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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번점지프를하다
여어ㅡ시들
앗뇽 ☆★
얼마 전 큰 맘먹고
즉흥적으로 놋투로 바꿨다가
결국 개통철회한 ㅠㅠㅠ여시야..
버라이어티한 스토리는 없어도
담백한 개철방법이니 한번쯤 읽어줘도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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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철회를 할까?말까..? 하는 여시들 이라면
지금 이 글을 읽기 전에 확실하게 여시 생각을 말해봐 !
개철을 꼭 해야겠어!! / 아니야, 쓸만해. 그냥 써야겠다.
일단 해보고.. 해주면..뭐 좋고 안해주면 쓰지 뭐 이런 우유부단한 생각 할거면 차라리 시도를 안하는걸 추천해
대리점에서도 안해주려고 설득하고 고객센터에서도 문제가 있을 시, 교품을 권하면서 안해주려고 할거야.
그리고 이사람들 말 겁나게 잘해-_-;;;
단호박을 먹고 정말 단호하게 행동해야 하기 때문에
아 그래요?네..네 어쩔수 없죠, 그럼 그냥쓸게요
이런 태도로는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생한게 아까워 ㅠㅠㅠ
그냥 싹 잊어버리고 맘 편히 쓰는게 조흠..
일단 핸드폰은 맘에 들었고, 그걸로 만족했으면 된거고..
하지만 꼭 해야겠다, 바가지 씌웠어 폰팔이개스키 싶으면 막 쳐들어가지말고
진짜 철저히 준비해@@@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대리점 가기 전에 단호박먹고가
그리고 사전에 근거도 미리 만들어가서 담판을 지어버렷!!!!!!!!!!!
사실 나도 엄청 고민했거든 ㅠ
사기당한건 아니지만 구매한 그 날.. 가격폭락, 의 피해자였고...
왕 소심이라 대리점가서 말싸움하는 것 자체가 생각할수록 스트레스였어 ㅠ
그래서 어영부영 고민만 하다가 불만만 쌓여가니까
핸드폰도 진짜 볼수록 짜증나고 마음에 안드는 거같은거야
그래서 철회가 가능한 이 14일을 그냥 보내버리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이악물고 무조건 개통철회!!!!!!! 개통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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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취했던 개통철회 방법은
1. 114에 전화함. 통화품질이 너무 안좋다고 개인정보 알려주고 상담내역(민원내역) 남기기
2. 서비스센터로 가서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교품증을 끊음.
3. 대리점에 가서 개통철회
딱 요렇게였어. 세 개 다 꼭 해야되는 과정이야.
더 자세한 구매+철회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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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회동기 (패스해도 됨)
어느 날 아침, 갑자기 폰이 바꾸고 싶은거야.
그래서 바로 대리점 직행(..빠가년 ㅠㅠ여시들은 가격가지고 후회안하고싶음 이러지마 ㅠㅠ)
일단 나는 아무 핸드폰도 보지 않았고,
내가 구매한 곳은 수원역 지하상가 대리점 중 하나였어.
친구와 함께 세 곳을 둘러봤고, 노트2가 자꾸 눈이 가길래 덥썩 구매.
36개월에 오십이었어.. 위약금 지원도 안받았고. 가입비,유심비는 지원.
(나름 똑똑한 비교를 했다고 자부했따...)
할부원금, 개월 수 개념은 여시에서 오는 길에 찾아봐서 알곤 있었지.
정말 이것만 알면 끝이고 잘 구매한 거라고 생각했었어....
흠,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여시를 하려고 컴퓨터를 눈누난나 켰는데,
글쎄말이야...
삼성에서 갤럭시 라운드???를/?? 출시발표했다네????
하이마트에서 갤럭시S4를??? 17만원에 풀었다네??????
노트2는???? 25만원에 풀렸다네????
난???? 오십만원냈는데?????나니???????
하..ㅠ시발 두배... 리얼리????
두배가되..둗...두배두배두.......
하시발 ㅠㅠㅠㅠㅠ
나는 하염없이 시발만 외치며
제대로 끝물에 건진 호갱이었구나라고 생각했지.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쓰려고 했어ㅠㅠ
나 겁나 소심해서 철회해달라고 말못해ㅣ..
