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두근과 맞먹는 이두근의 크기
저 갠적으론 이 1번 포즈가 영 시덥지 않은 선두들은 거들떠도 안보는데 그러다보니 대표적으로 올림피아 챔피온을 예를 들면 제이 커틀러나 필 히스처럼 이 포즈를 취할때 허리가 길거나 뭉특한 선수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입니다.
플렉스 휠러도 참 좋아하는 선수 중 한명이지만 이 전면포즈 만큼은 좀 취약했죠.
이 포즈는 아놀드나 리 핸니가 정말 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몸 자체가 비슷하죠.
올림피아 레전드 2명 외에 아놀드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루 페리그노까지 오징어로 만들어 버리는 포스
진짜 수십년이 지나도 저런 팔을 가진 선수는 여태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
단순 이두근만 큰게 아니라 삼두근과의 조화가 정말 예술...
74년도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최고 전성기라 볼 수 있습니다.
머리 헤어스타일을 이때 코만도처럼 했었으면 더 간지 났을텐데....
뒤에 흑형이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네요.
이 포즈를 하고도 가슴의 면적과 두께가 정말 ㅎㄷㄷ
예술
사이드 체스트나 이 포즈는 아놀드가 즐겨 취하는 포즈 중 하나죠.
전매특허 포즈..이 포즈 아놀드 뛰어 넘는 선수 지금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
현 시대에선 하체의 약점이 있지만 전 아놀드의 비율이나 몸이 참 좋습니다.
긴 팔,다리,짧은 상체,오붓한 힙,적당히 두꺼운 허벅지와 다이아몬드 종아리
소위 말하는 역삼각형 등
진짜 가슴,팔은 역대 최고죠.
종아리는 타고 나는것도 있고 만들기도 힘든 부분 중 하나죠.
초창기땐 몸이 장신의 몸이고 종아리가 취약점의 하나이기도 했다는데...참 대단함~
니들 오늘 다 죽었어!
갠적으로 좋아하는 후면 사진 중 하나.
헤라클레스 조각상이 따로 없습니다.
ㅎㄷㄷ
아놀드를 볼때마다...
데피니션과 균형미의 화신인 프랭크 제인과 당시 공룡벌크를 자랑했던 서지오 올리바의 거대함을 믹스한 근육 같습니다.
얼굴도 참 미남에 마스크 자체가 아주 멋져요.
전매특허 포즈
이것도 전매특허 포즈죠.ㅎㅎ
아놀드가 좋아하는 포즈 중 하나죠. 대흉근에 와인잔을 올려놔도 될 정도로 거대한 흉근을 자랑
아놀드가 참 대단한게 근육을 증량하면 할수록 사이즈는 커지기 마련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가는 허리를 유지한게 참 대단...
뭐만 하면 전매특허 포즈
이때 어린 나이인데...이미 가슴의 틀은 다 만들어버림
아놀드vs루
이때 74년도 아놀드 옹 최고 전성기 시절..루 페리노 이 무대를 마지막으로 은퇴,
좀 더 했었으면 1위 했을텐데...
미스터 올림피아 1970~1975 6연속 우승후 은퇴
1980년 미스터 올림피아 5년만에 컴백 후 우승
첫댓글 님 좀 짱인듯~
멋지네요^^
저 두터운 등근육,가는 허리......쥑인다.진짜...근데 확실히 팔,다리가 길어야 보긴좋네..개그맨 이승윤은 짧아서 아쉽더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기럭지 좋고 근육 멋진게 좋겠죠.ㅠㅠ
헐~~~~
정말 멋있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어낸 보디빌딩의 신^^ 입니다. 비율과 근육의 질이 상당히 높은 선수였죠. 하지만, 강점이 있으면 약점도 있는법이죠. 제가 볼때는 큰키에서 상체는 근육질을 상당히 높여놓았지만, 그에 비해 하체는 긴 하지장의 여건상 상체에 비해 약점이 보였습니다. 몸의 중앙에 있는 복근은 다른 선수에 비해 임팩트가 부족했던 보디빌딩의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강점만 있을 수 없듯이 아놀드도 아름답고 강력했던 몸에도 약간의 약점도 보유했나봅니다.
완벽한 선수는 없는거 같아요.아놀드 등이 그렇게 약하진 않는데 후면펴기 그런 포즈는 취약했죠. 복근은 등근육부터 허리라인까지 역삼각형이라 복근이 좀 취약하다고해도 그래도 라인이 멋져서 먹어준거 같고요, 로니 콜먼도 전성기때 종아리가 취약했죠. 복근이나 옆구리보면 꼭 볼때마다 살찐 붕어 같더군요. 제이 커틀러도 1번 포즈가 상당히 취약하고 그냥 크기만 컸지 제이는 뚜렷한 매력이 없는거 같아요. 필 히스는 콜먼이나 휠러 믹스한 선수같기도 한데 역시나 1번 포즈에서 멋이 없고 종아리도 가늘어서 매력이 없는거 같아요.
보디빌딩을 대중화시킨장본인이라고 할수있죠! 요즘추세는 주로 크기에집중하는것같지만 아놀드때엔 다들 그리스로마신화에나오는 신들처럼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지금보단 그때가훨신아름다워보이네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 멋진 표현이네요
맞아요 오히려저때가 균형미나 미적으로 지금보다 더 좋은것 같아요ㅋㅋㅋ저당시 선수들보면 다들 딱 좋더군요 켄 월러 프랑코 콜롬보 에드 코니 등등ㅋㅋ
제눈에는 등도 엄청좋아보여요^^
사랑하게 되네요... 저런 미 를 .... 나도 운동 열심히 해서 저런 몸 만들고 싶다. 부럽다. 흑흑.. 전진 전진 노력 노력 열정 열정.
사진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드려요. 봐도 봐도 아놀드의 저 이두 말이 안나오네요 ..
진짜 부지런 하지 않으면...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