분들께 항상 감사의 마음입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티나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 10.12.04 19:40

    한편의소설을 읽는듯 그날의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그냥 워킹산행조금하다가 바위쬐끔 타나보다 ㅎㅎ만만하게 생각하고
    따라장간다고 따라나셨습니다
    참석자명단에 향구름님 오신다하시니
    전 향구름대장님을 마음속으로 의지하고 반가웠지요
    아무럼 나 띠여두고 가랴 ㅎㅎ 향구름님이 챙겨주실꺼야 하구요
    와~근데 이게 뭠니까 ㅎㅎ
    휴~~내생전에 듯지도 보지도 못한 그험한바위를 올라가고 내려가라니 ㅎㅎ
    완죤 두래박 릿지하고 왔지만요 ㅎㅎ
    또 그뭐래나 ㅎ 완죤 된장녀 되였지만요 ㅎㅎ
    대단하신 향구름님 장하심니다 대단하심니다
    용기내시고
    또가실건가요ㅎㅎ
    릿지산행 말입니다

  • 10.12.04 19:34

    며칠전에 신발 억빠이로 비싼거 릿지화 사다가 묘서두었습니다
    향구름님 가시면 저도 따라 장갈검니다 ㅎㅎ
    향구름님 계시면 왼지 마음이 든든하고 걱정이 덜된담니다
    식사제떄 챙겨드시고
    열시미운동하시고 산행에도 자주 나오세요
    8일날디딤돌대장님 수요산행 저는꼬랑지달았어요
    시간되시면 참석하시면 반갑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내일 정모에서 뵈어요 ^^*

  • 10.12.04 20:02

    초롱님 오랜만입니다 웃음을 달고 다니시는 모습 보기가 너무나 좋았읍니다
    활력을 부러주는 원기소 초롱님이 있었기에 즐거운 추억을 담아올수있었읍니다
    항상 변하지 않은 웃음을 다시 뵙고 싶군요

  • 작성자 10.12.05 10:12

    산행기를 쓰다보니 길게되고, 긴 글을 쓰다보니 시간이 흐르고, 그 긴 글을 짧게 고치다보니 또 시간이 흐르고...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초롱이님이 청하신바와 같이 산행기를 올리고 보니 마음이 시원하네요.
    이제는 릿지화를 신으시고 엔돌핀을 발산할 초롱이님때문에 바위능선이 환해질듯 싶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10.12.04 19:46

    향구름 고문님 그동안 건강하게 지내셨지요 염초봉 등반릿지 코스를 하나도
    빠지지 않고 외우고 있음에 놀랐읍니다 젊은이들 만의 영력이라 할수있는 곹에
    고문님은 훌륭하게 하셨읍니다 순발력이나 산에대한 해박한 지식은
    저에게 많은 감동을 주셨읍니다 다시한번 건강을 확인 하십시오
    수요산행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항상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2.05 10:30

    15년만에 염초를 오른 것은 행운이었고 기쁨이었습니다. 인적이 드믄 산길이 옛처럼 변함없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기뻐했던 적이 있었는데,의구한 바윗길은 더욱 많은 기쁨을 주었습니다..건강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많은 기쁨을 느끼게 해주신데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요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05 10:34

    이 정도로 건강을 회복하게 된 것도 산행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을 좋아했던 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하고요.
    산을 좋아하는 산우로써 이렇게 격려의 말씀을 주시니 영광입니다.이백님께서도 항상 건안하시기를 빌겠습니다.

  • 10.12.04 21:58

    향구름님 대단 하심니다 식도암 수술을 했는데 험한 산을 7시간 씩 타고 대단하십니다 식사 자주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2.05 10:40

    2년이란 시간은 예상보다 긴 시간이었지만, 지금의 건강상태에 대하여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자만하지않고 섭생에 주의하겠습니다. 격려와 칭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10.12.05 00:07

    향구름고문님 산행후기 잘읽어습니다
    산은 도전 이라구 하였습니다..
    그순간에~ 다시한번 도전 정신력에 후배많은것을 배우게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산행길에서 뵙기를 바람니다~

  • 작성자 10.12.05 10:49

    원효봉 등반중에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신 장노루님, 이렇게 여기에서 뵈니 더욱 반갑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에 못지않은 커다란 역경을 이기셨다는 말씀을 듣고 더한 동료애를 느꼈습니다.
    저도 장노루님을 앞으로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두루 평안하십시오.

