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가족들과 팔공산 가다가 많이 보던 하늘천따지를 다녀왔어요.
요즘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산과 들에 벌써 피어난 꽃들 하며~~ 캬~~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기분좋게 운전하다가 팔공산카면 생오리집이 왜이리 많은지...
그래도 맛은 본적이 별로 없었네요.
닭 같은 새 요리는 별로고 육류를 즐기는터라~
하지만 팔공산까지 왔으니 한번 맛봐야겠죠.
본론]
뒷 산에서 캔 갖은 나물과 싱싱한 야채는 이 구역에서만 맛볼수 있는 자연의 향기~~ 캬~
버섯(느타리)과 고구마는 큼직하게 썰어져 있고 꿉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생 오리 고기도 선홍빛 꽃단장을 하고 있더군요.
ㅎㅎ
나머지 갖은 마늘까지 함께 살살 뽁아주니 향기도 솔솔하고 그냥 목구멍으로 마구 삼키게 됐죠. 뭐;;
짐 갑자기 친구가 급하게 나오래서 여기서 급하게 멈춥니다.ㅡㅡ
첫댓글 여기 가는 방법이나 전화번호 알수없나요? 저도 들어보긴 많이 들어봤는데..어딘지 찾지를 못하겠어요;
팔공상 심천랜드 부근입니다~~
마자요.^^; ~
전 하늘천 따지 자판기 녹차라떼가 맘에 들어요.ㅋㅋ 갈때마다 2잔씩......ㅋㅋ
홀~ 전 아직 맛을 못봤는데요.ㅋ
심천랜드가어디지ㅡㅡ; 전화번호나 확실한 주소 알수없을까요`ㅡ`;;
하늘천따지 982-6190 ~ 전화문의해보세요 ^^
맛있고 손님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