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동폭포(伏羲洞瀑布)라고도 한다. 복호동폭포는 폭포의 모습이 '엎드린 호랑이(伏虎)'와 같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폭포의 형상에서 엎드린 호랑이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복희동폭포는 중국 신화에서 인간에게 수렵과 어획을 전수해준 복희(伏羲)의 고사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석룡산과 화악산 사이를 흐르는 물이 모여 이루는 조무락골 중간에 있으며, 적목리 삼팔교에서 약 2.7㎞ 지점에 있다. 약 20m 높이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는데, 중턱에서 꺾여서 쏟아져내리므로 변화가 심하다.
첫댓글 와~언제이리 예쁜사진을 담으셨남
시원스럽게 보이는게 또다시 가고싶다요
운전하느라 고생했어요
우리 자주뵙시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항상 고생하는 운영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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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에 감사합니다
실제로 보지못했던 멋진 폭포와
배경사진들~
회원님들의 사진도 완전 예술 이네요~^^
감사합니다
폭포까지 갔다왔으면 좋았을걸
알탕에서 썬구리 잊어 버리신분 ?
후기글 잼나게 읽고 갑니다
폭포수 정상까지 보여 드리지 못한
마음 저도 마니 아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