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하수와 고수와 애호가
주식을 20년이상 하고 있고 금액도 작지 않고 나름 주식철학을 갖고 있으며
수익도 있는 사람에게 잘 모르는 사람이 한마디 한다.
주식은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헉 ㅡ
주식을 하고 싶으면 1년에 한두번만
거래 한다고 생각하고 하세요.
허ㅡ걱.
웃음이 난다. 하수가 고수에게 충고를
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다. ㅎㅎㅎ.
고수들은 왠만해선 충고하지 않는다.
왜냐면 주식투자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고 개인의 성향이 각각 다르며
주식투자는 이론만으로 되지않고
실습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운전이나 골프 이론을 가르쳐 줘도
연습없이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10가지 길을 알려줘도 1가지를 선택하여 스스로 가 보는 수 밖에 없다.
상대에게 맞지 않는 길을 가르쳐 줘 봤자 소용없는 일이다.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 자기의 길은 자기가 찾는 게 빠르다.
일반적인 지식은 책 몇권이면 충분하다.
주식 초짜나 주린이도 책 몇권은 읽었다. 또는 유튜브 강의만 몇개 들어도 기초지식은 충분하다.
많이 안다고 주식투자를 잘하는 건
아니다. 연습이 필요하다.
주식 하수들은 우왕좌왕 한다.
기준도 없고 원칙도 정하지 않았다.
실전에서 자제력이 없다.
어떤 투자 방식이 자기에 맞는지
아직 찾지 못했다. 정하지도 못한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실적이 없다.
손실만 안나도 하수에서 탈출이다.
고수들은 자기 적성에 맞고 최고로
잘할 수 있는 투자방식을 찾고 몰입한다. 실적도 좋다.
전문지식이 많은 건 아니다.
수익률로 말한다.
투자 강의나 컨설턴트들은 고수가 아니다. 실전은 약하고 이론만 있다.
본인이 직접해서는 수입이 충분치 않으니 잘 난 입빨로
컨설팅 수수료나 벌고 있다.
실력과 상관없이 주식 애호가도 있다.
물론 수익이 목적이지만 주식하는 게
재밌다. 오래동안 주식을 했고 경험도 풍부하다. 손실이 나도 걱정하지 않는다. 왜냐면 오랜 경험으로 다시 회복될거라 알고있기 때문이다.
월요일이 그리워진다. 월요병이다.
소풍날 기다리는 것처럼
월요일이 기다려지고 아침이 기다려진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뉴욕증시를 확인한다.
궁금하다. 오늘의 주식은 어떻게 될까.
낚시대 입질을 기다리는 것처럼
대물이 걸릴지 기대된다.
주식 하수들은 우선 목표와 원칙을 세우고 수많은 주식투자방법 중에서
자기 적성에 맞고 잘할 수 있는 수익창출방안을 찾고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왜냐면 한가지 방법도
세부적으로 여러가지 기법이 있고
수익률 및 손절가 기준도 본인이 정하기 나름이다. 또한 상황에 따라 달라지고
자제력도 컨트롤하기 어렵다.
주식 투자 방법
가치투자
시가투자 우상향 상한가 신고가
장기투자 차트
단기투자
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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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싸이클 업종투자 미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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