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노사연의 바램
개사 : 푸른희망
개사 제목 : 파킨슨 환우들의 바램
1절
파킨슨 환우들의 고통을 당신은 아십니까
약의 부작용 너무 심해서 온몸이 고달프지만
떨리는 손과 발을 가지고 쉬지않고 운동 하면서
간신히 버티며 살아 왔더니 이제는 지칩니다
보행동결과 강직이 올 때 누군가 나를 도와 줬다면
차들로 가득한 차도 한복판에서 울면서 서있지 않겠죠
남은 인생 길에서 바라는 것 있다면 파킨슨 병에서 해방
나의 소원 정말 아주 간절한 소원 바라보며
나는 열심히 투병 하면서 그 날을 기다릴 겁니다모두 질병에서 해방 되는 날 그 날을 기다릴 겁니다
2절
파킨슨치병 쉽지 않지만 파킨슨 협회 등대 되어서
환우들 갈길을 밝히 비춰주어서 걱정이 하나도 없어요
남은 삶의 여정에 바라는 것 있다면 파킨슨 완치제 개발
우리 소원 정말 아주 절실한 소원 희망품고
우린 열심히 치병 하면서 그 날을 기다릴 겁니다모두 질병에서 해방 되는 날 그 날을 기다릴 겁니다
모든 환우들이 자유 얻는 날 그 날을 기다릴 겁니다
환우들 소원 아주 간절한 소원 완치의 날까지
https://youtu.be/8IHKOVn23MY
출처: 푸른희망 파킨슨24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희망(여/1962/1991/미국)
첫댓글 이새벽에 울려퍼지는 색스폰소리에 또한번 감동과함께 가슴저밑바닥에서 무언가 벅차오릅니다
요즈음 앨토 색스폰 소리에 픙덩 빠졌습니다고맙습니다
얼마전까지 길동무의 일원이였던 나무늘보 먼저 푸른희망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발빠른 상황판단과 현명하고 민첩한 수습 한수 배워야겠습니다멋지십니다길동무방 개사의 달인 체리님 곡도 좋았는데 푸른희망님의 개사곡도 만만치 않네요 불러보고 녹음도 해봐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
지부장님이 불러보겠다고 하니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ㅎㅎ
참 오랫만에 들어본 섹스폰소리가 환우들의 가사를 통해 가슴을 찡하게 울립니다 희망님의 개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니오랜만입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이새벽에 울려퍼지는 색스폰소리에 또한번 감동과함께 가슴저밑바닥에서 무언가 벅차오릅니다
요즈음 앨토 색스폰 소리에 픙덩 빠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얼마전까지 길동무의 일원이였던 나무늘보 먼저 푸른희망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발빠른 상황판단과 현명하고 민첩한 수습 한수 배워야겠습니다
멋지십니다
길동무방 개사의 달인 체리님 곡도 좋았는데 푸른희망님의 개사곡도 만만치 않네요
불러보고 녹음도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지부장님이 불러보겠다고 하니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ㅎㅎ
참 오랫만에 들어본 섹스폰소리가 환우들의 가사를 통해 가슴을 찡하게 울립니다
희망님의 개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니
오랜만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