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ーヒーに砂糖を」高齢者の申し出に「自分でやって」と断った薄情な韓国カフェ店員
2023年12月24日 7:00
【12月24日 KOREA WAVE】「コーヒーに砂糖を入れてほしい」という高齢者のお願いをカフェの店員が断ったのを見て、苦々しい気持ちになった――。カフェの客が韓国の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に「あなたならどうしますか?」と書き、体験談をつづった。
客によると、行きつけのカフェで昼ごろによく会う70代ぐらいの男性が店員に「コーヒーが苦いので砂糖を入れてほしい」とお願いした。すると店員は「それはセルフです」と答えた。以前とは違う店員だった。
男性はカフェの中をきょろきょろ見回して砂糖を探したが、どこにあるのかわからない様子だった。しかし、店員はその姿を見ているのに案内もしなかったという。
結局、客が自ら乗り出して男性に砂糖を渡して「これを入れると甘いですよ」と声をかけた。
客は「以前の店員は親切なのでそのカフェによく行った。その店員は常連の高齢者の好みに合わせてコーヒーを出していたようだ。新しい店員は言葉だけでも親切にすれば良かったのに」と残念がった。
そして「もうそのカフェには行かないつもりだ。にらみつける暇があるなら小さな親切を施すべきだった」と続けた。
ネットユーザーたちは「きょろきょろしているのを見たら、砂糖のある場所だけでも教えてあげるものだろ」「アルバイト生のせいでカフェが潰れそうだ」などの反応を見せた。
커피에 설탕을 '노인의 제안에 '네가 해'라며 거절한 박정한 한국 카페 점원
2023년 12월 24일 7:00
【12월 24일 KOREA WAVE】
「커피에 설탕을 넣어 달라」라고 하는 고령자의 부탁을 카페의 점원이 거절한 것을 보고, 씁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카페 손님들이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고 적어 체험담을 이어갔습니다.
손님들에 따르면 단골 카페에서 점심 무렵 자주 만나는 70대 정도의 남성이 점원에게 커피가 쓰니 설탕을 넣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그러자 점원은 「그건 셀프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예전과는 다른 점원이었어요.
남자는 카페 안을 두리번거리며 설탕을 찾았지만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눈치였습니다.하지만 점원은 그 모습을 보고 있는데 안내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손님이 직접 나서 남성에게 설탕을 건네며 "이거 넣으면 달아요"라고 말을 걸었다.
손님은 예전 직원들이 친절해서 그 카페에 자주 갔어요.그 점원은 단골 노인들의 취향에 맞게 커피를 내놓았던 것 같아요.새 점원은 말이라도 친절하게 하지 그랬어요라며 아쉬워했습니다.
그는 이제 그 카페에 가지 않을 겁니다.노려볼 틈이 있다면 작은 친절을 베풀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두리번거리는 걸 보면 설탕 있는 곳만이라도 알려주는 거지"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카페가 망할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news1/KOREA WAVE/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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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동호회
커피에 설탕을 '노인의 제안에 '네가 해'라며 거절한 박정한 한국 카페 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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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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