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 ASEZ STAR 회원 30여명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학생봉사단 ASEZ STAR는 국내에서만도 서울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ASEZ STAR 회원 30명가량이 서울 강남구 세곡중학교, 풍문고등학교 일대에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파출소, 119안전센터 등과 연계해 교통안전 캠페인도 펼쳤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학교 안팎 환경정화, 효·감사 캠페인, 복지시설 위문,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며 바른 인성을 함양한다.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7500여곳의 지역교회를 기반으로 370만 신자들이 환경보호, 헌혈 릴레이, 이웃돕기 등 2만7000회에 이르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올 설에도 전국 230곳에서 복지 소외 계층에 식료품과 생필품 선물세트 5000상자(2억50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희망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