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간 헤메이다 만난 송이버섯을 보니 힘듬도 사라졌다.
입도 마르고 목도타서 송이 한뿌리를 쓱쓱 옷에 닦아 입에 넣으니 솔 향이 입안 가득하다.
좀 어리긴 하지만 향이 진하다.
어린건 따지 않으려 했는데 함께 붙어있어 어쩔 수 없이 따야만 했다.
굴뚝버섯 (굽더더기) 도 땃다. 윗 부분이 까맣다하여 굴뚝버섯 이라나.
저울에 올려보니 1kg 이 넘는다,
살짝데쳐 초 고추장에 찍으먹으면 새콤달콤 쌉싸롭한 맛이 일품이다.
잔나비 걸상 버섯을 따서 기분좋다.
잔나비 걸상 버섯은 폐결핵과,항암, 간염등에 좋다고 하니 달여 먹어야겠다.
너무 피어버린 송이 버섯.
싸리버섯
싸리버섯 끓는물에 데쳐 볶아 먹어야겠다.
싸리버섯 볶음. 저녁 밥상은 버섯요리로 떼웠다
출처: ★『 내 가슴에 뜨는 별 』★ 원문보기 글쓴이: 은별 노혜정
첫댓글 버섯 종류도 다양하네송이랑 싸리버섯은 알겠는데우찌되었던 수고하셧습니다
산을타고 나니 찬거리가 많아졌어요. ㅎ~
맛있겠다요~~침이꼴각 넘어가유~~^^
보기만 그렇지 맛이 없었어요낭군이 " 어유, 왜그리 짜. 여기다 소금 한자루 풀은겨?"
송이 버섯 향이 요기 까지 전해 지는듯 합니당^^
송이 버섯은 은은한 솔잎 향이 나지요.
첫댓글 버섯 종류도 다양하네
송이랑 싸리버섯은 알겠는데
우찌되었던 수고하셧습니다
산을타고 나니 찬거리가 많아졌어요. ㅎ~
맛있겠다요~~침이꼴각 넘어가유~~^^
보기만 그렇지 맛이 없었어요
낭군이 " 어유, 왜그리 짜. 여기다 소금 한자루 풀은겨?"
송이 버섯 향이 요기 까지 전해 지는듯 합니당^^
송이 버섯은 은은한 솔잎 향이 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