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생명 말씀(2024.8.18.). 말씀/ 시편 8:4
하나님의 권고를 들으라
사람이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
우리가 좀 더 발전적이고 변화된 삶을 살려면 좋은 것을 보고 키우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잘하는 것이 있고,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과거에 아주 잘 못하고 부끄러운 경험을 한 기억도 있습니다. 실패의 경험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것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인가를 잘 아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근본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들입니다. 무한 가능성의 숨은 인자가 들어있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정말 변화되기를 바란다면 그것을 믿어야 하고, 우리를 잘 아시는 하나님의 권고를 들어야 합니다. 시편 저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 사람이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 (시 8:4) 하나님의 권고가 무엇일까요? 개혁성경은 돌보심으로 나왔지만 옛 버전의 권고란 어떤 것에 대하여 권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강제력은 없지만 특별히 생각하시고 말씀하신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권고의 말씀을 절 듣는 사람이 성장하고 변화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우수한 학교 하면 떠오르는 것이 예일대학이나 하버드 대학입니다. 최고의 학문과 최고의 인재를 키워내는, 명실공이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적인 대학입니다. 그 우수한 대학들이 오늘날까지 수백 년 동안 그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온 데는 그럴 만한 이유들이 있다고 합니다. 약 100년 전 하버드대학에서 철학관을 건립하기 위해 준비하던 때의 일이었습니다. 학교를 책임지는 이사회에서는 철학관 건립을 위한 긴 회의 끝에 100개가 넘는 항목을 아주 상세하게 정해 놓고 각 항목에 대해 총장의 동의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사회의 결의안에 대해서는 총장이 모두 동의하는 것이 상례였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계획서에 총장은 심사숙고 하면서 차례차례 서명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다른 모든 항목에는 동의할 수 있었으나 꼭 한 가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동의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현관에 현판으로 걸 문구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사회에서는 철학관이므로 “ 인간은 만물의 척도 “ 라는 말을 써놓으면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해서 현판의 문구를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이 말을 누가 했습니까? 프라타고라스입니다. 그러나 신앙심이 깊었던 당시 총장은 아무리 철학관이라 해도 하나님을 섬기는 대학에서 그런 문구를 현판에 써놓을 수는 없다고 생각이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동의할 수 없음에 표시하고 그 옆에 시편 8편 4절 말씀을 적어놓았습니다. “사람이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 지금까지도 하버드에 가면 처음 눈에 띄는 철학관 건물에 시편 8편 4절 말씀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총장은 당시에도 이미 유명한 대학이 된 그 학교에서 배출되는 많은 학생들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사람이 하나님의 권고의 대상임을 깨닫게 하고, 인간의 관점에서 학생을 키우기 보다는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존재로 키우는 데 교육목적이 있음을 그는 확고히 믿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떤 관점에서 키우는가 아주 요합니다. 인간의 만물의 척도라면 이간 관점에서밖에 사람을 키울 수 없습니다. 철학적 사고를 하는 존재가 딜 수 있지만 그 이상은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권고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면 그냥 지적 존재로 살다가 죽어야할 에노스의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 달라지고 성장을 원한다면 스스로의 연약함을 아는 존재가 되고 하나님의 권고의 씀을 듣는 겸손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바드 대학은 하나님의 권고를 듣는 존재로서 학생들을 키우는 것에 목적을 두었고 그 신앙 자각을 기초로 오늘날도 하버드의 명성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권고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은 결국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사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인문고전 철학이 띄어나도 이간은 영적인 존재로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한계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들으면 누구나 변화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도우신 것입니다. 아무리 형편없는 사람도,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예수님의 권고를 듣고 순종하고 따를 때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고, 위대한 인류의 스승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대부분을 보십시오. 세상에서 별로 인정을 받을 수 없는 천한 계급의 사람들 이었습니다.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이들은 갈릴리 바닷가에 고기잡은 어부들 이었습니다. 그들이 잘할 수 있는 것은 그물을 던져 고기 잡는 것 뿐 이었습니다. 고기를 많이 잡아 돈을 많이 벌고 그것으로 자녀들 학교에 보내고, 재산 늘리며 살 수 있다면 그게 그들의 꿈 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들 속에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비죤을 보셨습니다. 그것은 물고기를 낚듯이 사람을 낚아 구원할 수 있는 목자로서의 영적인 리더쉽의 인자였습니다. 주님은 이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사람을 낚는 훌륭한 어부가 되면 좋겠다.