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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최초 구조 요청 시간은 언제였고. 최초 구조 계획은 세웠는지 궁금하네요.
클릭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40420123405825
3,4,5층 모두 전혀 잠기지 않았을 때 해경은 세월호에 도착했다.
해경은 이 사진을 해명하라!
클릭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01837
덧글 모음
여러분! 혹 이 사실 아세요?
단원고 원래 세월호 선박이 아닌 오하마나호 선박으로 예악 되어있었습니다.
근데 무슨 이유로 당일 세월호로 변경 되었을까요? 이 일은 단원고 학부형이 기자분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조사바란다고 한 내용이예요. 기사 내용 찾아 보심 있을거에요. 학교 측은 해명불가라고 하네요, 물론 오하마나호도 같은 회사이긴 합니다... 허나 세월호가 더 노후선박..
대형유조선 2척이 선장의 구조요청을 받고 먼저 도착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원 구조 완료.....였구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3841&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배를 버린 선장은 국가가 만들었습니다.일독권합니다
중요한건 구조자 0명.. 그나마 나온 사람들을 구한건 어선.. 해경이 한건 아무것도 없다는거.. 분명 신고는 배가 가라안기 전 해경에다 했을텐데.. 그보다 일찍 어선 수십대가 와서 구했다는거..
어민들이 구하고 있는 거 안 보이냐? 어민들이 구하면 해경은 뭐 해야겠냐? 생각있는 넘이면 배 안에 있는 사람 구조해야지 밑에 구명조끼 입은사람들 구조는 누구나 하지 그럴거면 해경이 뭐하게 있냐?
뉴스K - '세월호 침몰사고 특보' 2014.04.22 동시간대 사망한 것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는 유가족 아버님 증언. 야간 작업 중 오후 12시 경 시신 5구 인양, 여자3/남자2 수습해서 확인함. 첫번째 여자아이 시신은 피부가 생존시 그대로 너무 깨끗하고 시신 상태가 양호함, 두번째 남자 아이는 전체적으로 부패가 아주 심해 식별 불가, 세번째 아이 시신이 본인 아들인데, 사망한지 얼마안 된 것처럼 입에 거품이 있고, 얼굴 형태 그대로, 여드름도 그대로 남아있고, 손도 붓기 없이 시신이 너무 깨끗했다고 진술함. https://www.youtube.com/watch?v=138FlN1RaN0&list=LLy5BTUYgMhi_LJ0W-uM3ByA&index=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01837&pageIndex=1 항적도와 같이 표류하며 기울어진 상태에 세월호가 이동중이었는데 표류 중 정부가 구조를 안 함. 침몰 전 구조시간 이 많았음에도 구조를 안함 ..이게 중요 ....
이종인 다이빙벨 쫒아내고 대학교에서 몰래 다이빙벨 대여해오다 팩트티비. 고발뉴스에 딱 걸림. 그리고 황금물때라고 누누히 말하던 그 시간 때 수색은 커녕 바지선 교체작업을 하느라 수색을 못했다고 합니다. 해경이 돈을 주고 계약을 맺은 용역잠수부는 청해진 업체였다고 합니다. 이 사실에 분노한 실종자 가족들은 용역잠수부 투입을 반대하였고 이종인 대표를 즉각 투입하라 절규합니다. 팩트티비 .고발뉴스 단독 생중계 중입니다.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세월호 사고현장 생중계 FACTTV &GO발뉴스 공동취재 팩트TV고발뉴스 공동취재 팽목항 현장뉴스 진행 이 시각 팽목항 현장 - 팩트TV,고발뉴스 단독생중계 구조 활동 관련 피해자 가족과 사고 당국 간 대화
http://facttv.kr/onair/ http://player.afreeca.com/kkttii/85548
왜 직접적인 사고 원인에 대해선 모두 침묵하는지 모르겟다. 생존자들은 한결같이 증언하기를 `꽝 소리후 기우뚱하면서 넘어지기 시작했다` 그 해역엔 암초 없단다. 그래서 외부물체와 부딪칠게 없다고 단정했다. 배가 기울어 선내화물이 부딪치는 소리였을거라고 언론에 날렸다??? 물론 선내화물도 벽에 부딪쳤을 것이다. 그러나 조그만 생각해보면 화물의 형태, 거리, 접촉면, 재질이 다른데...어떻게 동시에 "꽝"소리가 나겠나? 세월호는 무엇과 부딪쳤을까?
