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6p
시도를 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네.
지금의 생활양식을 바꾼다는 것은 그런 거야.
시도하지 않으면 한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어.
101p
일부러 말로 자랑하며 뽐내는 사람은 외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다네.
아들러도 분명히 지적했지.
“만약 자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열등감을 느끼는 것에 불과하다.”
105p
진정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라네.
122p
아무리 자신이 옳다고 여겨도
그것을 이유로 상대를 비난하지는 말게.
이것이 많은 사람이 빠지는 인간관계의 함정이지.
187p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어.
222p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곤경에 처해 있을 때,
출구가 보이지 않을 때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더 큰 공동체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원칙이네.
236p
공동체, 즉 남에게 영향을 미침으로써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것.
타인으로부터 ‘좋다’는 평가를 받을 필요 없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그러면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실감하게 된다네.
297p
평범함을 거부하는 것은,
아마도 자네가 ‘평범해지는 것’을 ‘무능해지는 것’과 같다고 착각해서겠지.
평범한 것은 무능한 것이 아니라네.
일부러 자신의 우월성을 과시할 필요가 없는 것뿐이야.
320p
“누군가가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이 협력하지 않더라도 그것은 당신과는 관계없습니다.
내 조언은 이래요.
당신부터 시작하세요.
다른 사람이 협력적인지 아닌지는 상관하지 말고.“
첫댓글 이책 너무읽고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