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들어주겠다” 그들이 주님의 권고의 말씀에 토를 달지 않고 즉시 따랐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한낱 어부의 인생을 띄어 넘어 예수님의 훌륭한 열두 제자가 되고, 복음서의 저자가 되었습니다. 마태의 경우는 본래 세관에 앉아서 세금을 거두어들이는 세리였습니다. 그는 유대인이었지만 친일파처럼 로마에 붙어서 자신의 실속을 차리던 친로마파로 사람들에게 죄인으로 지탄을 받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잘 한 한가지는 예수님이 부르시고 권고하셨을 때 즉시 순종하여 따랐다는 것입니다. 그의 집에서 잔치가 벌어졌고, 예수님은 그와 다른 죄인들과 함께 식사도 하셨습니다. 당시 종교적 상황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 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그렇게 식사를 하며 상종하서는 안된다고 비판하엿지만 예수님의 생각을 다르셨습니다. 그도 잘 돌보아 키우면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제자가 있다는 비죤젼을 보셨습니다. 사람들은 갈릴리 바다에 사투리 쓰는 어부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세리 같은 죄인이 어떻게 거룩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가 생각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나같은 자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스펙도 물질도 많지 않는 자인데... 물론 세상적으로 재벌이나 정치적 권력자로서의 변화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듣고 권고를 따르는 자가 될 때 생명을 누리는 자가 될 수 있고, 한 생명을 살리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 예수님의 훌륭한 제자들이 되고 인류역에 위대한 스승들이 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최근 정호승 시인의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는 책을 읽었습니다. 한국의 유명한 대표적 시인으로서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봄길이라는 시도 있습니다. 여기에 그가 어떻게 시인이 되게 되었는가 나옵니다. 먼저. 봄길 -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자신에게 세 분의 스승이 있는데 지금 시인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은 그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구 계성중 2학년 국어시간에 김영랑의 시를 가르치시던 김진태 선생님이 시를 한 편씩 써오라는 숙제를 내셨다고합니다. 생처음 숙제를 하기 위해 '자갈밭에서'라는 제목의 시를 한 편 써서 제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주일 뒤, 선생님께서는 자기를 지적해서 숙제해온 시를 일어나 읽어보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시를 읽었는데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 왜 태어났나, 우리 집은 왜 이렇게 가난하나. 우리 엄마는 왜 그리 고생을 하시는가?' 하는 사춘기 소년의 마음을 나타낸 시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내가 시를 다 읽고 자리에 앉자 내 까까머리를 몇 번이나 쓰다듬으시면서 "호승이 넌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시인이 될 수 있겠구나" 하고 말씀하셨는데 그 한마디 칭찬과 권면이 내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알고보니 그 학교가 ”김동리·박목월 선생의 모교였고, 국어선생님 중에 현역 문인들이 많이 계셔서 학생들의 문예창작에 관심이 컸다고 합니다. 여러들이 잘 알지만 흑인 빈민가에서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마약에 손을 대고 미혼모가 되고, 감옥을 드나들던 소망이 없던 오프라 윈프리가 어떻게 미국이 좋아하는 최고인기 비즈니스 우먼이 되었습니까? 그녀도 새 아버지의 책을 읽으면 달라진다는 권면의 말을 들은 것이 삶의 전환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책을 읽어라 그러면 너의 인생이 180도 달라질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권고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사람의 권고의 말을 듣고도 이렇게 달라지는데 하나님의 주시는 말씀을 잘 귀담이 듣고 새기고 실천한다면 얼마나 새로워지고 달라지겠습니까? 더군다나 하나님은 누구보다 우리를 잘 아시고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창조주로서 누구보다 우리를 잘 도우실 수 있는 분 이십니다. 이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는 관점은 사람들과 다릅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가시적 겉모습을 보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내면의 속을 보십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타락한 행위의 비본질적인 것을 보는데 하나님은 근본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형상과 가능성의 본질을 보십니다. 사람들은 과거의 현실의 약점과 부족함을 보지만 하나님은 변화된 새 사람의 모습을 보십니다. 지금은 비록 부족하고 약하고 허물투성이 이지만 이들을 잘 교육하고 권고하면 얼마던지 새 사람이 되고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만물의 척도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이십니다. 이 하나님의 권고하심가운데 우리도 오늘 여기까지 온 것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의 주시는 말씀 속에 권고를 겸손히 듣는다면 그리고 독서를 통해 위대한 인문고전 스승들의 권고를 듣는다면 인생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스스로의 생각으로 노력해서 달라지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가능합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변화되기 가장 어려운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전권 대사로서 가장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목사입니다. 우리 안에도 저를 비롯해서 김효주 서광호 목사님 세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성도들은 목사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잘 듣고 순종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네가 먼저 배우고 들으라고 하십니다. 