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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1pt">여기 캐다다에서는 한국의 KBS에 해당하는 CBC가 월드컵 전 경기를 단독 중계하고 있다. 캐나다는 미국보다는 축구에 더 관심이 많다. 미국에서는 미식축구가 인기있고 일반적인 축구는 마이너리그에 속한다. 그래서 미국 방송에서는 월드컵 경기를 일부만 중계한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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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1pt">이번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한민족의 능력에 대해 다시 생각하여 본다. 지금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보면서 가장 부러워 하는 나라가 중국이다. 중국은 실질적인 경제력이나 정치적인 영향력에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로 올라섰지만 아직도 축구의 조직력에서 대한민국을 못 좇아 가는 것이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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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그런것도 있지만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아요 거기에. 뭐 솔직히 캐나다는 하키가1등이고 풋볼이2등이라고할수있는데 그렇게 풋볼의 인기가 높지도 않아요. 미국이야 워낙 하키, 풋볼, 농구,야구등 사람들이 미치는 스포츠가 많아서 축구가 상대적으로 스팟라잇을 못받는거지 캐나다는 그런게 없으니까요.. 지금은 호주 와 있지만 2006년에는 거기서 월드컵 봤었네요. 아. 호주도 전경기 중계 다 해줍디다 공중파에서
이번까지 두번의 월드컵을 캐나다에서 봤는데요...제가 있는 토론토지역은 워낙 다양한 민족이 이민와 살고있어서 축구에 관심이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월드컵 기간동안 많은 차들이 자국국기를 달고 다니며 응원을 하곤하죠...그리고 각나라들의 타운에선 경기가 승리할때 아주 난리가 납니다...그리고 여긴 실질적으로 풋볼은 별로 인기가 없구요...NBA 토론토 랩터스와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그리고 캐나다 백인들의 최대인기인 NHL 메이플립스가 인기를 삼등분하다 요즘 MLS팀인 토론토 FC에 인기가 엄청 몰리고있습니다...요즘 토론토 FC축구장 사람들 바글바글 합니다...그리고 이번에 중국얘들 배아퍼 죽드라구요...
한국인도 꽤 많지만 중국얘들은 정말 엄청 많거든요...근데 걔네들 이번에 한국팀 선전하니 아주 심판덕이니 뭐니 하며 멍멍이 소리를 많이 하더군요...2006년엔 예선 끝나고 태극기를 차에서 뺐지만 이번엔 16강까지 당당히 태극기 꽂고 다녔습니다...그나저나 알싸 국대방에서 캐나다 얘기나와서 살짝 당황...^^;;;
첫댓글 그런것도 있지만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아요 거기에. 뭐 솔직히 캐나다는 하키가1등이고 풋볼이2등이라고할수있는데 그렇게 풋볼의 인기가 높지도 않아요. 미국이야 워낙 하키, 풋볼, 농구,야구등 사람들이 미치는 스포츠가 많아서 축구가 상대적으로 스팟라잇을 못받는거지 캐나다는 그런게 없으니까요.. 지금은 호주 와 있지만 2006년에는 거기서 월드컵 봤었네요. 아. 호주도 전경기 중계 다 해줍디다 공중파에서
이번까지 두번의 월드컵을 캐나다에서 봤는데요...제가 있는 토론토지역은 워낙 다양한 민족이 이민와 살고있어서 축구에 관심이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월드컵 기간동안 많은 차들이 자국국기를 달고 다니며 응원을 하곤하죠...그리고 각나라들의 타운에선 경기가 승리할때 아주 난리가 납니다...그리고 여긴 실질적으로 풋볼은 별로 인기가 없구요...NBA 토론토 랩터스와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그리고 캐나다 백인들의 최대인기인 NHL 메이플립스가 인기를 삼등분하다 요즘 MLS팀인 토론토 FC에 인기가 엄청 몰리고있습니다...요즘 토론토 FC축구장 사람들 바글바글 합니다...그리고 이번에 중국얘들 배아퍼 죽드라구요...
한국인도 꽤 많지만 중국얘들은 정말 엄청 많거든요...근데 걔네들 이번에 한국팀 선전하니 아주 심판덕이니 뭐니 하며 멍멍이 소리를 많이 하더군요...2006년엔 예선 끝나고 태극기를 차에서 뺐지만 이번엔 16강까지 당당히 태극기 꽂고 다녔습니다...그나저나 알싸 국대방에서 캐나다 얘기나와서 살짝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