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쑥
성인병 예방에 좋은 식물로 간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간의 알코올분해작용과 해독 기능이 뛰어나 손상된 간 기능 회복을 도와준다.
2. 부추
동의보감에 간 기능을 정화해주는 채소로 기록이 되어 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B, 그리고 황화합물의 성분 등이 많아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고 간 해독에 필요한 글루타티온의 체내 합성을 도와준다.
3. 자몽
천연 항산화물인 나린제닌과 나린진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두 성분은 간의 염증 감소, 세포 보호 등 손상으로부터 보호해 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4. 포도
포도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식물성 화합물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항암, 항염, 항노화 등의 기능을 하는 항산화 물질이다.
이러한 효능으로 포도를 껍질째 섭취한 실험군의 간 기능 개선 연구결과가 있다.
5. 비트 주스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질산염과 베타레인으로 불리는 항산화 물질이 간에서 산화 손상과
염증을 줄여준다. 천연 해독 효소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혈류 흐름을 좋게 해 심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6. 강황
강황 속 커큐민 성분은 간 세포 파괴를 막아주고 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주며 알코올 분해 때
사용되는 효소를 생성하며 음주로 인한 간 손상을 방지해준다.
음주를 자주하는 사람을 두고 매일 강황을 섭취하게 했더니 간 수치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출처 : 가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