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의 경기에 징계문제가 몰아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 블루스가 타이틀을 유지하려면 자제력을 배워야 한다.
다비드 루이스는 아스날과의 무득점 무승부 경기에서 퇴장당하면서 첼시의 긴 퇴장행렬의 가장 최근 선수가 되었다.
이 브라질 대표 선수는 후반전에 콜라시냑에 대한 위험한 장면을 연출하였고, 첼시는 진정한 경쟁이 시작되기 전에
타이틀 방어력을 약화시키는 징계를 계속 이어나갔다.
사실, 안토니오 콘테의 팀은 이번 시즌 6번의 국내 경기에서 4명의 선수가 퇴장했다. (이것은 지난 시즌 73경기에서의
퇴장 횟수와 같다.) 페드로는 커뮤니티 쉴드에서 레드카드를 받았고, 게리 케이힐과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번리전에서, 또
이번 주말에는 다비드 루이즈가 퇴장당했다.
첼시의 퇴장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득점보다 더 규칙적으로 나온다. 지난 FA컵 결승전을 돌아보면, 빅터 모제스의
옐로 카드 2장은, 궁극적으로 아스날에게 웸블리 스타디움에서의 우승을 안겨주었다.
첼시는 리그 우승팀이며 열정적인 감독으로 인한 동기부여가 확실하지만, 11명의 선수를 피치위에서 지속시킬 수 없다는
점은 맨체스터의 두 팀이 반짝 활약을 해주고 있는 시작을 감안할 때 더 우승을 내줄 수 있는 이유가 된다.
콘테는 이번 주말에 심판의 결정을 첼시는 '운이 좋을 필요가 있다'고 발언하며, 승점 2점을 드랍한 경기에 대한 걱정을
회피한다. "우리가 나빠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콘테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말했다.
"분명히 이상하다. 그러나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전술적 상황과 신체적인 상황을 개선해야한다."
그는 "앞으로 운이 좋았으면 좋겠다. 운이 좋지 않으면 레드 카드를 받고 이런 기간이 생길 수 있다." 면서
"하지만 이 전에 말했던대로, 모든 상황에서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콘테는 시즌 개막전에 번리를 상대로 2장의 레드카드를 받았을때 보다는 선수들에 대한 관대함이 줄어들었다.
"지난 3번의 공식 경기에서 우리는 아스날의 상대로 10명, 번리를 상대로 9명으로 경기를 치뤘다."
"나는 이 규칙적인 퇴장 때문에, 10명의 선수로 새로운 포메이션을 공부해야만 했다." 다비드 루이즈의 레드카드는
이러한 우려를 다시 불러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페이스를 잘 잡았지만, 첼시는 가장 심각한 경쟁자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엔 약간 거리가 있다. 콘테는 지난 시즌 다른 팀 감독들보다 팀에서 더 많은 것을 얻었고, 이제 그는
일시적으로 과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들을 통제하는 관리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웸블리의 토트넘을 상대할 때, 첼시는 일회성 전술을 통해 감소된 스쿼드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브레가스와
케이힐은 출전 정지를 당했고, 에덴 아자르는 부상이고 클럽은 콘테의 요구와 씨름하면서 새로운 영입에 위기를 겪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승리로 인해 콘테의 어려운 상황에서의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이 강조되었지만, 리그 우승을 위한
장기적인 전략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첼시의 선수들은 넘어서면 안되는 징계받을 행동을 재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까이서 보면 승리와 패배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반복적으로 선을 넘어서는 것은 현재의 첼시가 소모되는 것이다.
의역, 오역 가능성 있습니다.
http://www.goal.com/en-gb/news/chelsea-will-gift-title-to-man-utd-or-city-if-they-dont-clean-up-/1bicxzrnmov00z5wa9ui6l5xq
첫댓글 아스날전 3연속 퇴장이뭐냐 진짜 문제없이 경기좀 치르자 제발
케이힐 루이즈 파브레가스 얘네는 상황에 따라 주장완장차고 나올 수도 있는 애들인데 퇴장당하고 있으니
번리전때도 그렇고 안풀리면 막판으로 갈수록 선수들이 흥분을 못가라앉힘 특히 루이즈
확실히 콘테 체제에서는 하드워커로만 라인업을 짜야 할듯
한명만 활동량에 문제 생겨도 그거 커버하려고 다른 선수가 오버페이스하다가 문제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