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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사주 회원 게시판 구조요청시간
혜도짱(전정훈) 추천 1 조회 519 14.04.25 00:5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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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4.25 16:16

    첫댓글 이제서야 다이빙벨을 투입한답니다. 이들이 인간인지 오디오인지를 묻고 싶네요. 정말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럴 수는 없는 겁니다.

  • 14.04.25 16:31

    이게 국가입니까?

  • 14.04.25 16:58

    나라없는 나는 생각해도 끔찍한데.. 이런사실들을 알리다가 너나 행복하게 살면됐지,이제 그런얘기 그만하라고, 저분들께 애도하고 마음더 쑤시지나말라고 욕이나 듣네요. 하아..참....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커나갈지 걱정입니다.
    요즘은 머릿속이 하얘지네요. ㅠㅠ

  • 14.04.26 11:38

    70대 초반 어르신 한분이 현장을 방문한 국무총리에게 물세례를 했다는 뉴스를 접하시고 "그런 사고는 안됐지만 그래도 국무총리한테 그러면 안돼지.." 하시더랍니다. 옆에서 듣던 30대 중반의 그 딸이 "아빠도 지난 겨울 폭설왔을때 손녀딸 눈에 미끄러져 다친다고 시청에 빨리 눈치우라고 야단야단 하셨었자나요" 하니까 아무 말씀도 못하시더랍니다. 세상풍파 겪으신 연세드신 분도 당장 내게 닥친 일이 아니라고 그렇게 입바른 말씀을 하신다네요.. 아이들이 더 솔직해요. 어른들이 더 무섭습니다. 특히 나이 먹을수록 고착되어 변해지지 않는 그 주관이라는 괴물..

  • 14.04.25 18:50

    빨리 외국어 준비를 하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문제는 이놈의 공부가 하기 싫어서 .....

  • 14.04.26 11:42

    요즘 세월호 사건을 수습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생전 처음으로 이렇게 나라를 제대로 꾸려나가지 못할바엔 차라리 힘있는 나라의 한 구역이 되어서 사는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 하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해보게 됩니다. 답답한 시절입니다. 어제는 시내 잠깐 나갔는데 여기저기 교복입은 고등학생들이 눈에 띄이면 그 사고를 당한 학생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에고.. 조만한 녀석들이 그런 고통속에 죽어갔구나.. 얼마나 무섭고 괴로웠을까.." 싶어서 그냥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 14.04.26 17:15

    뉴스를 안봅니다. 눈물나서. 울아들 고1인데 하반기에 제주도 수학여행 잡혀 있습니다. 울아들 또래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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