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시는 소리을 찾아서~!
대전 언저리 의 봄
2019년 2월 16일 오후2시~4시/ 撮影
노산 이선승지 以善勝之
백매화 나무에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했다.
양지바른곳 의 성질급한 매화나무 에 梅花 가 터졌다.
역시 봄은 코앞인듯 합니다
산수유(山茱萸) 도 꽃망울이 터질듯말듯~!
산수유(山茱萸)
이름(?)
버들강아지(細柱柳)
갯가 버들강아지 가 정말 통통하다
버들강아지가 피어나면 봄은 이미 오고있는 것이다.
갯버들 이라고도 말하는 버들강아지 가 반갑다.
靑梅花 가 벙글 준비를 모두 마친것 같다.
紅梅花의 터질듯한 봉우리가 이쁘기만 하다.
매화는 "雪中梅"가 제맛인데~~~! 오늘 대전지방에 눈이 왔지만 쌓이지는 않아서 아쉬웠다.
붉은매화(紅梅花)
산수유
응달(陰地)에는 아직도 얼음이 꽁꽁 얼었다.
오늘내린 눈이 얼음위에는 남아있지만 땅이나 나무에는 쌓이지 않았다.
수선화(水仙花)도 굳은땅을 뚥고 나왔다.
수선화 의 ㅇㅓ린싹이 갸냘퍼 보인다.
역시 봄의 전령은 수선화 인가 보다.
수선화 가 피어나면 진짜 봄이 되겠지?
붉은 매화는 열매(梅實)도 붉은색으로 영글어 간다.
붉은매화 군락지(紅梅群落地) 에서~!
봄을 느끼기에는 매화 만한것도 없더라~!
홍매가 만발하면 정말 장관이 되겠지~?
지난 가을 갈대도 아직은 성성하다.
남문광장 눈썰매장 에 쌓인 눈이다.
스케이트장에 필자가 도착했을때는 빙질관리을 위해 모두 밖으로 나온상태다.
여기는 어린이 썰매장 이다.
기계가 돌아다니며 빙판을 다듬고 있다.
남문광장에는 대형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 어린이 얼음썰매장 등의 시설이 있다.
옆에는 빙어잡기 체험장도 있더라
어린이 놀이기구
빙어잡기 체험장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빙어잡기 에 열중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쉬워 보이는데 그래도 어린이 들은 쉽지 않은것 같다.
어린이 들이 잡아놓은 빙어가 제법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