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주와 자투리 천이 만나 예쁜 주방수건이 되는 걸로~~~◀◀
일단 손가락 누르는 걸로~~ 감사합니다.
행주와 자투리 원단 토숀만 있음 만들수 있어요.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블루레인의 저질 바느질 실력.
항상 다이소에서 저렴한 수건을 이용해 왔는데 저도 이쁜 주방수건 하나 갖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무작정 한번 해보자 시작해서 조렇게 이쁜 아이를 만들었어요..
전에 울 수선화가 준 주방행주
행주는 요렇게 하얗고 두툼한것만 써요. 물 흡수도 잘 되니 주방수건으로 사용해도 끄덕없겠어요.
그리고는 전에 어딘가에 쓰려고 구입했었던 작은 원단들. 적당한 위치에 놓아두고 공그르기로 바느질 시작..
그리고 윗부분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뒤적이다가 발견한 토숀.. ㅎㅎㅎ
윗쪽 끈도 토숀을 반으로 접어서 꿰매줬어요.
칙칙하게 걸려있던 못난이 주방수건을 치우고 얼른 수건 교체햇어요.
같은 스타일로 하나 더 만들었어요.
요즘 저녁 시간에 볼만한 드라마가 많지요. 전 청취하면서 요거 만들었어요
웬만한 드라마는 모두 딴짓?을 하면서 보느라 거의 라디오 수준으로 시청을 해요.ㅎㅎㅎ
그래서 재방송을 봐도 항상 새롭답니다. 화면은 본적이 거의 없어서..ㅎㅎ
요즘 홀릭중인 신사의 품격은 제외하고~~~~~~~~~~~~~~~~
어때요 바느질 실력 하나 없지만 꽤 괜찮아 보이죠?
남편한테 얼마나 으시댔는지 몰라요. 요거 재봉틀도 박은거 같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출처: 블루레인의 맛나는 나무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블루레인
첫댓글 이뻐요
대단해요. 넘 이뻐요
ㅇㅎㅎ
아웅..이뻐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ㅎㅎㅎ
저도 해보고 싶은데 귀차니즘이.ㅠㅠ 깔끔하고 이쁘네요.ㅎ
정말....잘하셨어요~예뽀요^^
저도 예전에 많이 했었는데~~
예뻐요.
정말 이뻐요
이뻐용
와우~~대단하세요.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손바느질로~~ㅎ
예뻐요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