  • 10.12.05 00:33

    향구름님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산행을 못하지만, 향구름님의 건재하심을 보고 무척 기쁨니다. 한때는 향구름대장님 따라 다니다가 무릎에 무리가와서 지금은 탁구방서 놀고있지만 향구름님 릿지까지 하셨다는 반가운 말씀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하십시요. ... ^^*

  • 작성자 10.12.05 10:57

    목화송이님,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이곳까지 오셔서 격려의 댓글을 달아주시니 감사의 말씀, 무어라 드릴지 모르겠습니다. 탁구방에서 건강을 다지신다니 행복이지요. 늘 건강하세요.

  • 10.12.05 12:16

    정말 그날이 다시생각납니다 모두 단합된 산행이 향구름고문님과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디딤돌님 수하1님 장노루님 도움으로 모두다 무사히
    산행마침에 무안 감사 했습니다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소망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10.12.06 10:43

    해진대장님 덕분에 건강을 확인 했을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산행기를 쓸 수 있 등, 저에게는 퍽 수확이 많은 산행이었습니다.
    지난 금요 번개산행을 불참하니 퍽 오랫동안 뵙지못한듯 합니다. 앞으로는 산행에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10.12.05 20:44

    향그름님 북한산에 대해서는 어느누구보다도 잘아시고 산행안내도 기막히게 잘 해주신 대장님. 건강회복하고 산타고 싶은 의욕이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고있음을 축하드림니다.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역시 산에가야 기운이 펄펄 나나 봅니다 최고의 명약이자 치료제인것같아요. 향구름님 릿지말고 그냥등산때 같이하고싶어요. 전 릿지는 자신없어서요 늘 건강하시길...

  • 작성자 10.12.06 10:54

    밝음이님이 올리신 산행사진이나 글을 본지가 오래전의 일인듯하네요. 젊어서부터 지금까지 산행을 할 수 있는 것,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릿지산행만 하겠습니까? 꿈이래도 너무 야무진 희망사항이지요.통상의 산행에서도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10.12.06 13:59

    생각자체가 삶의 활력을 불어너어주네요..
    어려운 역경도 굳건하게 헤처나 가심에 고맙고 주변에서 바라보는 희망 눈..
    가슴이 찡하네요...
    자연과 함께 하는 날~ 자연과 함께 숨을 쉬는 날 이 행복하지요..
    산행 후기글 감사합니다...항상 안산 즐산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사랑하는 아우가~~~

  • 10.12.07 11:57

    가보세대장님 !
    올만에 대장님 닉을 뵈니 반갑군요, 자연을 그토록 사랑하시는분이
    오데로만 다니시는지,, 울산방에도 자주 좀뵙길 청합니다

  • 작성자 10.12.07 21:34

    주위에 계시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오늘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니, 모든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의 기대를 깨뜨리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주변의 맡으신 업무에 항상 열성을 기우리시는 가보세님의 노력에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 10.12.06 19:48

    카페에 오기전부터 향구름 갑장 친구님의 인품과 산행방 에서의 활동모습과 봉사정신을 익히알고 있었는데
    삼개월 전부터 말방모임에서 만나보고 무척 반가웠지요 .
    갑장친구로서 존경할수있는 친구는 그리 흔치않은데 말입니다