이미 7시 30분경 세월호가 구조신호를 보냈다고 tv에 보도까지 됐었습니다. 그 때는 뭐하다가 09:06에 저 쥐.랄.일까요?
애초부터 세월호 선원들만 따로 경비정으로 인도하기로 약속이 되어있었나 하는 의심이 듭니다.
그리고 대화록 공개하려면 원본하드 통째로 공개하든지 해야지 짜깁기 한 것 공개해서 어쩌라고...
유사 사건 방지를 위한 토론은 유익하지만, 모두가 구조에 온힘을 기울리는 마당에 책상에 읹아 희생양 찾기만 한다면, 외국 언론 일부의 기사를 베끼어 살인자라는 표현을 트집잡는 분들, 그들도 현 세태가 이지경 되기까지, 독야청청했는지 묻고 싶네요. 일부 영웅심에 민심을 이반 시키는 기사는 세월호 침몰만큼 지탄 받아야 합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군요. 많은 이들의 단순한 실수는 아닌듯해요. 누군가의 통제의 결과라고 밖에는
선장과 승무원인걸 몰랐다는 말도 웃기네요.
사진에 보니까 조타실에서 나오네요. 선장에게 승객이 몇명이냐 물어보지 않아도 배로 가는동안 해경에서 승객이 몇 명이라는 무전을 첫번째 구조대에게 무전으로 보내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구조선에 다 태워고 빠질때 구조선들끼리 몇명 구했다 몇명 구했다 서로 연락을 했을거고 어선이라 하더라도 ??호 선장 홍길동입니다 여기 몇명 구했습니다. 이렇게 무전으로 교신을 할텐데 구조자는 한 곳으로 데려 오라는 지시도 못합니까? 그랬으면 대략 몇명이 남아있다는건 바로 나올거 아닙니까. 글쓴님 말대로 탑승자가 남아 있다고 판단하면 해경들이 배로 뛰어 올라가 탈출 방송을 해야지 구명벌이 급한가요?
해경은 휴대용 무전기도 없나?
자기들이 가장 처음으로 도착한 구조대원인걸 분명히 알텐데.. 승객구조상황을 워키토키로 서로 교신을 안했다는 거야? 그리고 사람을 구조 했으면 이름을 물어보는게 아니라 번호를 부여해야 하는거다. "선생님은 23번 입니다 복창하고 외우세요, 학생은 24번 복창해!"이렇게 해서 육지 한곳으로 모이면 번호를 부르거나 번호표를 달아줘서 중복을 걸러내야죠. 이런건 논산훈련소 조교애들만 시켜도 다 할겁니다!
무슨 무전기도 없는 원시시대에요? 미드같은거 보면 환자들 손목에 바코드 감아 주는거 못봤어요? 탑승자가 몇명인지는 모를 수 있어도 구조자 수를 어떻게 틀릴 수가 있습니까?
그저 정부 비난하느라고 날이 새는구나... 저기 해경이 놀고 있냐? 사람들 건져내고 있잖냐... 바로 배는 기울어 가고 사람들은 배에서 뛰쳐 나오고 있는데 손길은 부족하고...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저 분들의 명예를 더럽히지마라... 여기서 정부비판하는 인간들은 지 머리털 하나 뽑아준 것도 없으면서 남에 대한 정죄는 어쩜 그리 잘하냐?
->손길이 부족해? 너는 대형 유조선 두라에이스라고 보기는 했냐? 그 배와 드래곤에이스11호가 구조를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해경이 그 배들을 어디로 보냈는지 내가 알려주리? 내일 알려주마.
구명조끼입고 구조를 기다리는 아이들 사진이 눈물만 납니다. 어째서 해경은 저리 했을까요? 수 백 명의 목숨이 지척에 있는데 뭣 때문에...ㅠㅠ
그래도 천만다행인 것이 배 밖으로 나온 학생들을 다시 배 안으로 안 집어 넣은 것이 참 다행입니다.
