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KBS 뉴스광장 -이 주의 새 음반] 나윤선 8집 ‘렌토’ 外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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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초까지 소개 됩니다! :)

<앵커 멘트>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중인 재즈 한류의 기수 나윤선 씨가 여덟 번째 새 음반을 냈습니다.

'기타의 신' 에릭 클랩튼은 스물한 번째 정규 앨범을 냈습니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윤선 8집 '렌토'

감미로우면서 깊은 울림을 주는 목소리.

재즈와 샹송, 민요를 넘나들며 유럽에서 더 극찬받는 한국의 재즈가수 나윤선 씨의 여덟 번째 앨범입니다.

'렌토'. 느리게 연주를 하라는 뜻의 그 제목처럼 나윤선 씨는 차분하면서도 강렬하게 재즈의 매력을 풀어냅니다.

나윤선 씨는 오는 14일 경기 수원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섭니다.

에릭 클랩튼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의 스물한 번째 앨범입니다.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 클랩튼은 50년 기타 인생에서 가장 즐겨 듣고, 영향받았던 노래 10곡과 신곡 2곡을 담았습니다.

게리 무어와 피터 토시 등 팝과 블루스를 넘나드는 연주로 거장의 여유를 느끼게 하는 음반입니다.

첼리스트 양성원

첼리스트 양성원 씨가 EMI를 통해 선보인 앨범들을 묶어 레코딩 전집을 내놨습니다.

지난 2000년 데뷔 앨범인 코다이를 비롯해 라흐마니노프와 쇼팽의 낭만적 작품집,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등 모두 7장의 CD가 수록됐습니다.

양성원 씨는 오는 21일 바흐의 무반주 첼로 여섯 곡 전곡 연주에 7년 만에 다시 도전합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오성]

Hyeri님 자료 감사합니다^^

[Terry]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