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인근 한미일 군사훈련에 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극단적 친일행위’ 발언 논란을 비판하고 있는 국민의힘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돌연 조선의 패망원인이 조선 정부에 있고, 일본은 조선과 전쟁을 한 적이 없다는 식민사관식 발언을 하고 나서 파문이다.
조선이 나라를 지킬 능력이 없어 일본이 집어 삼켰다는 주장은 일부 식민사관 인사들의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문제는 돌연 조선의 패망과 일제의 강제 합병에 대한 역사적 해석을 왜곡된 시각으로 한 데 있다. 정 위원장은 “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걸까?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며 특히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1895년 동학 농민군을 진압하기 위해 고종이 청나라를 불러들이자, 일본군은 천진조약을 빌미로 한반도로 신속 진공했다”며 “곧바로 고종이 거처하는 경복궁을 점령했다. 일본군은 조선 관군과 함께 동학 농민 혁명군을 진압했다”고 썼다. 우리 조선 정부가 일본군을 불러들였다는 해석이다.
또한 정 위원장은 미 육군 장관 테프트와 일본 총리 가스라 다로의 ‘가쓰라 테프트 밀약’ 체결을 들어 “미국은 필리핀을, 일본은 조선을 차지하자고 했다”며 “조선 왕조는 무능하고 무지했다. 백성의 고혈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다가 망했다”고 주장했다. 일제의 조선강제 합병을 조선 내부 원인에서 찾는 식민지근대화론의 시각과 다르지 않다.
정 위원장은 “일본은 청나라와 러시아를 무력으로 제압했고, 쓰러져가는 조선 왕조를 집어삼켰다”며 “조선은 자신을 지킬 힘이 없었다. 구한말의 사정은 그러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나 반병률 한국외대 시학과 교수는 일본의 한반도 침략은 일본의 동아시아제국 건설이라는 거대한 계획을 이행하는 과정 중 하나였다며 정 위원장의 주장은 사실과 맞지 않다고 짚었다.
조선이 패망한 데엔 내부적 요인이라면 수많은 친일 세력이 협조한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무엇보다 일제가 지속적인 국권침탈을 해온 것은 스스로의 강제 합병 의사가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도 조선 자체의 무능 탓으로만 돌리는 주장이 과연 여당의 최고 지도부가 내놓을 제대로 된 역사관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문학과지성)
PS :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예언과 반민특위 해체? 일제의 마지막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예언'과 경제 전쟁중인 대한민국
친일파에 오랜 기간동안 세뇌되고 자국의 역사를 잃어버린 국민들은 속고 또 속는다. ▲ 일제의 마지막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 현재 그의 손자가 일본총리 아베이다. '아베 노부유키의 예언'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인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 한국은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된 것일까? 겉으로는 해방되고 독립되었다고는 하나 속으로는 식민사관에 찌들고 진짜 역사를 잃어버려 알 수 없고 일본 인들에 의해 교육된 역사의식으로 다시 학교에서 가르치고... 그렇게 살기를 100여년... 일제의 마지막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예언과, 현재 그의 손자 일본총리 아베에 의해 도발된 경제전쟁으로 역사를 다시 배워보자!
[출처]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예언과 반민특위 해체? |작성자 국민배당금
|
첫댓글 일제의 마지막 조선총독이며 전 일본 총리의 조부 아베 노부유키의 예언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실로 끔찍하고 무서운 말이다.
나 자신도 그런 교육을 받아선지 무의식 중에 식민사관적 생각을 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