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드 추천하는게 유행이라 보고 있었는데
이거 없는게 이상해서 내가 직접 들고왔어!!!
왜 이게 없는거지?!?!?!?
내가 가지고 온 드라마는 위기의 주부들!!
19금이지만 우리 여시들은 당당하게 볼 수 있는 나이 맞지? **^^**
(그래 좀 야해 드라마가...*-_-*)
선악과를 들고있는 우리 이쁜 주부들
제목부터 이상해 보이지?
나도 이상한 걸 줄 알았어
오쒸엔에서 선전할때 보니까
웬 여인이 세차 한답시고 자기 몸에 물을 막 뿌리면서 남자를 유혹하는거야 야릇한 음악이 흐르고 헐 뭐임 이거?? 저질이닥ㅋㅋㅋㅋㅋㅋㅋㅋ
BUT 이것의 장르는 코믹 미스터리 수사물 뭐지 이 장르ㄷㄷㄷ
드라마는 매우 독특해
시작은 어떤 앨리스라는 주부가 자살을 해
그리고 그 앨리스라는 주부가......
나레이션을 시작하지..ㄷㄷㄷ
그 주부가 죽고나서 자신이 살던 동네의
친구들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보는거지
그런데 진짜 대박이야 미국은 매 년마다 드라마 시상하는거 알지??
위기의 주부들이 코미디 부분은 3년연속으로 쓸어갔지
수사물외에는 내노라 할께없는 abc방송국의 빛과 소금같은 드라마지
위기의 주부들을 잘 표현하는 사진ㅋㅋ
주부들이 막 사람 죽이고 그런 내용 아냐아냐ㅠㅠㅠ
내용은 웃기지만 정말 파격적이야
진짜 난 시즌 5까지 봤는데 아직도 보다가 깜짝깜짝 놀라
진짜 영원할것같던 등장인물들이 맨날 맨날
죽고... 큰병에 걸리고... 장님이 되고.... 이혼을 하고... 재혼하고... 또 누가 죽고.... 으? 으?
너무 파격적인거 아님? 으으??
CSI라스베이거스에서 마이클이 죽었던 충격과 같은 일이(ㅠㅠ) 위기의 주부들에서는 허구언날 있음...ㄷㄷ
항상 재미있게 보다가 놀라고 다시한번 깨닫지..
"아 이건 코믹 미스터리 수사물이었지!! /두근두근"
위기의 주부들은 재미도 있지만 아주 매력있는 드라마야
그 특유의 분위기 랄까? 오프닝부터 나레이션, 화면의 분위기가
엄청 중독성있게 매력있어 그런데 질리지도 않아ㅇ0ㅇ
그리고 저 주부로 나온 배우들도 매력덩어리
(무엇보다도 배경음을 한 번 들으면 잊을수 없음ㅋㅋㅋ)
캐릭터 소개할께
내가 5보다가 2에서 못본게 있어서 보러갔더니...
흐음...... 아 뭔가 부족해 ㅋㅋㅋ
보면서 친구, 이웃 가족에대해 생각해 보기도 하고..
표현방법과 풀이 방법이 놀랍달까...
으악 언니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수잔 정말 ㅋㅋㅋㅋㅋ 가브리엘 으아 개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나도 이거 너무 좋아해 +ㅂ+ 그런데 여기에서 수잔이 제일 시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브리같은 살림솜씨에 르넷같은생활력 을 가지고 싶어 ... 그리고 수잔의 늘씬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