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여행지 강진서 듣고 보는
‘콩과 떡 이야기’
강진군은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떡메치기, 메주를 아는 이에게는 옛 추억과 어머니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건강한 10대 농식품 문화마을 강진’을 주제로 강진의 콩과 떡 이야기 여행을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강진군 강진읍 문화복합형 시장 오감통 일원에 개최한다.
200년전 다산 정약용 선생이 백성의 아픔을 몸소 체험하면서 경세유표를 저술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쑥떡 200명분 나눠주기, 콩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8~19일 강진읍내 오감통서 강진 건강음식 여행 체험
경세유표 저술 200돌 기념 쑥떡 200명분 나눠주기 등
첫댓글 좋은체험~~^.^