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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omputers Went To Sea
 
 
 
카페 게시글
World News 2024년 12월까지 우크라이나에 지원 예정인 독일의 방산물자 목록
위종민 추천 0 조회 92 24.08.19 15: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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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9 16:44

    첫댓글 정말 러시아 바지 끄댕이 잡아줄 정도로만 찔끔찔금 지원해주는군요. 현재 상태의 status quo를 원하는가 봅니다.

  • 작성자 24.08.20 08:55

    https://understandingwar.org/backgrounder/assessing-significance-current-russian-and-ukrainian-operations-course-war 이 곳에선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공세, 러시아의 도네츠크 공세 모두 전쟁을 끝낼만한 단일 공세는 아니고, 전쟁을 끝내려면 ( 제게는 2차대전의 바그라티온 작전을 연상케 하는) 총체적으로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게 만드는 '연속적인' 제한된 공세를 실시해야 한다고 평가하네요.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모두 이럴 능력이 없어보이니 오랫동안 현상유지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 24.08.19 20:42

    노드스트림 폭파 배후 밝히고 하는게, 손절할 분위기 만드는건가 싶었는데 그래도 지원은 계속하는가보네요.

  • 작성자 24.08.20 08:56

    쿠르스크에 유럽으로 흘러가는 가스관 통제소가 있다는데, 노르트스트림 폭파 배후 밝힌 건 우크라이나 보고 천연가스 레버리지로 써먹을 생각 하지 말라는 경고 차원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생각보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비난 정도도 크지가 않네요 @.@

  • 24.08.20 09:24

    어차피 달러뿐 아니라 유로화 결제시스템에서도 러시아를 퇴출시킨 마당에, 러시아가 전쟁 포기하고 철군하지 않는 한 노르드스트림은 있어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 24.08.20 09:33

    @ssn688 이건 물주들의 이해관계가 차이가 있을 거라 봅니다. 최대물주는 천연가스 수출을 노리던터라 노드스트림을 눈에 가시로 보던 나라고, 두번째 물주는 노드스트림의 덕을 톡톡히 보던 나라이니까요..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원 하나가 사라진 상황인데 유럽의 입장이 보기에따라서는 늑대의 아가리에서 사자의 아가리로 머리가 옮겨간 상황일 수 있고...2년에 걸친 겨울이 도와주었다고 계속 낙관적으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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