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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
| 특별전 주요 유물 |
★ 피숑 신부의 유리건판(1922-1945년) 파리외방전교회 피숑 신부가 한국에서의 사목 활동 중 수집한 기록의 일부이자 현재 남아있는 유일한 자료이다. 6.25 전쟁 이전 우리 교회의 주요 행사들과 본당 및 공소들, 그리고 지금은 가볼 수 없는 북녘 본당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 순교자기념관 건설 협력 요청문 (1960년대) 한국천주교순교자현양회가 기념관 건립 시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각 본당에 모금사업에의 협력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편지이다. ★ 애긍사업록 (1924년) 뮈텔 주교의 권유를 받아 종현성당(현 명동성당)의 회장이 된 하느님의 종 정남규(요한)는 자선을 위한 애긍회를 조직하였는데, 이 유물은 애긍회의 사업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정 회장은 6.25 전쟁 중에 납치되어 행방불명되었고, 근현대 신앙의 증인으로서 하느님의 종 홍용호 보르지아주교와 동료 80위 안에서 시복을 기다리고 있다. ★ 조선어성가(1924년) 한국천주교회 최초의 성가집으로 1928년 <가톨릭성가집> 출간 전까지 28년간 한국천주교회 공식 성가집으로 사용되었다. 박해 시기 구전 또는 필사로 전해지던 곳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한국교회음악사를 살필 수 있는 귀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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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 |
| 특별전 주요 기록들 |
▶ 남쪽에서 바라 본 절두산
▶ 절두산순교기념관 건립 전, 기념탑 아래서의 미사 가톨릭신문사 제공 ▶ 절두산순교기념관 축성, 봉헌식(1967.10.21)
▶ 순교자의 유품을 인수, 정리하는 1대 관장 최석우 신부 (1967-1969년)
▶ 순교자유품현상수집운동 관련 기사 (1970년 8월 23일) 가톨릭시보사(현 가톨릭신문사)에서 보도한 절두산에서의 유물기증운동에 관해 소개한 기사이다.
▶ 순교자유품현상수집운동 시상식 (1970년 12월 9일) 절두산순교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서울대교구장이었던 김수환 추기경이 참석하여 기증자들에게 시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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