수원역 지하상가 사람들..갱장히 기가 쎄......ㅠㅠ
그냥 써야겠다.. 날 다독였는데
글쎼
다음날 검색어 1위가 '갤럭시 노트2 가격폭락' 이었음...
☆★☆★ 가.격.폭.락 ☆★☆★
여시에 글올렸는데
에블바디 세이 개/철/개/철
친구한테 하소연했는데
에블바디 세이 개/철/개/철
나 겁나 소심쟁이라 아ㅠㅠ개통철회..하고는 싶은데...
그걸 말을 어떻게해 ㅠㅠㅠㅠ 안해주면 어떻게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주말 낀 며칠간 맘고생 엄청했어
계속 찾아보고, 후기 읽어보고,
여시에 글 엄청 올리고.... 기빨리는 후기에 더 소심해지고/.//
그런데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맨날 나랑 붙어다니고 사용해야 할 폰인데, 보면볼수록 밉고 아깝고 답답한거야.
그 돈도 꾸준히 나갈거잖아 매달 ㅠㅠ
일 년 후에도 비싸게 주고 샀다고 징징거리는 소리 낼 것 같아서
그래서 마음먹었지
개통철회, 무조건 해야겠다 진짜...
주말동안 머리 빠개지게 찾고,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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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전조사 결과.
14일 내에는 개통철회가능.
(되도록 빨리처리해 ㅠㅠ뭐 떼와라, 전산이 어쩌고 차일피일 미루다 14일 지나면 철회 힘들어짐)
우리 대리점만의 규정에 의해 철회 불가 그딴거 음슴.
정책이 그렇고, 통신사 본사에서 된다는데 대리점이 뭔데?
정책 상 단순변심도 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이건 진짜 말을 청산유수로 잘 하지 않는 이상 힘들다더라고.
그래서,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듯
나 또한 통화품질을 물고 늘어지기로 했다.
이게 사람이 개인마다 느끼는 통화품질의 정도가 달라서,
만약 실제로 이상이 없다고 해도 고객이 안좋다고 우기기가 좋다더라고.
(정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리고 어느 블로그에서 봤는데, 폰은 기기라 통화품질이 매일 일정치 않고, 좋다말다 할 수 있다는거야
그래서 서비스센터가서 교품증 떼기도 수월하대.
단시간에 기사가 판단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사용자의 말을 어느정도 수용을 해야하는 정도라서.
2. 114 전화
114 고객센터에 전화했지
내가 했던 대화내용보다 이해한 것들 말해줄게.
일단 나는 kt로 번호이동을 해서 kt로 걸음.
철회가능한 사유가 두가지가 있대.
- 특정한 지역에서 터지지 않는다면, 기사를 보내 내방을 가서, 신호가 안터지면 철회가능
-서비스센터로 가서 교품증을 가지고 대리점으로 가면 철회가능
회사에서 통화품질이 너무 안좋다고 짜증을 냈어.ㅋㅋㅋ
그랬더니 회사만 안좋은 거냐고, 회사 주소 다 물어보고, 거기에 기사를 보내겠다더라
나 순간 쫄아가지고, 필요없다고, 오셔서 신호 안좋으면 뭐 달라고 추천해주러 아니냐고,
회사여서 그런거 달 생각 없고,
그리고 내 일턴데 와서 방해만 될거라고. 보내지 마시라고 강력히 따졌어..
(내방에 대해선 잘몰라서 할말이 음슨 ㅠ)
다음날에는 고객센터에 집에서도 그렇더라고, 길거리에서도 통화해봤는데 똑같다고 했는데
대답도 똑같음-_-;;
서비스센터 가보고 이상없다 판단되면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내방받으래.
그래야 철회 사유가 된댜ㅐ.
다른 여시들 후기엔 개통철회 의사 밝히면 대리점에 연결해준 곳도 있다던데,
나는 그런거 전혀없었음; 앵무새였어 상담원이 저말만하더라고.;;
내방 안하실거면 그럼 서비스센터 가셔야한대.
그럼 철회 받을 수 있는거 확실 하냐고 했더니
그건 대리점하고 얘기해봐야한다더라 나참....ㅋㅋㅋㅋㅋ
안해주면 어떻게해요? -아~하하하 아니예요 해줄거예요 ㅡ(이부분 녹음했어. 이 녹음은 문제될 게 없대.)
