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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동 일 |
2005.01.23(일) |
날 씨 |
달리기엔 아주 좋았다 | ||||||||||
운 동 시 간 |
10:00~ |
훈련장소 |
경남 고성군 마라톤 코스 | ||||||||||
日 운동거리 |
42.195km(3:20:02) |
체 중 |
--kg | ||||||||||
컨 디 션 |
좋지않음 |
착 화 |
뉴발란스234 |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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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
2005년 |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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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479km |
2,431km |
3,060km |
23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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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누적거리 |
6,205km ( 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 ||||||||||||
훈련 목표 |
2단계훈련(05년01월까지): 2006경남고성공룡엑스포 성공기원 제4회 전국마라톤대회 Full | ||||||||||||
훈련 내용 (대회참가에 대한평가) |
*42.195km*
~05km:23'16"(0:23:16) 레오파드님과는 출발선에서 헤어지고 창득형과의 동반주가 실시됨. 생각했던 시간보다 약간 빠른 레이스가 진행됨.
~10km:23'12"(0:46:28) 왼쪽 새끼발가락의 물집상태는 테이핑의 덕분인지 아무런 문제를 보이지 않았고 그런대로 편하게 달릴수 있었음..아마도 달리기엔 아주 좋은 날씨와 코스 덕분인듯함.
~15km:23'39"(1:10:08) 10km지점에서 레오파드님이 합류함.반환점까지 km당 5분주의 이야기는 창득형과 나의 실수(?)로 지금의 페이스대로 달리기로함. 창득형은 자신의 페이스로 레이스 시작..
~20km:23'26"(1:33:34) 안정적인 레이스를 구사하는 레오파드님은 역시나 대단하다. 역시 특별한 문제없이 편한 레이스가 됨.
~25km:22'46"(1:56:21) 반환점을 돌때 약간 레이스가 빨라졌지만(창득형과 검프님을 앞서기 시작) 레이스의 흐름상 아주 예쁘게 진행됨.
~30km:23'36"(2:19:58) 평소 이때면 힘듦을 느끼는데 오늘은 특별한 문제가 없었음. 가장 안정적인 레이스가 되었던 구간임.
~35km:23'33"(2:43:32) 약간씩 지치기 시작했으면 정신적으로 달리기 싫어짐. 그러나 레오파드님의 격려때문에 무사히 달릴수 있었던 구간임.
~40km:24'13"(3:07:45) 레오파드님의 격려도 나 스스로의 의지력때문에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함. 그러나 스피드를 늦춘 레오파드님 덕분에 여기까지 동반주..
~42.195km:12'18"(3:20:03)->공식기록 3시간20분02초 완전히 지쳐버렸고 흐름이 깨지나 걷기 시작함. 걷다 뛰다를 반복했는데 뛸때 아무런 이상이 없었던것을 보면 역시나 정신력의 문제임. 골인지점인 트랙에 들어섰을때 3시간 20분에 딱 1분 남았길래 약300m정도를 빠르게 달렸으나 2초 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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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 운동 |
-Sit up -Push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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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평가 |
-대회평가.. (연습이었지만 역시나 실망을..)
*달리기전.. :몸의 상태는 금주의 덕분인지 생각했던것 보다 나쁘지는 않았으나 금요일밤과 토요일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것때문인지 약간의 피로감은 있는듯..
*달릴때.. 걱정했던 물집의 상태는 레이스에는 아무런 지장을 주지않았다. 레오파드님 덕분에 안정적인 레이스를 할수 있었던것 같다. 물론 40km까지만 말이다. 40km이후 남한강에서는 내 배번이 아니란 이유로 걸었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힘들었던 레이스도 아니었는데 약한 정신력때문에... 후반 레이스가 되면 누구나 힘든데 나는 그것을 참지못하고 걸었다. 걷다가 다른 두 달림이가 씩씩하게 달려가는것을 보고 잠깐동안 따라서 달릴때도 멀쩡하게 뛸수 있었는데... 아무리 지금 후회해도 소용없는 법.. 연습을 할때 제대로된 훈련을 해야하는 이유가 후반부에 지칠때 정신력도 깔아놓은 체력이 있어야 제대로 발휘된다. 합리적인 운동의 필요성이겠지..
*달린후.. 걱정했던 몸의 상태는 신기할정도로 멀쩡하다. 다리의 근육상태도 보통 연습시의 통증도 없었고 완주후 지난연말에는 거의 실신하다시피 누워있었는데 아주 먼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때도 괜찮네. 몸의 회복속도가 빠르다는것은 긍정적인 부분일것이다.
=종합해보면.. 연습으로 참가한 레이스여서 기록측면과 레이스 운영에서는 만족하지만 평소의 연습상태라든가 정신상태는 상당한 불만을 느낀 대회가 되었다. 이렇게되면 동아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동반주 해준 레오파드님께 감사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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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
*고성마라닉 1박2일 일정에 관하여..(1/22~23)
-1/22(토)- -부터미널에서 고성으로 출발..& 도착 -저녁식사 후 삼성전자육상단이 이용중인 프린스호텔에 안착 -그리고 잠.
-1/23(일)- -텔 옆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식사 -택시로 고성운동장으로 이동 -그리고 뜀박질. -대구 런클 천막으로 가서 간단히 국밥먹고 -사우나로 이동 몸을 깨끗이 -고성터미널에서 진주로 이동 -진주에서 서울 남부터미널에 도착 -후 뒷풀이 맥주 한 잔 (뜀도령은 오늘의 레이스를 반성하는 의미에서 콜라 한 병) -집으로
*함께한 사람...레오파드님,창득형
다녀와서.. 안뛰겠다는 말은 했지만 어쩔수있나 또 달려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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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이 친구 무엇보다 몸상태가 괜찮았다니 다행이군 많이 좋아졌어 축하하네... 정신력 문제는 앞으로 고치면 되는거고... 수고했네 그려 또 달려야지.. 아자! 힘!! 뜀도령 파이팅!! ^^
안정적인 페이스로 10키로까지 달렸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35키로 이후엔 누구나 힘든 문제이니까요..그리고 다음에 또 달릴 기회는 많습니다..
역시 완주하셨네요. 어제는 잠깐 밖에 나갔는데 날씨가 넘 좋아서 장거리 엘에스디 하고픈 생각만 굴뚝이었답니다. 아주 쉬기만 하구요... ^^ 뜀도령님 힘~!!!
친구... 예쁘게 완주했네~ 아자아자 뜀도령 힘!!!!!
풀코스 뛰는게 정말..대단한것 같아요..^^ 싸부님 힘~!
ㅋㅋ 하여간 감사합니다..또다시 열심히 달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