    사진에서보면 수술 하기전부터 비대한 체격이 아니고 날씬한 체격이었는데
    큰병을 앓고나서도 그런체력 유지하심은 정녕 당신은 장수체질 같소이다
    지난달 띠방 정모때 친구들한테 이젠나를 환자취급 하지말라고 하신말씀 기억하오
    큰고장 나기전에 미리 보링을 하셨으니 문제없이 백세는 하실테니 걱정은 마십시요
    우리 오래도록 산행방과 마우방에서 황혼의 인생을 즐겨보십시다 ~ ~ ~

  • 작성자 10.12.07 21:41

    인생을 축구경기에 비유한 글이 생각납니다.
    인생 25세까지는 연습경기, 50세까지는 메인게임의 전반전, 75세까지는 후반전, 100세까지는 연장전!
    후반전과 연장전에서의 멋진 골을 기대해봅니다.

  • 10.12.07 11:53

    아름산방에 가입해 대장님따라 산행할때 행복했고 그때에 대장님의 리더십을 지금도 자랑하며
    병환중일때 가슴아팠고 회복하심에 안도하던차 염초봉 말바우능선 산행을 오래된 산우처럼 해후해
    함께할때 하루해가 짧아지요, 이제 훌륭한 후배대장님들의 리딩에 가벼운 마음으로 샤방하게
    산행하시며 팔,다리 오장육부에 근력을 더하시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겝니다.
    대장님에 정신력과 인내심을 항상 존경합니다, 차가운 계절 건.안 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0.12.07 21:57

    오랫만의 만남에 저도 반가웠습니다.
    자만이란 어느 경우나 항상 금물이지요. 산행도 자족과 겸손의 테두리 내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칭찬과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10.12.08 09:11

    정말 뭐라고 말할수없는 체력과 정신력 이십니다~젊은이 못지않은 산행 실력을 그대로 유지 하시는 향구름 고문님에게 열열한 박스를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긴 장문의 후기글 또한 넘넘 멋지십니다~늘 건강 하게 우리들을 지켜 주십시요
    존경 스럽습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10.12.09 15:41

    평소 저희 5060산행동호회에 보여주신 황금도깨비님의 봉사와 정성에 대하여 항상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오늘 이렇게 제글에 대하여 칭찬의 말씀을 주시니 기쁜 마음 무어라 표현할 수 없군요.더욱 건강해져야겠다는 책임감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10.12.09 19:21

    향구름 고문님의 글을 읽고 많은걸 느끼고 생각하게 합니다.
    제가 지금부터 5년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향구름님을 거울삼아 그려도 봅니다.
    북한산 호랑이굴 산행과 수락산의 소리바위 코스 산행시에
    님께선 자신에게 올 수 있는 위험은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오직 회원님들의 안전만을 생각하시는 그때 그 모습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도 후배 산우님들에게 멀리서도 바라볼 수 있는 등대 같은 귀감으로 오래 오래 남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더욱 더 건강하시길 빕니다.
    작은사진은 2008.06.25.북한산 호랑이굴을 통과하고 백운대 오름길의 암반 산행시의 모습입니다.

  • 작성자 10.12.09 15:52

    최근에 차돌바위님께서 올리신 글과 사진을 본적은 있지만, 만나뵈온지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군요.이렇게 올리신 글을 읽으니 반가운 마음, 무어라 표현할 수 없습니다. 또한 어여쁜 기억을 갖고 계시니 기쁘기 한량없습니다.이제는 함께하는 산행에서 만나뵈올 기회를 기다리겠습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10.12.09 19:24

    2008.07.13. 수락산 소리바위 암반 산행시에서도
    회원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신 그 모습은 변함이 없으셨지요.

  • 10.12.09 07:12

    구름!!! 염초꼬리 다셨을때 기뻣던 만큼 체력이 많이 호전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후기글 가슴벅찬 글이었습니다.
    꾸준한 체력보강 되시고 산행에서 늘 건강하신 모습 뵙고 싶습니다. 홧~~~~~~~

  • 작성자 10.12.09 16:00

    수아님등 많은 분들의 염려덕분으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수아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북한산 산행에서 수아님의 활기찬 모습을 뵙는 것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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