어쨋든 여기서 내 짜증과 사정을 아는 이 상담원의 이름을 받아놔
그래야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증거가 됨.
3. 서비스센터
하 ㅠㅠ 서비스센터 6시까지라 회사 끝나자마자 엄청 달렸다
먼저 도착하자마자 친절한 언니야한테 증상 간단히 접수하는데
이러ㅣ러한 증상이 있고, 이 기기를 쓸 생각이 없기 때문에 철회하고싶다, 교품증을 원한다. 고 말했어.
그리고 바로 기사님께 연결되서. 앉아있다가 내이름 부르는 기사님이랑 마주앉으면됭
나 여기 서비스센터 엄청 겁먹었어. 가기전에
안해주면 어쩌지? 이상없다그럼 나 어떻하지?
그런데 괜한 걱정이었어..ㅎㅎ
십분만에 교품증 들고나옴..ㅋㅋㅋ
아까 앞서 말했듯,
폰은 기기라 통화품질이 매일 일정치 않고, 좋다말다 할 수 있다는 거야
매일 기사나 대리점 폰팔이가 나 따라다니면서 통화 품질 확인 할 것도 아니잖아.
단시간에 기사가 판단 할 수 있는데 한계가 있어서
사용자의 말을 어느정도 수용을 해야하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증상에 따라 문서 작성해서
교품증을 작성해서 주더라고.
내 기기의 문제는
-상대방 목소리에 하울링이 심하다.(울리는 거 웅웅~)
-상대방 발음이 뭉개진다.
-업무 상 업체에서 전화가 많이 오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
라고 덧붙였지.
내가 이거 가지고 대리점가면 확실히 철회할 수 있는거죠?
라고 물어봤는데
서비스센터랑 뭐 하는 일이 달라서 장담은 할 수없다..
증서만 작성해주는거지 철회는 대리점과 얘기하셔야 한다..
라며...ㅋㅋㅋㅋ
아무도 나에게 확답을 주지 않았지만,
나는 간다. 대리점에.
4. 대리점... 끝판왕
평소에 좀 알던 등치오빠를 데려갔어.
키크고, 인상 조금 안좋은.ㅋㅋㅋㅋ
어쨌든 남자를 데리고 감.
왜냐하면 구매할 때 인상좋고, 선하더라도 철회하러 갈땐 어떻게 돌변할 지 모르기 때문에
무서웠고.
내가 왕소심이라 말을 잘 못하거든 ㅠㅠ근데 옆에서 맞장구 쳐주면
할말은 다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데리고 갔어.
(밥사준다고 약속하고..흡 ...내돈..)
대리점이 8시까지 전산이 된대서 그 이후에 가면 다음날 철회하고 원복해야해.
그 전에 좀 넉넉히 시간봐서 가.
나는 7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대리점 남자가 등치오빠 한번 보더니,
어? 철회요? 안되는데.. 어..우리 벌금내야되는데..
이러고 얼버무렸어.
절대 마음 약해지지 말고. 죄송하단 생각하지 말고. 그런 표정 짓지말고.
벌금이 문제야? 지금 내 업무 빵꾸난게 몇갠데!!! 라는 마인드로 따져야해.
들어봐, 여시는 지금 통화품질 문제로 못 쓰겠다고 온거잖아.
1. 대리점 측에서 이상없다, 라고 하면
쓰는 제가 안괜찮다는데, 이걸 내가 일이년쓸건데... 아저씨가 왜 괜찮다고...??
이런상태로는 절대 못씁니다;;
2. 교품일단 먼저 받아보고, 철회해라 고 하면
아니요, 핸드폰으로 또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 안좋으면 또 와야 하잖아요. 믿음이 안가요.
3. 저희 쪽에서 벌금내야해요.
저도 바꾸고 업무보면서 피해 많이 받았어요. 앞으로 전화 쓸 일 더 많을 텐데, 이 상태로는 못 쓰겠습니다.
4. 회사를 다니는 여시의 경우,
업무 상 업체 혹은 상사한테 연락 많이 오는데, 제가 자꾸 못알아들어서 업무에 지장이 생긴다.
