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지구에서 그렇다가는 어찌될까요.
직접적으로 불매운동 하자고 했다가는 손해배상 청구를 할지 몰라서리
절대 물매운동 하면 않이 됩니다.
시장이라는 것이 수요와 공급으로 가격이 결정된다고 배웠는디
어찌 아파트만은 아무리 공급이 많아도 공급자가 가격을 매겨서 수요자들을 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경제 교과서에 이렇게 써야 하지 않을까요.
'시장에서 가격이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지만 단 아파트만은 공급자가 마음데로 가격을 결정할수 있다'로 말입니다.
건설사들 비자금 창구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내가 낸 분양금이 정치인들이나 기업주들 뒷돈이나 대주는 꼴이 하도 뭐해서리 한마디 했습당. 이해해주이소
첫댓글 거품과 비리와 청탁이 가장 많은 곳이 건설사인것 같군요...(타업종 대비) 기본적으로 건설업은 한탕주의의 측면이 강합니다. 큰 공사 한 건으로 수익내면, 몇 년은 먹고사는 그런...
맞아요. 집은 의식주 중 하나입니다. 의식주 가지고 장난하는 이런 건설업자들 쓴 맛 좀 보게 대규모 미분양이 났으면 했는데 의외로 수완지구에 청약하는 사람들이 좀 있군요. 이래서 고분양가의 악순환이 계속되는 겁니다. 건설업자와 언론과 공무원들... 3박자 농간에 서민들 피같은 돈이 다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