가르치는 자가 되지 말고 본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근본을 돌아보게되었습니다. 결과 쪼끔 달라졌습니다. 우주교회의 비젼을 보게되었습니다. 변화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권고의 말씀을 잘 들으면 저도 광호 목사님도 그렇고 김효주 선교사님도 지금보다도 훨씬 존경받고 사람받는 리더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외적 조건을 보지 않고 내면의 본질을 보고 도우시기 때문에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빌 게이츠 이 분이 신앙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직원들을 뽑을 때 학력을 보지 않고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한 가지만 본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창의력입니다. 하나님의 마인드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선발된 직원들에게는 최고의 근무환경을 만들어주고, 능력보상제도인 스톡옵션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입사한 사람들 중 2천 명 이상이 2년 만에 백만장자가 된다고하는데 이 때문에 직원들은 주당 80시간 이상의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불평 한마디 없이 근무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빌 게이츠는 학력과 창의력과는 큰 관련성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정말 봐야 할 것을 보았던 것입니다. 실제로 노벨상 수상자들은 하버드나 예일 등 명문대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평범한 대학에서 오히려 더 많이 배출되었다고합니다. 2007년 이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미국인 25명의 학력을 보면 하버드, 예일, 컬럼비아, MIT 등 알려진 명문대를 나온 사람들은 여덟 명뿐입니다. 나머지는 안티오크 칼리지, 워싱턴, 드포우, 켄터키 유니온, 홀리크로스, 헌터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학 출신들이 많습니다. 노벨화학상은 어떨까요? 역시 명문대 출신은 예닐곱 명 정도 이고, 나머지는 네브라스카, 베레아, 아우스버그, 호프 등을 졸업한 사람들입니다. 사정은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열 다섯 명 중 열 명이 홋카이도 대학 등의 지방대 출신입니다. 사실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세상 조건들이 무슨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내가 잘 하는 것 살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 살리고, 주님 권고의 말씀 들으면서 내 주체적인 삶을 살면 되는 것입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 삶을 살면 되는 것입니다. 저도 평생 스펙이 좋지 않아 속으로 비교의식 열등감을 많이 갖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지방대 출신으로 학벌 재벌도 없이 운명처럼 숨죽이며 살던 사람입니다. 잘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큰 소리도 못칩니다. 그런 것들 지금은 다 옛 이야기입니다. 주님이 하신다는 하나님의 권고의 말씀을 듣고 믿고 고유한 나의 것을 개발하며 성장시키며 자신에게 집중할 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좋은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고 감가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남과 더 이상 비교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만 따라 가면서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살아가면 그것이 최고의 행복아니겠습니까? 그러다보니 창의력도 생기고 은사도 많이 개발 됩니다. 앞으로 10년이면 여러분들 가운데 시인도 나오고, 출판 저자도 나오고, 사진작가도 나오고 ,독서왕도 나오고, 대통령상 장관상받는 사람들도 나올 것으ㄹ누가 알겠습니까? 다만 우리는 한가지를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권고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아집을 내려놓고 겸손히 귀를 기울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있으면 잘 안들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권고는 성경책의 문자적으로만 오지 않습니다. 때로는 사람을 통해서. 사람도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통해서 오기도 하고, 하찮은 것같은 어린아이를 통해서도 오고, 가까이 가족들, 이웃울 통해서도 오고, 때로는 말못하는 짐승을 통해서도 온다는 것입니다. 민수기에 나오는 발람 선지자가 하나님의 권고를 들었음에도 행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기 생각 욕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말못하는 짐승을 통해서 책방을 받는 내용이 나옵니다. 세밀하게 권고를 들으려면 자기를 비우고 우주적으로 마음을 열어야 한 것입니다. 늘 배우려는 촉수를 세워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말씀 앞에서는 언제나 “내가 듣겠습니다.”하고 금방 스쳐지나가기 쉽습니다. 내 안에 이미 쌓여져있는 가치관과 굳어진 생각들, 욕망들을 버리지 않으면 권면이 잘 들리지 않고 나도모르는 사이에 거부할 수 있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어떤 모양으로 주님이 권고를 하실 때 잘 듣고 실행하여 존재 변화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결론 하나님은 만물의 척도 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우리의 구원자 이시며 지도자 이시며 우리를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시며 도우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 하나님의 권고하심을 받으며 산다면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쫓아가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삶을 적던 크던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이 주시는 권고의 말씀을 잘 듣고 현실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자들 디기를 기도 합니다. 날마다 우리를 권고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제가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제가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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