5. 번이했고, 위약금이 남아있는 여시의 경우,
전 통신사에선 괜찮았는데, 바꾸니까 바로 이상해졌다고, 차라리 위약금 다 물고 바꾸겠다고 말해도 좋을 것 같아.
말 길어지면 아무튼 전 다시 이거 쓸 생각 전혀 없고, 철회하러 온 거니까 당장 해주세욧!
하는 단호한 자세가 필요함!!!
옆에 등치오빠도
제가 얘 회사 사람인데, 업무 빵꾸난게 많아서 당장 바꾸라고 같이 와준거라고. 계속 거들어줬어.
결국엔 생각보다 순조롭게,
그 자리에서 개통철회 작성 다 하고,
원래 폰 원상복구까지 하고 나왔어..
케이스 서비스로 준 값만 현금으로 계산하고 나왔고
(갈 떄 현금 좀 챙겨ㄱㅏ~~)
대리점 남자가 원체 화내고 왈왈대는 성격이 아닌 것 같았지만서도, 본심은 모르지..
근데 나는 사실 등치오빠의 활약이 조금 있었던 것 같아.
혼자서 가지말고 누구랑 같이가. 남자면 더 좋겠지만
잘 따지는 친구나 아니면 그냥 친구라도 같이가..!!
이렇게 개통철회 와료 ㅠㅠㅠㅠ
7일동안 진짜 심장부여잡고 (소심해서..ㅋㅋ) 할까말까 고민했던 것에 비해서
너무도 쉽게 끝났지만, 마음이 후련하다고 한닼ㅋㅋ
나는 다른 여시들에 비해
그렇게 고난(??)을 겪진 않았지만
그만큼 충분한 사전조사와 대비를 통한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눙 ㅋㅋ
겁이 많고 쪽팔림 당하거나 무시 당할까봐 여시에서도 이 찾아보고
포털검색도 많이 해봤어..
진짜 핸드폰 사러갈 때 모두 할부원금가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물론 진짜 중요해 할부원금.
그런데 할부원금이 얼만지 알아도 이 기기에서는 잘산 것일 수도, 바가지 쓴 것일 수도 있잖아?
기준이 있어야지, 잘 산건지 못 산건지 알지.
핸드폰이 그날 그날의 시세나 출고된 지 얼마나 됐는지,
다음 출시될 모델들이 있는지,
그런 외부적 환경에도 영향을 받아서 가격이 변하더라고..
나같은 경우에도 폰팔이에게 사기 당한건 아니었고, 설명도 다 듣고, 할부원금도 다 알고 있었어.
그게 만약 출시 되었을 때 오십에 샀다면 진짜 잘 산거지만,
갑자기 갤럭시 라운드 발표하고 하이마트 에서 갤럭시 S4 17만원에 뿌리고 ㅠㅠ
그래서 갤럭시 놋투도 덩달아 가격이 낮아진 거잖아
(인터넷에선 거의 20만원대 정도라고 들었어)
그러니까 나는
호갱이었던거지...ㅠㅠㅠ
내가 산 대리점 오빠가 진짜 설명도 잘해주고, 조곤조곤하니 선량해 보였는데
괜히 미안한 감도 들지만
개통철회 기간 14일을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았어 ㅠㅠ
1년 뒤에도 내가~ 이폰을~ 오십만원주고 사서어~ 이러고 있을 것 같아서
철회를 결정했지..
그 대리점에도 피해가 갔을거야 ㅠㅠ
그러니까 우리, 처음부터 많이 찾아보고 잘 알아보고 사자.
나처럼 즉흥적으로 가서 사지 말고,
오래 쓸 거고, 또 꾸준히 가격이 나가는 거니까 이리저리 많이 재보고 찾아보고
알아가서 야무지고 똑똑한 구매하쟈구!!!
내가 되도록 알게 된 것 최대한 쓰려고 했는데
이해가 갔는지 모르겠다..ㅎ흐흐
조금이라도 읽고 도움이 된다면 나는 기뻐><
그럼 안녕~~~~
문제시 심장 부여잡으며 빠른 핏백
첫댓글 말멀!!
나 이거하려고 이틀 알아보다가 결국 위경련와서... 하 그냥 쓰기로했음 난 노트2 59만원주고삼 얼마전에 ^_ㅠ;;;; 지금도 위염증세...
