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자로 끝나는말은 은

[한심이]

개나리 ,보따리,댑사리,

소쿠리, 유리항아리

어릴때 고무줄 하며 부르던 노래가 생각나서요

오늘은 날씨가 매콤한 고추먹은 폭이나

코긑이 매콤 하지만 상쾌하지요 ?

온세상이 하얗게 덮였던 눈이

어그제 내린 비로 말금히

씻어 주셔서 소나무가 벌써 프르름을 더 하는것 같아요

[넓은바다]

ㅎㅎㅎ요~아래 낭자 방장님 하고 빡치기 하셨는데 괜찬수 ???다시 기온이 뚝 떨어저 갑니다..늘~건강 잘~챙기세요~감사 합니다...즐거운 밤 행복 하세요~

[한심이]

ㅎㅎㅎ 한참을 생각 했내요 모르고 지나처서 좀 미안 해요

[멀리가는 향기]

끝말잇기 하며 손뼉치며 재미있었지요그리운날....

[한심이]

그러래요 손벽치며 놀던 기역이 나요 신나게 부르던 생각이 나서 고무줄 노리였었나 했는데 아닌가봐요

[나그네]

그런디 이곳 부산에서는 눈 구경이 어려워 , 아 눈이 그립구려

[한심이]

에그 ~올같이 눈이 많이 내렸는데 눈 구경을 못했다니요 그렇지만 한가지 좋은거 있잔아요 사철 따뜻하거요

[소슬]

거기 어디래요?
어름도 다 녹았나요 ㅎ ㅎ

[한심이]

여긴유 충남 공주인디유 눈 한점도 없이 깨끗하게 씻어주었어유 그니께 공주에서 사셔봐유 ㅋㅋㅋ

[신사임당^^]

울동네는 안적도 눈이 하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