긴박하게 구조가 이루어져야할 골든타임 때 '전원구조' 오보.. 그리고 구조대원들의 저런 모습들..
선박 바꿔치기하고 선장 일회용으로 대치하고 다른 배는 다 안개 때문에 묶여있는데 출항시켰을 때 이미 미션 완료. 노무현 대통령 죽던날 처음 출근했다는 경호원이나 태안 때 악천후에 출발시킨 크레인을 합친 시나리오.
무섭다. 적이 아닌 당연히 내편이어야하는 존재들이 살인마라니. 부정으로 거머쥔 권력이 어디까지 막장으로 치달을지 소름이 끼친다. 지금 이 상황은 전쟁보다 더 공포스럽고 지저분한 상황. 슬프고 추한 한국. 아파트에 환장해 탄생시킨 정권에게 몽땅 유린당하고 린치 당하는구나. 그리고 형제 싸움에 일본 자위대를 이땅에 끌어들인단다.
애당초 구할의지가 없었다.죽은후에 시체만 건지라.박근혜 몸통 남재준을 살리기위해선 어떤 큰 사건이 필요했고 이건 치밀하게 준비한 국정원의 조작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직 확실한 증거자료만 첨부안되었을뿐 아무리 무정부라지만 이렇게 어리버리하게금 국가가 방치하고 방해를한 것만 봐도 조작 가능성에 큰 무게가 실릴 수밖에 없지요. 이종인대표 같은 분을 초기부터 계속 저지하고 있는 거만 봐도 뻔하지않습니까?그래놓고
주한미군주둔비용 9200억 증액통과.철도민영화통과. 수서발KTX 매각방지법 무산통과 철도요금및 화물요금 인상안통과. 여객선운임비용 상승통과. 국회선진화법 수정안 통과한 후 여객선에대한 기준을 오히려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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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서야 다이빙벨을 투입한답니다. 이들이 인간인지 오디오인지를 묻고 싶네요. 정말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럴 수는 없는 겁니다.
이게 국가입니까?
나라없는 나는 생각해도 끔찍한데.. 이런사실들을 알리다가 너나 행복하게 살면됐지,이제 그런얘기 그만하라고, 저분들께 애도하고 마음더 쑤시지나말라고 욕이나 듣네요. 하아..참....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커나갈지 걱정입니다.
요즘은 머릿속이 하얘지네요. ㅠㅠ
70대 초반 어르신 한분이 현장을 방문한 국무총리에게 물세례를 했다는 뉴스를 접하시고 "그런 사고는 안됐지만 그래도 국무총리한테 그러면 안돼지.." 하시더랍니다. 옆에서 듣던 30대 중반의 그 딸이 "아빠도 지난 겨울 폭설왔을때 손녀딸 눈에 미끄러져 다친다고 시청에 빨리 눈치우라고 야단야단 하셨었자나요" 하니까 아무 말씀도 못하시더랍니다. 세상풍파 겪으신 연세드신 분도 당장 내게 닥친 일이 아니라고 그렇게 입바른 말씀을 하신다네요.. 아이들이 더 솔직해요. 어른들이 더 무섭습니다. 특히 나이 먹을수록 고착되어 변해지지 않는 그 주관이라는 괴물..
빨리 외국어 준비를 하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문제는 이놈의 공부가 하기 싫어서 .....
요즘 세월호 사건을 수습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생전 처음으로 이렇게 나라를 제대로 꾸려나가지 못할바엔 차라리 힘있는 나라의 한 구역이 되어서 사는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 하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해보게 됩니다. 답답한 시절입니다. 어제는 시내 잠깐 나갔는데 여기저기 교복입은 고등학생들이 눈에 띄이면 그 사고를 당한 학생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에고.. 조만한 녀석들이 그런 고통속에 죽어갔구나.. 얼마나 무섭고 괴로웠을까.." 싶어서 그냥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뉴스를 안봅니다. 눈물나서. 울아들 고1인데 하반기에 제주도 수학여행 잡혀 있습니다. 울아들 또래 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