나도 완전 개호갱되서 고객센터에 전화하고 서비스센터는 안가고 개통철회함 시발 근데 태도가 달라지더라?ㅋ 계속 다른곳에서 살꺼냐고 물어보고 그래 다른곳에서 샀다 병신들아
하..... 여시 글 읽으니까 나도 떠오른다 개통철회 후기^^! 나는 지투 할부원금 모르고 출고원가 그대로 사왔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개철 마음 먹었어 나도 지하상가에서 개통했던 터라 안해주면 어쩔까 싶어서 언니처럼 통화품질 미누언 넣고 교품증 떼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해서 개철하러 갔거든! 근데 진짜 다행히도 대리점에서 군말않고 해주더라고 진짜 너무 고마웠음.... 여기서 진짜 감동받았던게 엘지서비스센터 진짜ㅠㅠ 겁나 친절했어 통화품질 이상없는데 교품증 떼러 간 내가 너무너무 미안했다고 한다! 여시들 나같이 대리점에서 순순히 해주는 경우도 있으니까 대리점에 일단 개철하고 싶다고 말해봐바!
기타자료후기가 맞지않을까?
아, 그런가? ㅋㅋㅋㅋ 수정했어!!!
할부원금이랑 시세 같은건 어디서 알아보는거야??? 나도 아이폰 고장나서...좀 있으면 바꿔야할거같은데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도했었는데........교품증.... 난진짜최악의대리점이었지 심지어 뭐 썻던 폰본사로보내서 포장해야된다고 포장비랑.배송비달라더라 ㅋㅋㅋㅋ지금생각하면어이상실.....더러운놈들 망해라
삿던곳에가야만하는거지?
혹시모르니까이글진짜기억해놔야겟다
나도곧폰바꿀예정인데
응.. 철회는 샀던 곳에서 하셔야한다고 고객센터 상담원이 말했었어!!
맞아 사기 전에 잘 알아보고 신중히 구매해야해 ㅜㅠ 개철하면 사실 여러 사람이 피해보는 건 사실이니까 본인포함..
ㅠㅠ 에휴 나는 14일이 지나고 놋투가격이 폭락해써 ........................ 진짜 짜증지대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부럽다!
난..노트2 아예 출고가 그대로인디.....내가 호갱이구나 ...
나도 한달전에 개통철회 했었는데 ㅋㅋㅋㅋ 나는 번호이동한거였는데 걔네가 폰 반납하면 가격을 깎아주겠네 어쩌네 하면서 내 폰 슬쩍하려는거 집에 가서 눈치채고 다음날 바로 철회하러 갔었어 번호이동에서는 폰 반납하는게 아니라는걸 내가 몰랐던거야 나년 개호갱.. 다음날 대리점가서 번호이동할때 폰 반납하는게 당연한게 아니라는걸 왜 안알려줬냐고 너희가 잘못한거라며 진상떨고 철회함 ㅠㅠ
아 진짜 핸드폰 잘보고 사야겠다 ㅠㅠㅜㅜㅠㅜㅠㅜㅜㅜㅠ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즘나두 물어보고다니는데 번이 70대로 얘기하던데ㅠㅠ 어딜가야 20이야?ㅠㅠ
개통철회] 되는구나 고생했어 다행이다
이제 핸드폰 사는게 쉬운게아니구만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두뭔가 계속 호갱된기분.... 에효 ㅠㅠ
그래도 개통철회되서 다행이당!!
언니..나 놋3 호갱으로사서 철회해보려고ㅠㅠ일단 주말이라 114클레임 걸어놨고 월욜에 교품증받으러 가보려고ㅠㅜ너무너무 무섭다ㅠㅠ지금 신경쓰여미칠거같아ㅠㅠ
후 나 내일 개철하러 또간다ㅠㅠ 개철후기고마워 여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응 개철한 핸드폰은 알아서 가져가서 초기화해줄거야 글구 아마 통신사에 전화하면 확인할 수있을거야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잘안나는데 ㅠㅠ내 기억으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교품증은 이상있다고 끊어주는 증같은거야! 판매자가 아니라 서비스센터가서 끊는겅~잘못 알려준게 아닐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