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지루하지도,거짓말도,나와 상관 없지도 않다.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한 것이 옳다면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살도록 창조되었다.이 관계가 없으면 우리는 허기짐과 공허함,그리고 무엇인가 빠져있다는 느낌을 가질 것이다.찰스황태자, 버나드 레빈,톨스토이 등은 기독교인이건 아니건간에 삶에 대해 가지는 이런 느낌을 고백한 바 있으며 결국 사랑이 있는 지속적인 관계만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한가지가 필요함을 깨달았다.물론 완전하며 지속적이지 못하는 인간관계가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그것은 결국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안에 살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길이다'라고 말씀하신 예수님만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끌어 주실 유일한 분이시다.텔레비젼의 안테나 처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발견 하 게 되면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되고 우리는 왜 창조되었는지를 알게 된다
예수님은 '나는 진리다' 라고 말씀하셨다.무엇을 믿는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신실하기만 하면 무엇을 믿어도 된다라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 아돌프 히틀러처럼 옳지않는 일에 신실할 수도 있는 것이다.만약 기독교가 진리라면 그것은 우리에게 생명이 걸린 중요한 문제다. 기독교가 진리라는 증거 는 물론 대단히 많다.이 진리는 단순히 지적인 진리를 이상을 의미하는데 그것은 바로 그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예수님은 '나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셨다.죄와 죽음아래에 있었던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생명을 발견하게 된다.하나님 형상에 따라 창조된 우리들이 죄로 인하여 망가지고 없어지기도 했다.모든 인간에는 선과 악,강함과 약함이 동시에 존재한다.즉,우리 모두는 용서가 필요한 것이며 그것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 으시고 부활하시어 우리에게 영원한 삶을 주신 오직 예수안에서 찾을 수 있다.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는 풍성한 삶을 즐길수 있을 뿐만 아니라 끝없이 지속되 리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기독교는 지루하지도 않으며 거짓말이 아닌 유일한 진리이며 또한 나와 무관하지도 않은 것이다.기독교는 우리 삶 전체를 바꾸어 놓는다.철학자 폴 틸리히 가 말한 인간이 가지는 세가지 공포, 즉 의미없는 삶에 대한 공포,죽음에 대한 공포,죄에 대한 공포에 정면으로 대응하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서 우리의 삶은 풍성하게 된다.길과 진리와 생명되시는 예수님이 우리 모두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이유가 이것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