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심리학
행복은 능동태다. 인생이라는 문장의 주어가 내가 될 때 나의 인생은 희극이 된다
다정한 심리학자가 정성스레 차려낸 하루하루를 살찌우는 푸짐한 마음 밥상
자아와 자기 : 자아는 '의식할 수 있는 것'이라면 자기는 '내가 모르는 나까지 망라하는 개념'
우리는 가질 수 없는 것을 아쉬워한다. 그러나 나에게도 남이 가지지 못한 무언가가 있다. 이룰 필요도 없는 목표에 애쓰기보단 이룰 가능성이 있는 목표에 힘을 싣는 것, 그것이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다.
성격 5요인 ; 신경성, 외향성, 개방성, 우호성, 성실성
모든 성격 차원의 높고 낮음은 다를 수 있지만, 이 차이가 옳고 그름의 기준이 될 수는 없다. 누군가의 모습이 나와 다를 땐 그저 단순하게 생각하자. 아, 그럴 수도 있구나, 그럴 수도 있겠다! 이거면 충분하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자신을 탓하는 사람과 남을 탓하는 사람, 행동의 원인을 따지는 마음을 귀인이라고 부르는데, 전자를 내부 귀인, 후자를 외부 귀인이라 부른다.
외부 귀인을 하는 사람, 그러니까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는 사람은 늘 억울하다. 변명이 마음에 가득하다. 그들은 자신이 최선을 다했다고 믿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다고 믿는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품어야 할 마음은, 이해를 바라는 욕심보다 성숙할 나를 기대하는 마음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불행한 오늘을 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