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6.04.19. 칠장산을 시작하여 오늘 마지막 구간이다. 비가오는 궂은날씨에 장거리 산행이라 꽤 힘들었다. 정맥길이 야산에 농경지와 주택이 생기면서 도로따라 가다가 산길로 가다가를 반복 한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지령산 근처부터 맥길이 꿈틀거리는 듯 낮은 산이지만 굴곡이 심하게 요동치며 안흥진 바닷가에서 끝을 낸다.
모래기재(태안여고앞)산행 출발한다. 곧바로 학교 뒷산으로 맥길이 이어지지만 비도오고 등산로도 분명치 않아 그냥 도로따라 진행 한다.
함께하는 일행들(나 포함 10명)
● 오늘경로: 모래기재-석산교차로-159.7m-삼면봉-퇴비산-삼면봉-유득재- 장재-마금1리회관-매봉산-남산-104.1m-73.7m -후동고개-근흥초교-장승고개-86.5m-지령산-갈음이고개- 139.6m-갈음이해수욕장-127.8m-안흥진정자
태안여고 로즈홀 앞
삭선1교차로
159.7m
퇴비산
정맥길에서 약200m비껴있다.
삼면봉(읍, 소원, 근흥) 이라고 누군가 써 놓았다.
여기서 퇴비산 갔다가 이리 돌아온다.
소원면 표지석(차도고개)
구수산성이 있었는지?
160.6m
벌레먹은 소나무의 흔적
뭘 할려고 토지를 저렇게 평탄작업 해 놨을꼬?
유득재인지 도로에서 정맥길이 도로따라 맞는지 아닌지 서로간 의견이 분분 했지만 나는 도로따라 시목리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진행한다.
시목1리 마을 앞
86.1m봉
작은꽃이 예쁘다.
우렁각시비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100m쯤 가야 있다.
버스 승강장 안에서 간식을 먹는다. 삼작골
도로따라 가다보니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였다.
도로따라가다가 이지점에서 우틀 산으로 들어간다. 전봇대번호 482번
시야에 보이는 소나무 들은 모두 고사된 듯 보인다. 재선충 피해가 심각하다. 나무 밑둥에는 벌레가 파먹었는지 톱밥처럼 위 사진처럼 흔적이 나와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매봉산
가막살나무 열매
산부추
노랑색 장미
넓은 토지에 염소 두마리가 보였다.
서산마늘
금북정맥 표시를 태안군에서 곳곳에 잘 설치해뒀다.
바닷가에 점점 가까워진다.
남산 89.2m
정맥길에서 50m정도 비껴있는데, 조망은 없다.
철모르고 핀 진달래 꽃
104.1m
73.7m
벌목지대...
제선충으로 인하여 소나무가 모두 죽어가고 있고 일부 구역으로는 나무를 멍땅 베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치꽃으로 조회되는데 맞는지 의문이다.
근흥초등학교 앞도로를 건너간다...
용신2리 다목적회관앞에서 우틀...
112.0m
127.3m
서해바다가 가까워지고 갯벌 넓이가 엄청나게 넓다.
115.9m
장승고개
도로가에 있는데 고개는 맞는 같은데 장승은 어디있는지 보이지 않았다.
86.5m
현대오일벵크 앞 도로를 건넌다.
지령산 정상석
지령산 다음 봉우리인데 고도 139.6m이지만 정맥 끝부분이라 그런지 세력이 힘차게 솟아있는 듯 하다. 내리막길은 돌나들길이 이어지는데 위험하기도 하다.
해수욕장 솔밭이 좋아 보인다.
갈음이해수욕장
금북정맥 마지막 봉우리(127.8m)
갈음이해수욕장에서 올라가는데 상당히 힘들었다. 마지막은 급경사길도 잠깐 이어지고 맥길은 바다로 뚝 떨어진다.
금북정맥 끝지점 안흥진정자
모래기재(태안여고정문)에서 안흥진정자까지 33km
야산으로 이어지지만 볼록볼록 업다온이 15번으로 기록된다. 획득고도가 1,700이나 된다.
신지도 행복한아침 이라는 식당에서 우럭젓국 을 먹고 귀가깃에 오른다.
국물은 따뜻한게 좋은데 갑시.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당출발 대구 집에도착하니 22:30분 됬다. 313km로 침멀다. 안잔운전하신 운전기사님께도 고맙게 생각한다.
2026.4.19. 칠장사를 시작 14번을 가서 오늘 11.1.일 안흥진을 끝으로 금북정맥을 완주 한다. 답사거리 338.5km이고, 575,000보, 산행시간 110시간 으로 기록된다.......다음은 한남정맥길을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