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구름위에 높은 구름, 공간을가르고
넓은 창공에 조그만 비행기 바삐 나른다
일행4명(아내 아들 사위) 피서위해 더
혹서지로떠나는 바보 일행이다.
우기로인하여 스콜이 무엇인지 구경코자 하였으나 기간중 빗방울 구경도 하지못해 다행인지 불행인지?
등잔밑 어두운곳 순서바뀌어 먼나라 여행 앞서고 가까이 뒤순서 여행이다.코로 나로인한 囹圄의 몸 해방되어 너도나도 해외여행 부끄럽지만, 너도나도의 한사람되어버렸네! 죄송한 마음...
시차로인하여 기내에서 1박2일 흐르고 잠시 호텔에서 자는둥 마는둥 바쁘게 일정시작이다.
방콕시가지를 가로지르는 탁한 짜오프라야강 좌우로 왓포사원. 왕궁. 새벽사원등 역사물과 웅장한 건물이 포진하고 서양식건축물이 다수있음은 식민지 지배가 한번도없는 유일한 아시아국가 일찍이 서양문물을 받아드린 개방된 나라이기 때문일까? 강중심 발달한 문명,각국 나라마다 거의 같음이다.
들어보지못한 언어, 문화의 차이, 또한
가이드 해설 명쾌하지못해 사물에대한 이해의 어려움, 아쉬움 생략코 나름대로 몇 곳 보고 느낌 적어봅니다.
● 방콕 왓포사원
태국서 가장크고 오래된 사원으로 옛국왕의 묘가있으며 특히 가로 36m 세로 15m의 부처님 와불상이 경이롭다.
인근에있는 국왕이 살고있는 왕궁 방문은 하지못하고 일별 스쳐만지나간다.아쉬움이 가득하고 중요치않은 수상가옥,수상시장, 새벽사원 유람선 선상에서 강따라 사회문화를 조망으로 대신한다.
● 방콕서 휴양지 파티야로이동
황금절벽사원 : 바위 절벽에 새겨진 부처님상 황금 3톤이고 석표상에 부처님 몸매따라 반짝반짝 눈이 부시도록 즐비하게 붙어있다니 훔쳐가는 사람 없을까? 마음속 도둑은 도둑이아니다.
탁트인 바다 풍경은 이곳,저곳,그곳이나 모두 똑같이 마음을 넓고 풍족하게한다
* 파티야 수상시장이 이채롭다.
3만평에 이르는 큰 호수위에 재래식 수상가옥 다양한 상품시장은 한번쯤 두루
두루 둘러볼만하다 갖가지 먹거리도...
엄청난 부와 빈곤이 공존하면서도 행복지수가 높은국가? 하긴 풍요한자 빈곤한자 할것없이 행복의 잣대는 나름대로 개인의 욕망 기대치에 비례함이니 95%이상 국민이 불교도, 소유에대한 욕심이적어 혹여나 연관이있으려나?
일정따라 나름 볼만한곳 선정되어 바삐 움직일뿐 감명깊고 유서깊은곳은 따로있는지 경관위주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이함께한다
※우리나라 좋은나라 살기좋은 나라
우물안 개구리 모양 나라밖을 다녀보면 한국을 대단한 나라 부러워하는 나라라하는데 왜 스스로를 비하하는 못나니 행세를 하는걸까? 의료. 치안.자유 그리고 먹고 살만하지않은가? 항상 가까이있는 아귀다툼 위정자들에게 신물이 나서일까? 진실로 백성을 위하여 언제나 철이들까나? 허나 자부심을 가지세! 우리나라 좋은나라, 조금만 욕심을버리고 우리도 행복지수 높여보자꾸나...
왓포사원
와불상
새벽사원 야경
선상야경
멀리서 본 왕궁
위험천만
절벽황금불상
우리가족
백만년 공원에서
바다에서 본 파타야 시가지
파타야 바다 요트선상에서 본 원숭이섬 자연원숭이가 3,000마리 서식
53층 타워에서 본 방콕시가지를...
첫댓글 청운! 아들,사위 앞세우고 멋진 여행 다녀오셨구려.
맛깔난 여행기에 멋들어진 사진 즐감입니다.
늘 건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