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는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 도윤이, 도윤이 엄마, 1학년 아이들을 처음 맡는 담임 선생님이 각자의 입장에서 ‘입학’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 보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골라 쓰는 재미가 있는 저학년 일기 사전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골라 쓰는 재미가 있는 저학년 일기 사전≫은 다채로운 주제의 일기를 사전처럼 망라하여 자신의 일과를 글로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나아가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주제 글쓰기’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글쓰기 입문서이기도 합니다. 글쓰기를 잘하려면 자기 생각을 적절한 어휘를 이용하여 문장으로 구성하고, 그 문장이 일관된 주제를 갖추도록 하는 종합적인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능력을 발휘하기에 아직 서투른 어린이라도 주인공이 여러 가지 주제로 쓴 일기를 읽으며 어떤 주제에도 자신 있게 글을 쓸 수 있는 요령을 담았습니다.
5. 개똥이가 너무 많아! ★2023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개똥이가 너무 많아≫는 주인공이 개똥이라는 이름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 반 아이들 이름이 모두 개똥이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자기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일의 가치를 전하고 주체적으로 삶을 꾸려 가는 법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