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나무 심고 밤호박터널 뚫고

[차차로]

많은 비 예보가 있어 주말내내 엄청난 일을 했다.

1.500평 하우스안 온주밀감나무를 다 자르고
3년생 800그루 #레몬나무를 심궜다.
이틀간 새벽일찍 삽으로 심느라 고되었지만 끝냈다.

마무리 하는 동안 # 미니밤호박밭 멀칭 비닐을 찢어
호박넝쿨을 유인해 빗물이 들어 가도록 했다.
바닷가 밤호박밭 넝쿨은 제법 커서 가슴이 설레었다.

밥먹을 시간도 없어 포레스트김밥을 40줄을 싸고
연일 고된 일하는 아이들과 마당서 바베큐도 구웠다.

밤새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놀라기도 했지만....
식재한 #레몬나무와 #열어준미니밤호박밭의
시원한 모습에 4월의 끝자락이 꽉 찹니다.

[일속]

귀한 농부 가족들
모두 고맙습니다

[추동 조병재]

수고가 많으십니다..

[능소화 김현진]

주말 동안 많은 일을 하셨네요~
호박꽃이 벌써 피었군요.
대경이 발렌스자전거 잘타고 노는게 이젠 어엿한 형아같아요~

[eleanor]

고생 많으셨어요🙂🍋 대경군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오드리]

수고하셨습니다.
대경이 많이 컷네요.^^

[*blue1952]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매일감사]

대경이가 이렇게 컸네요.

[시냇가나무]

제주는 고사리장마(?)로 매일 비가 오락가락이네요...궂은 날씨에 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요 ~

[라니썬]

많은 일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대경군도 많이 크고 레몬 기대되네요 잘 자라주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