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홈경기 있을 때만
자꾸 해외파 소집해서 하는거 같음.....
홈경기때 단 한번도 국내파 위주로 꾸려서 해본적이 없는거 같은...
한국에서 동아시아 대회 했을 때 그때는 국내파 위주로 했긴하지만....
좀 진짜... 꼭 소집해야하는 겨익 빼고는 국내파로도 좀 했으면....
너무해외파에 의존하는거 같습니다....
이란전 일본은전 해외파 안불렀으면 합니다
포항으로 돌아온 설기현도 있고
신영록 조원희 윤빛가람 김두현 유병수 등등 국내에도 대표 발탁할만한 선수 많습니다.......
그리고 제발 유병수 좀 뽑자... 도대체 왜 안뽑지????
첫댓글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 이상 불러야된다고 생각하는데 .. 아시안컵까지 유일한 a매치 2경기라서.. 해외파에 의존한다 이런 말 자체가 좀 아이러니네요. 국가대표는 최고의 선수들을 뽑는 자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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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이 코앞인걸요, 메이저 대회인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대표팀으로서는 하루라도 해외파와 국내파가 발을 맞춰야 철저히 준비할수 있어요
해외파는 무슨 특별한 존재들인가...특별대우를 해줘야 하는 건가...그들도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인데...
글 쓰신분이 해외파 특별대우 해주자고 하는 소리로는 안보이는데요..
그게아니라 해외파라는 이유로 안부르는게 특별대우라는 말인듯..
저번처럼 해외파들이 컨디션이 나쁘다면 굳이 부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각국 리그 경기 끝마치고 2,3일만에 다시 경기 치루는 식은 그 선수들의 경기력을 제대로 못보여줄 뿐만이 아니라 그 선수를 사용함으로서 다른 선수를 쓸 기회도 적어지기 때문이죠. 해외파 소집 후 국대경기력 검증이란 것도 그 해외파의 컨디션이 일정 이상 된다는 가정 하에서 더 의미가 있는거 아닐까 싶어요.
제 생각도 비슷해요. 굳이 무리해서 부르는 건 선수 컨디션 저하나 부상위험만을 가중시킬뿐 인 것 같아요. 아직 기량을 선보일 무대를 부여받지 못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파들에게도 휴식을 제공하는 편이 더 나을 듯..
공감. 뛰는 해외파선수나 그 선수들로 인해 벤치를 지키는 선수나 서로 힘든 일이죠. 나이지리아전은 감독 데뷔전이라서 또 새얼굴이 대표팀에 들어와서 그래서 참석한 의미가 있다고봐요. 선수들은 고생했지만. 박주영 선수 정말 고생 많았었음. 부상도 당하고.ㅠㅠ;;
부를것같긴한데 소속팀에서 차출해주는 한에서 부를것 같긴해요
국내파로만 구성해도 이란,일본하고는 최소 비기기이상할듯 우리국내파도 요즘 쩔음
평가전마다 부르면 애들 죽음...
근데 감독님이 앞으로 열리는 A매치에서 계속 해외파를 소집한다 하셨으니...
원래 부르는 게 정상임 아시안컵 대비 평가전들인데
아시안컵전에 두번 평가전인데 불러야 합니다.
무조건 불러야한다고 봅니다. 아시안컵보다 중요한건 없습니다. 혹사논란이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박지성은 어느정도 로테이션으로 널럴하기도 하고 뭐 이청용 박주영이야 매경기 혹사당하지만 아직 젊으니까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매치데이면 무조건 불러야함...........아시안컵이 지금 5개월정도밖에 안남았음
아마 올겁니다. 아시안컵대비때문에요.
다른해외파는 부르는거 찬성. 다만 박지성의 비행기장거리여행은 무릎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정보가 있기 때문에 무리하면 절대 안댐.
아시안컵이 코앞입니다...지금 여유부리며 선수 테스트를 깊에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