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복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일 시 : 2006. 11. 23(목) 오후 14:00 ~ 17:00
장 소 : 진안군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
주 최 : 사) 농촌복지센터
후 원 : 전북도청, 한국노년학회
진 행 순 서
□ 13:30 - 14:00 등 록
□ 14:00 - 14:15 개회선언 및 인사말
인사말: 이문수(사단법인 농촌복지센터 대표)
김정흠(진안군의회의장)
□ 14:15 - 16:45 주제발표 및 토론
○ 주제발표 ( 14:15 - 15:55)
14:15 - 14:45 ▶<1주제> 농촌복지사업의 현재와 미래
- 배충진 (평화자원봉사학교 대표)
14:50 - 15:20 ▶<2주제> 농촌복지사업의 정책방향과 과제
- 김낙신 (농림부 농촌사회과 사무관)
15:25 - 15:55 ▶<3주제> 농촌복지사업의 활성화와 협력을 위한 과제
- 김겸훈 (한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 종합토론 (16:00 - 17:00)
△좌장: 변재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토론: 박우섭 (전)인천광역시 남구청장)
백종만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 교수)
구자인 (진안군 정책개발팀장)
이정일 (봉조리 농촌체험학교 사무장)
김경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정책조사팀장)
□ 17:00 폐회
□ 17:10 만찬(저녁식사)
참여정부의 출범과 함께 한국농업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이 추진될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생각은 참여정부가 제시하고 있는 국정과제를 살펴보면 공익적 기능과 시장을 지향하는 농어업, 개방화시대 농어업인 소득안정, 농어촌 복지 증진 및 지역개발 등이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 시장논리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WTO나 DDA 다자간 협상에서 참여정부의 농정철학과 추진방법이 불투명하고 대국민 설득력이 떨어지면서 한국농업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기대했던 사람들의 실망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농촌관련단체의 노력으로 농어촌특별법이 제정되면서 농촌복지정책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그러나 특별법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농촌복지정책이 농촌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가? 농촌복지사업의 발전방향은 제대로 설정한 것인가? 농촌복지정책의 방향성에 대하여 견제와 비판,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민간단체에 대한 활성화 방법은 준비되어 있는가? 라는 다양한 물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2006년도부터 농촌복지정책이 구체적으로 실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사회복지단체 및 학계는 농촌복지사업에 대한 개념정의, 국가정책 방향에 대한 견제와 기능, 복지정책의 분석과 대안제시 방법 등에 대하여 준비가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 정책세미나는 농촌복지사업의 활성화를 위안 방안으로 전국에 있는 농촌복지실천가 및 농촌복지에 관심 있는 사람들 중심으로 농촌복지정책세미나를 개최하여 다양한 농촌복지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보고자 하다.
▪ 일 시 : 2006년 11월 23일(목) 14:00 ~ 17:00
▪ 장 소 : 진안군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
▪ 참여자 : 농촌복지실천가 및 관계자(선착순 접수 150명 정원)
▪ 주 최 : 사) 농촌복지센터 (문의 063-432-9939, 010-9605-3651, 이문수 )
카 페 방 : http://cafe.daum.net/jinanwelfare
홈페이지 : http://www.happymaking.com
이 메 일 : salimejip@hanmail.net
▪ 참여기관 : 농어촌복지실천가협회 ( http://cafe.daum.net/well1004.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